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약중독자들 입술 동영상

v 조회수 : 19,068
작성일 : 2016-12-15 06:30:07
서양 얼굴이라서 어쩌면 쉽게 납득이 안될수도 있어요. 
하지만 얼굴이 아닌 동작에만 관심을 집중해서 보십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D-rwo13hAwk


심각한 중독자들이라 눈빛은 물론 이도 다 망가지고 얼굴마저 아주 혐오스러워서 보기 영 불편합니다만......

주의해서 잘 보시면 뭔가 낯익은 모습이라고 보여지지 않으세요?

어제 입술을 빨고 오물오물거리고 뭔가를 씹는 모양새라 청문회장에서 '뭘 씹고 있는것 아니냐?' 며 
청문회장에 임하는 증인의 자세를 지적했었지요.

분명 뭔가를 씹는것도 아니고, 뭘 삼킨것 같지도 않고, 의도적인것 같진 않은데 
같은 동작이 계속 무려 하루종일 보는데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더군요.
물론 지적 받은 후엔 의도적으로 조절하려는 낌새가 보였구요.

이상하네~
습관?

개중에는 하는짓이 우스꽝스럽다고 '쩝쩝거린다' 라고 웃고 넘겼지만 ~

제가 사는 지역에서 이런 류의 사람들을 좀 봐와서 보면 압니다. 
주로 홈리스 라기 보다는 마약 중독한 사람들로 보이는 사람들에게서 보이던 .......많이 비슷해서 그 느낌이 뭔지 촉이 오더군요.

더군다나, 뭔가 고무로 만들어 붙여 놓은듯한 가공된 부풀려진듯한 증인의 얼굴을 보는데 기분이 아주 불쾌해 오더군요.
위증을 일삼는 것에 대해 불쾌한 정도를 넘어 뭐랄까 구역질 나게 하는 느낌이 비단 저 혼자일까 싶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봤는지 궁금했습니다.

댓글 중 한 분이 정확이 끄집어 내신 단어가 있었습니다.

'입술 빨며 벌렸다 다물었다 자동 움직이는 증상이 lip smacking이라고 마리화나같은 마약 중독자 증세인데..저사람도 약하지 않나 싶어요..조사해야할것 같아요..의사들중에 마약 중독자들 있다고들 하죠..'

'마리화나 같은 마약루 중독증상..저사람도 약물 검사해봐야겠음..입술에 지방삽입술같은것도 한거같고..'


의사들 중독 솔직히 어제 오늘 이야기 아닙니다.
특히, 성형외과 의사들에 관해서 항간에 떠도는 소문은 어쩌면 소문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흐리멍텅한 눈빛에서 영혼이 이미 나가버린 그래서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일말의 양심 같은것은 하나고 갖고 있지 않은 마약중독자들의 눈.
그래서 그들은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거짓말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즉, 증상이 심각하다고 봐야겠지요.

마약 중독자들에  관련하여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의견을 이 기회를 빌어 더 들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IP : 72.225.xxx.24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ictory
    '16.12.15 6:31 AM (72.225.xxx.249)

    https://www.youtube.com/watch?v=D-rwo13hAwk

  • 2. 으으으
    '16.12.15 6:44 AM (125.185.xxx.178)

    징그러워요.

  • 3. moony2
    '16.12.15 6:49 AM (67.168.xxx.184)

    영화 "더 글라스 하우스"에서도 보면 여의사가 마약주사에 중독되잖아요
    일반인들은 술로 풀것을 의료인들은 마약성 약품에 아무래도 쉽게 다가갈 수 있으니까
    술대신 마약으로...그런건가요?

  • 4. **
    '16.12.15 7:07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제보하세요..

  • 5. ㅇㅇ
    '16.12.15 7:11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네 제보하셔도 될거 같아요
    Jtbc 나 표창원 의원님

  • 6. ㅎㅎ
    '16.12.15 7:48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네 제보하셔도 될거 같아요
    불펜이나 주갤에도 올리시고 .
    Jtbc. 표창원 의원께도...

  • 7. 그러게요
    '16.12.15 8:00 AM (39.7.xxx.91)

    제보할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
    다들 목 타고 입술 타는 자리였겠지만 특이행동으로 보여 지적 당할 정도였으니 현장에서 볼때 그 이상의 동작으로 보이니 그런거였겠죠?

  • 8. 향기2
    '16.12.15 8:07 A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어제 누가 입술을 그랬나요? 청문회 못봐서 죄송~

  • 9.
    '16.12.15 8:14 AM (221.138.xxx.80)

    제보하세요 꼭요

  • 10. 그럴수도
    '16.12.15 9:10 A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그 남자도 그럴수도 있을것 같음.

  • 11. ...
    '16.12.15 9:19 AM (125.134.xxx.228)

    가능성 있을 것 같네요.
    저두 입을 자꾸 오물거리는 것 같아
    보는내내 불편했는데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아랫입술도 이상하더라구요..
    근데 남자가 입술 지방이식은 왜 하는걸까요?
    만약 했다면요.
    참 인상도 그렇고 눈빛도 흐리머텅 다 이유 있어보이네요.
    아~ 드런 집단들....

