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안 나갔는데 (너무 피곤해서)
요번 주에는 대통령인 척하면서 국회가 불러도 안 나가는 황교안
국정 교과서 그대로 진행시키는 교육부
꾸물거리려는 헌재
다 혼구멍을 내줄려고 요번 토요일은 나가야지 벼르고 있지만
힘드네요.
매일 터지는 메가톤급 뉴스들에 화내고 슬퍼하기가.
이렇게 에너지 고갈 시키는 상황에서
개헌까지 신경쓰라고요?
국민 보고 이거는 죽으라는 거네요.
이명박근혜가 서민들의 등골을 뽑아먹었다면
이 정치인들은 서민들의 영혼을 탈탈 털어먹겠다는 심보인 듯.
그들을 증오합니다.
일딴 탄핵, 박근혜와 그 부역자들 처벌만이라도 제대로 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