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를 쉽게 사귀지 못하는 성격...ㅠㅠ

춥다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6-12-16 21:28:54

남들은 세번 만나고도 사귀고, 사귀면서 알아간다고들 하는데요...

저는 그게 안되네요. 그 사람에게 호감이 생겨도 사귀질 못하고 간을 보게됩니다.

이 사람이 괜찮은 남편이 될수 있을지, 괜찮은 아빠가 될 수 있을지.....

이건 모를 일이잖아요. 근데 사귀기전부터 이걸 너무 탐색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갈 수 있는 사람인지 등등......


저도 남들처럼 막 편하게 사귀고.. 사귀어보고 아니면 헤어지고 그러고 싶은데..

제가 정이 들면 냉정하게  헤어지지 못하는 걸 알기 때문에

더 제가 몸을 사리는 것 같아요 ㅠㅠ

몇년전에 4년 사귀고 헤어질 때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러다보니..누굴 만나면....결혼하면 어떤 사람일까?? 라는 생각부터 진지하게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편하고 가벼운 연애가 안되네요..

이런 성격 정말 고치고 싶어요. 썸만 길게 타게되고.. 탐색만 하다가 지치네요...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까요??ㅠㅠ

저도 쉽게 살고싶네요...



덧붙여서... 하나 더 질문!!!!!!

어떤 남자가 있는데, 호감은 있는데..확신이 안들 경우...

그 사람이랑 지내봤을 때, 내 친동생이나 친언니한테 주선해서 소개팅해주고 싶다~

가족으로 지내도 괜찮겠구나...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 정말 괜찮은 사람인걸까요??

하다하다 이제 이런 기준까지 생기는군요 ㅎㅎㅎㅎ

IP : 110.46.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 뭐
    '16.12.16 9:30 PM (175.126.xxx.29)

    별거있나요
    너무 무겁지 않게 생각하세요.
    부담없이 친구처럼 만나보세요(참 이게 내일이 되면 쉽지 않죠^^)

    마지막 문단은....네 그렇죠.그런사람 좋은 사람이죠

  • 2. ,,
    '16.12.16 9:31 PM (70.187.xxx.7)

    그런 남자 못 만난 것일 뿐. 그나저나 이쁘게 세련되고 직장 좋으면 결혼 하는 데 크게 문제 없더라구요.
    집안이나 재력이 된다면 금상첨화고요. 연애를 못할 뿐 능력이 되면 결혼은 상관 없음요.

  • 3. 기준을 세우지 마세요
    '16.12.16 9:34 PM (125.142.xxx.145)

    그냥 만나보다가 점점 더 좋아질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자연스럽게 시간이 흐르면 어떻게 지내야 할지 감이 와요.
    저도 지금 남친이랑 뭔가 성격이 안맞는 것 같아 고민한 적도
    있었는데 또 오래 지나다 보니 서로 맞춰가고 있네요.
    남녀 관계는 딱히 정답이 없고 서로 알아가며 맞춰가며
    계속 변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본인이 자연스레 알게되요

  • 4. ..
    '16.12.17 1:25 A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고르는 것도 필요하져 이별살인도 종종 일어나는 세상이니까요
    그런데 안 사겨보면 몰라요
    차라리 사귀고 초반에 가정환경이나 여러가지를 탐색하세요
    사귀는 동안 오히려 이성적일 필요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254 40대분들 파운데이션 쓰세요? 22 ,, 2016/12/17 9,380
630253 여행용 저렴이 캐리어 괜챦나요?(캐리어 조언절실~) 21 …… 2016/12/17 4,594
630252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의 공범은 문재인 입니다. 90 …. 2016/12/17 2,731
630251 저도 코트 의견 부탁드려요. 13 이방인 2016/12/17 2,534
630250 세월호 ~ 전 청와대 직원 증언 나왔네요 7 lush 2016/12/17 3,680
630249 애들 시험치르고 나서 실망스런 이 기분, 5 ㅇㅇ 2016/12/17 1,909
630248 잠깐의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2 고등 두아이.. 2016/12/17 655
630247 24일 광화문에서 거대한 파티를 합시다 5 탄핵파티 2016/12/17 995
630246 (하야)죄송.. 코트 좀 봐주세요... 23 노란야옹이 2016/12/17 3,414
630245 날씨 좋죠?? 8 오늘 2016/12/17 832
630244 청문회에서 나왔던 내용인가 본데 이때 기춘인 뭐라 했을까요.. 3 2016/12/17 894
630243 선능역에 의학연구소 내시경 어떤가요? 2 처음 2016/12/17 649
630242 장시호..연대 졸업취소가닥 39 .... 2016/12/17 13,532
630241 이재명 관련글 제일 많이 쓰는게 누군지 아세요? 78 ... 2016/12/17 2,284
630240 록히드마틴과 최순실의 수상한 거래 군산복합체 2016/12/17 885
630239 식용유 뭐 드시나요? 12 희망 2016/12/17 2,803
630238 이번사태에대해 너무 한사람을 몰아세우고 마녀사냥하는 것 같단 지.. 10 ^ ^;.. 2016/12/17 1,401
630237 죄송한데 수학문제 좀 5 중1수학 2016/12/17 708
630236 빌트인 레인지 추천해주세요 라라 2016/12/17 492
630235 '촛불Vs 맞불' 헌재앞서 격돌 예고..박사모 회원 총동원령 4 선이 이긴다.. 2016/12/17 659
630234 중국 금융위기 임박한듯=>남북통일 준비하세요. eee 2016/12/17 1,430
630233 도대체 누가 나경원을 원내대표 후보로 내세웠나요? 9 ........ 2016/12/17 2,212
630232 (이 시국에 죄송) 일반 모장갑 한 짝만 살수 있는 곳 없을까요.. 1 ㅇㅇ 2016/12/17 557
630231 드라마 도깨비 보시는 분들 질문요. 엔딩에서 7 ㅇㅇ 2016/12/17 3,091
630230 세뇌는 무식의 끝판.. 3 물랭이 .. 2016/12/17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