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트로트 분위기 띄우는 곡(여자) 추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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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직장생활 큰 스트레스중 하나가 회식 후 노래방 가는겁니다.

술은 조용히 마실 수 있는데...

노래를 너무 못하네요. 평소 막 활발한 성격도 아니궁..;;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로...분위기 띄울 수 있는 트로트 노래 추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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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사람
낭랑 18세 이거 불렀는데 기립 박수 받았어요 ㅎㅎ

[심수봉]

미워요. 은근히 간드러지고 부르기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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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ㅡ 진이

https://youtu.be/GTP9xcTE7sw

[누구냐넌]

우연히....

[트로트 아니지만 빗속의 연인]

김건모 노래요.. 뽕필로 불러도 대박

[삼냥맘]

장윤정 어머나 괜찮더라구요

[ㅇㅇ]

서주경 쓰러집니다 이노래 잘부름 같이가신분들이 쓰러집니다 ㅋ

[댓글에]

나온거중....가사가 너무 간드러지거나 민망한건 안부르는게 좋아요
원글 성격에 안맞으면, 원글 자체가
그 가사 그대로 읽기도 힘들겁니다.

소양강 처녀..등등..무난하게 흥돋우는게 좋을거고
너무 분위기 띄우려고 애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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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당신
조용필-모나리자
주현미-신사동 그사람

[삐끗]

밤이면 밤마다!
가창력 따윈 안 필요~~

[dd]

장윤정-불나비/(가창력이 좀 떨어지면)어머나
우연이-우연히(맞춤법을 모르겠네요ㅋ)
이자연-찰랑찰랑
서주경-당돌한 여자/쓰러집니다

[도움]

저도 도움 좀 받아갑니다

[아웅]

감사해요 저도 도움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