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허리밸트있는 패딩은 안입나요?

옷장속 조회수 : 2,442
작성일 : 2016-12-17 21:41:56
제 옷장 속 잠자고 있는 패딩이 있어요.
검은색이고 옷감이 특이해요.
같은 천으로 된 밸트로 허리를 채우는 디자인이에요.
몸에 적당히 핏트되고 허벅지 덮는 기장이에요.
카라는 여우털로 풍성하게 둘러져(?) 있어요.
요즘 이런 옷은 안입죠?
너무 새옷이라 아까워서 입어볼까..싶어서요.
처음 사고는 카라의 여우털이 너무 부티(?)
나는 거 같아서 이상하게 안입어지더라구요.ㅡ.ㅡ;;;
한 3년 전에 산 옷 같아요.
지금 입을려니 유행이 아닌 거 같고..해서 여쭤봅니다;;;;;
IP : 182.209.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으세요
    '16.12.17 10:09 PM (175.126.xxx.29)

    전 벨트있는거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요새 유행 따로 없어요

    벨트 있는거
    모자에 털있는거. 없는거
    딱 붙는거
    엉덩이 덮는거, 안덮는거
    풍덩하게 입는거
    길게 입는거.....모두 다 입고 다녀요

    딱히 어떤 유행이다...라는게 없어요.

    그리고 입을땐 남 신경쓰지 말고 입으세요
    남들이 어찌 생각할까....고민하며 입으면 폼 안나요

  • 2. ...
    '16.12.17 10:15 PM (110.8.xxx.80)

    작년까지는 엄청 유행이었는데 패딩은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아요

  • 3. 입어요
    '16.12.17 10:16 PM (122.36.xxx.124)

    패딩은 6벌정도 있는데 모두 벨트화시켜 입어요
    체형이 모든옷이 벨트가 있어야 어울려서 일부러
    벨트를 해요
    날 추울땐 여우털이 있으면 따뜻해보여 좋지요

  • 4. ..
    '16.12.17 10:26 PM (1.224.xxx.53)

    오늘 선물사러 백화점 갔는데 벨트있는 패딩들 팔고있던데요 오버핏 패딩이랑 함께 걸려있었어요

  • 5. ...
    '16.12.17 10:31 P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저 벨트해서 잘입고다니는데요
    뭐 남 옷 그리 쳐다볼시간도 없고
    여하튼 저는 롱으로 된 패딩두벌다 벨트가 있네요

  • 6. ..
    '16.12.17 10:34 PM (115.140.xxx.133)

    엄청 많아요 브랜드관련 일했는데패딩절반이 그래요
    슬림한 트렌치형패딩에 벨트가유행이고요
    그게 아니라도 밴딩벨트많습니다

  • 7. ...
    '16.12.17 11:33 PM (223.39.xxx.32)

    3년전이면
    제꺼랑 비슷한거겠네요.
    작년에 임신해서 못입고
    올해는 추운날만 입어요.
    제옷중 가장두꺼운데 여성복매장꺼라
    무난해서요.
    뭐 주부라서 패션보단
    추운날은 따뜻한게 멋이라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607 윤 상승 여조 뿌리는 기사 작성언론사? 3 여조 05:21:12 243
1674606 갑자기 여론조사가 엉망된 이유 1 ........ 05:19:14 435
1674605 나라꼴이? 봄날처럼 05:17:18 122
1674604 안본지 거의 30년된 엄마가 돈달라고 3 돈달라는 05:16:37 598
1674603 왜 오렌지당 이라고 하나요 4 ff 04:38:19 421
1674602 (돼지체포)갑자기 눈두덩이 붓고 눈꼬리 쌍거풀라인이 찢어진듯 .. 1 .. 04:23:31 372
1674601 제발 순조롭게 체포 되도록 9 조욜한번만... 04:03:04 817
1674600 송혜교 좋은데... 2 .. 03:50:45 1,015
1674599 금토일중에 할줄 알았는데 일월중에 한다고 8 ... 02:51:49 2,470
1674598 80세 아버지 모시고 다녀올만한 가까운곳? 1 여행 02:45:17 453
1674597 1. 일제 강점기 따스했던 집안에서 용산의 향기가... 5 기자님들 특.. 02:31:07 1,414
1674596 오늘밤에 잡자)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셨대요. 2 정신머리 02:30:29 1,243
1674595 왜 수박이라고 불러요? 5 ㅇㅇ 02:28:28 1,255
1674594 점점고립되어갑니다 6 아.. 02:15:48 2,137
1674593 조국혁신당의 헌법, 형법 구분 8 이해 쉽게 01:44:44 947
1674592 10분만에 백골단에 점령당한 네이버 ㅎㄷㄷㄷ 5 ㅇㅇㅇ 01:36:49 3,351
1674591 식비를 줄여야 진정 절약이었어요 10 111 01:30:23 3,047
1674590 계엄령 지지한다는 뮤지컬배우 기사본 찐 뮤지컬배우 인스스 8 .. 01:16:31 2,794
1674589 두통이 계속 되는데 귀 윗쪽만 아파요.지끈지끈 1 Etu 01:14:57 448
1674588 이정도면 간병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5 .. 01:03:58 916
1674587 김구 증손자 민주당 김용만 의원 노려보는 권선동 9 00 00:46:25 2,468
1674586 애너하임쪽 사시는분 계시나요? 3 미국 00:39:52 1,093
1674585 시공을 잘 못한걸까요? 5 샷시 00:26:10 1,284
1674584 친구가 사귀고 싶네요 8 밀크티 00:26:00 2,166
1674583 윤석열하나때문에 추운날 젊은이들 목숨방패삼고 5 ㅇㅇㅇ 00:25:34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