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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청문회를 보니... 참 구역질이 나네요

:: 조회수 : 3,663
작성일 : 2016-12-15 22:08:54



소위 기득권 층이라고 불리는 인간들이
모르쇠 일관하며
어떻게든 죄를 숨겨보고자 거짓말을 하는 모습에
평소에는 고개를 뻣뻣이 들고 사람들 우습게 알았을 것 같은
인간들이,
저래 요리 조리 핑계를 대며 고개를 수그리는 모습들이
참 구역질나고 역하네요..

청문회 보고 있으면 속이 터지고 짜증이 치밀지만
그래도 이 와중에도
우병우가 청문회 나오면 그 인간이 뭐라고 씨부리나 듣고 싶긴 하네요

오늘도 답답한 속을 부여잡으며
맥주 한캔하고 자야겠어요 ㅠ



IP : 211.36.xxx.10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15 10:10 PM (116.125.xxx.82)

    다들 악마에요

  • 2. ::
    '16.12.15 10:12 PM (211.36.xxx.107)

    특히 저 김경숙 저 여자 아주 뒷통수 한대 후려치고 싶네요
    완전 살아 숨쉬는 발암 물질이예요

  • 3. ....
    '16.12.15 10:13 PM (14.39.xxx.138)

    김경숙 저여자 저도 뒤통수치고 싶어요

  • 4. .............
    '16.12.15 10:13 PM (220.127.xxx.135)

    김경숙....완전 제2의 김기춘

  • 5. ...
    '16.12.15 10:14 PM (1.245.xxx.33)

    김경숙은 생긴것도 저따위인가요??

  • 6. ㅡㅡ
    '16.12.15 10:14 PM (110.14.xxx.148)

    저런것들이 교수랍시고 대접받고 살았네요
    얼마나 이대나온여자라 떠들고 살았겠어요 저나이대 사람이면

  • 7. ...
    '16.12.15 10:17 PM (208.54.xxx.171)

    국정 감사가 법적으로 효력이 떨어져서 저들이 이용하는거죠... 다 특검으로 넘기니 특검도 할일이 쏟아지네요....
    김경숙인지ㅜ뭐신지 저여자 분명히 거짓말 하는거 같아 보여요.

  • 8. ::
    '16.12.15 10:17 PM (211.36.xxx.107)

    진짜 얼굴 저렇게 뻣뻣이 들고 있다는 자체만 봐도 보통년이 아니네요
    완전 여자 우병우입니다..

  • 9. 탱자
    '16.12.15 10:19 PM (118.43.xxx.18)

    시원시원하게 대답하면 바로 직장에서 짤리고 끝이니까 그러는 것이죠.

  • 10. ㅇㄴ
    '16.12.15 10:20 PM (222.238.xxx.192)

    저 이번에 철 들었어요 솔직히 그동안 좋은대학 나오고 전문직이나 부유해보이면 속으로 와ㅡ! 했었어요
    밖으로는 티내지 않아도요
    근데 소위 기득권층, 부자, 지식인, 정치인 나보다 잘난 놈들의 더러운 행태들을 보며
    정말 별거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치하고 비열하며 비겁한 놈들

  • 11. ...
    '16.12.15 10:22 PM (211.246.xxx.161) - 삭제된댓글

    청문회 나온 교수들만 그런 거에요?
    아니면 이대 교수들 거의 다 저런 거짓말쟁이들인 거에요?

  • 12. 하루에 수백번씩
    '16.12.15 10:22 PM (223.62.xxx.4)

    거짓말을 하고 살았을테니
    진실과 거짓 개념 자체도 없을거예요.
    그러니 헉소리 나는 말만 하죠.

  • 13. 변태같이 생긴 ㄴ
    '16.12.15 10:22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소위 독실하다는 개독들 진짜 낯두껍지 않나요.
    김경숙 생긴 것만 봐도 애들 얼마나 잡았을지.
    저딴 ㄴ이 체대 학장이니 이대 체대에서 구타 왕따 소문 안 나올 수가 없어요.

