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관상 얘기하는데 댓글로 왜믿냐고 하는사람들
1. 그러게
'16.12.15 11:08 PM (121.145.xxx.173)자기 생각이 다 옳은 줄 착각함
2. ??
'16.12.15 11:14 PM (223.38.xxx.193)전 그냥 넘기긴 했지만
덧글 다는 분들 심정 이해는 가는데요.
대체로 한심하게 보는 사주타령 글을 자게라 적은거면
남들 싫다는 덧글도 그냥 넘어가면 안되요?
본인이나 먼저 그러려니 하세요.3. ㅎㅎ
'16.12.15 11:18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그렇게 치면 광고글, 19금 글 왜 올리냐는 댓글도 못 달게요?
그리고 사주글 한심한 거 맞아요. 인생 루저들이나 그런 거에 목맴.4. 그게요
'16.12.15 11:53 PM (121.147.xxx.121)혹세무민 하는 무리들의 간교한 사기에 속아넘어가는 게 너무 안타까워서요. 진짜루 도와주고 싶어서요.
돈 한푼 안들이고 하는 거라면 안말려요. 걍 돈 몇 천원 재미로 하는 것도 안말려요.
근데 가정 경제에 부담이 되고, 가족들에게 민폐가 되고, 사기꾼의 호구가 되는 것을 보면 사마리안이 되고 싶어요. 이건 담배를 피는 것 보다 백배는 해로워요. 만약 부모가 이런 호구면 자식들은 정말 미래가 없어요. 허구허날 사주가 어떻고, 운명이 어떻고 하는 부모를 둔 자식 미래는 암울하죠.5. ///
'16.12.16 12:01 AM (61.75.xxx.17)혹세무민에 패가망신하기 딱 좋은게 사주, 관상 믿는건데
이런 자게나 일상생활에서 사주 관상글을 자주 보고 자주 접하게 되면
본인도 모르게 사주 관상 무시 못하고 자연스럽게 믿게 되니 쓴소리 하고 가는 것 같아요6. 맞을 경우
'16.12.16 12:08 A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귀신 같이 맞는 때도 있지만....완전 헛소리인 경우도 많으니 하는 말이죠.
차라리....지난 과거의 죄업을 씨스는 참회기도 하세요.7. ...
'16.12.16 12:32 AM (120.142.xxx.23)저 누가 봐도 인생 루저 아닌데, 사주 관상 관심 지대합니다. ^^
8. ....
'16.12.16 2:00 AM (1.232.xxx.169) - 삭제된댓글루저들만 관심 갖는게 아닙니다. 배우는 곳 가면 사짜들이 가득.
그러나 돈 받고 가르치는 새끼는 진짜 완전 사기꾼.
그 머리좋은 사짜들 가르친다고 점쟁이는 어찌나 우쭐거리는지..
그러나 완전바보 아닌이상 똘아이 사기꾼인걸 알고
기초반만 배우고 모두 떠나갑니다.
그런데 점쟁이는 맨날 제자가 수천명이라고 개구라를..ㅊㅊㅊ9. 월천_月天
'16.12.16 3:49 PM (211.55.xxx.119)사주 관상 볼려는 사람들은 잘못된거라 깨우쳐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거라 나쁜 마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또 힘든 사람 입장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인건데...양쪽다 이해는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