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경희 총장 청문회 위증…"주2회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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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은 청문회에서 우병우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씨를 두번 만났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를 잘 아는 지인은 1주일에 2번 만났다면 모를까, 지금까지 두 번 만났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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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자 여사와 최 총장이 같이 있는 걸 직접 본 게 몇 번인가?) "10번 이상이죠
1주일에 두번씩은 만날 정도로 자주 보는 사이였습니다. 김 여사가 수업 등으로 1주일에 두번씩 이대를 찾았고, 최 전 총장은 틈틈이 김 여사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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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전 총장... 뻔뻔한 거짓말.....위증했네요...
빨리 감옥 가라...........
tv조ㅅ선......껄끄럽지만 단독이라 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