  • 14. ...
    '16.12.15 10:25 PM (211.246.xxx.161) - 삭제된댓글

    김경숙이랑 최경희 교회 열심히 다닐 것 같네요.
    교회에서 권사님, 집사님 하면서 인맥 쌓고 독실할 것 같은 느낌.

  • 15. 탱자
    '16.12.15 10:25 PM (118.43.xxx.18)

    그래도 사람을 평가하는데 외모나 종교가지고 하면 안되죠.

    외모가 또는 종교가 뭔 잘못인가요?

  • 16. ::
    '16.12.15 10:26 PM (211.36.xxx.107)

    농담 아니고 이런 쓰레기들 밑에서 교육 받아야 할 이대생들
    너무 불쌍합니다..

  • 17. 보리보리11
    '16.12.15 10:26 PM (211.228.xxx.146)

    탱자 출근했네

  • 18. 탱자는
    '16.12.15 10:28 PM (59.0.xxx.125)

    이뫄중에

    신부 흉내.....?

    넌씨눈....

  • 19. 개독 맞은
    '16.12.15 10:30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둘 다 독실한 개독 맞아요.
    독실한 예수쟁이들한테만 보직 맡겼대요.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89460/20160303/국가-번영-위해...

    '성경적 섬김, 나부터 개혁, 새 마음 국민 통합, 경제 재도약, 한반도와 세계 평화'라는 부제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는 박근혜 대통령, 교계를 비롯해 정·재계 및 각계 지도자들과 해외 한인교회 인사들, 세계복음연맹(WEA) 세계지도자대회 참석차 방한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식전행사 후 오전 7시 30분 시작된 기도회에서는 국가조찬기도회 이경숙 회장 사회로 국회조찬기도회장 홍문종 의원의 개회사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 의원의 개회기도, 명지대 유병진 총장(시 33:10-12)과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딤전 2:1-3)의 성경봉독, 서울장로성가단과 의정부장로합창단의 특별찬양 후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개회사를 전한 홍문종 의원은 "나라를 위한 예배와 찬양이 지금까지 이어져 대통령님과 함께 드리는 국가조찬기도회가 이렇게 48회를 맞도록 복 주신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사 조속히 통일을 허락하시고 통일된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국가로 평화와 공영에 크게 기여하게 하실 것을 믿고 기도한다"고 말했다.

  • 20. .....
    '16.12.15 10:30 PM (58.227.xxx.173)

    기득권의 최고 덕목(?)은 거짓말인듯요.

    뭐 알고는 있었지만. 카메라를 들이대도 저 야단이니 평소엔 어땠을지...

  • 21. ㅋㅋ
    '16.12.15 10:33 PM (121.147.xxx.121)

    김뭐시기는 일단 안구 테러라 ~ 식사 전에는 피하는 게 ㅎㅎ
    생긴대로 논다는 말이 이래서 나온 듯.

  • 22. 앞뒤 안 맞아요
    '16.12.15 10:39 P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박그네 저뇬은 종교가 몇 개인지. 진짜 종교는 무엇인지 궁금하고요.
    요상한 게 그리 독실한 신자라면서 박그네 최순실 같은 사이비 종교 전력 있는 인간들한테 입안의 혀처럼 군 것도 웃기네요.
    열혈 신자들 보면 불교 믿는 사람만 봐도 부들부들 떨던데.
    안식교 몰몬만 돼도 경기 일으키던데 아무리 권력이 좋다지만 저게 뭥미. 우리나라 개신교 신자들 상당수가 이단 아닌가 몰라요
    영세교 구원파 신천지 짬뽕된 이단 믿으면서 겉으로는 장로교 감리교인 척 하는 거 아닌지.

  • 23. chem
    '16.12.15 10:50 PM (221.164.xxx.118)

    이대 교수 저분.. 아.. 진짜 발암.. 김기춘보다 더 발암.. 이대도 허접해보일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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