  • 12. dc
    '16.12.15 9:36 AM (222.238.xxx.192)

    저런건 경찰서에 무기명으로 마약신고 하면 안되나??

  • 13. victory
    '16.12.15 10:13 AM (72.225.xxx.249) - 삭제된댓글

    주갤에도 엘팍에도 올리라고 하시고 제보하라고 말씀들이 있으시네요.
    필요하다면 다른 게시판에는 다른 능력있는 분들이 대신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4. .......
    '16.12.15 11:04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드라마 나인에서 그런거 나와요
    이진욱 형인가 매형인가가 의사인데...
    팔뚝에 혼자 주사 꽂음...

  • 15. 진맘
    '16.12.15 6:49 PM (218.152.xxx.211)

    맞아요!! 말기암 환자 통증치료로 마약주사제와 약 과다복용하신 아버님도 입모양 저런식으로 하셨었어요

  • 16. ㅇㅇㅇㅇ
    '16.12.15 7:11 PM (42.147.xxx.246)

    마약 하면 종독이 몸에 남을가봐 백옥주사로 씻어 낸다면요?
    그래서 몸에 남아 있지 않을거요?
    노인들이 입에 침이 마른지 저런 모습했던 것 기억이 나네요.

  • 17. ....
    '16.12.15 9:16 PM (221.147.xxx.186)

    뭔가 위화감 느껴지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역시...나

  • 18. ...
    '16.12.15 11:48 PM (110.47.xxx.105)

    헐. 이건 제보감이네요

  • 19. 그사람
    '16.12.16 12:43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체모 검사 요청했으면 좋겠어요.

  • 20. ..
    '16.12.16 12:44 AM (116.126.xxx.4)

    '청문회 쩝쩝' 으로 검색하니깐 나오네요 의사이름 ㄱㅇㅈ

  • 21.
    '16.12.16 2:26 AM (24.22.xxx.89)

    그거 보니까 혹시 틀니를 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부분 틀니를 끼는데 자꾸 입아나 혀를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불편해서 그런가봐요. 김영제 입 움직이는거 보고 틀닌가? 했는데 마약일수도 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351 지금TV를 KT로보시는분들 있으세요??급질문좀 2 급질문 2016/12/15 438
629350 청문회 박영선 나왔어요^^(냉무) 10 ㅎㅎ 2016/12/15 1,030
629349 엠마스톤이 예쁘긴 예쁜가보네요 ㅎㅎ 16 ㅎㅎ 2016/12/15 4,113
629348 세월호 하루 전날과 학생구하기 거절한 사람, 7 이거 2016/12/15 2,058
629347 김영재 와이프 ㅡ 정호성 녹취있다 ... 2016/12/15 1,266
629346 속보> 청, 양승태 대법원장 사찰 13 닥대가리 퇴.. 2016/12/15 2,823
629345 또 순진한 척 질문하고 분란 댓글 유도 글 3 쥐박이 2016/12/15 493
629344 2박3일 부산 필수코스 추천 부탁드려요 4 부산여행 2016/12/15 971
629343 미키루크 이상호는 누군가요? 6 초록하늘 2016/12/15 4,346
629342 오늘은 좀 시원한 청문회가 될까요? 5 4차청문회 2016/12/15 774
629341 대다수 학부모들은 능력이 없습니다. 9 -_- 2016/12/15 2,999
629340 부케 받는 친구고를때 이쁜 친구로 하세요? 14 ㅊㅅ 2016/12/15 5,334
629339 전 시누들이 하는짓중 가장 열받는 것이,,,,, 15 멘탈 2016/12/15 5,105
629338 결혼하고 애기낳으면 생활비 어느정도 쓰나요? 7 우문현답 2016/12/15 2,080
629337 아이들이 부모에게 존댓말 하는 거, 장점만 있나요? 18 201208.. 2016/12/15 4,264
629336 오늘 증인들은 속시원하네요 5 열사들 2016/12/15 1,861
629335 내년 입시 어떻게 예측해야할까요? 영어 절대평가관련 1 고3맘 2016/12/15 846
629334 조현병(정신분열증)으로 의심되는 남동생 때문에 그냥 다 포기하고.. 19 Sade 2016/12/15 8,719
629333 대법원장 사찰....... 7 ㄷㄷㄷ 2016/12/15 1,567
629332 지금 욕실 공사중인데요... 5 추워요 2016/12/15 1,462
629331 조한규 핵사이다 8 제목없음 2016/12/15 2,457
629330 ㅋㅋ킹한규 와 작정하고 나왔나봐요 칼을 막휘둘러 ㅋㅋㅋ 5 ㅋㅋ 2016/12/15 1,408
629329 이혜훈 PC 7 청문회 2016/12/15 1,796
629328 법사위윈장 권성동! 은 탄핵심리 대리인을 어서 임명하라 bluebe.. 2016/12/15 298
629327 입시 문의 글은 가능하면 지우지 맙시다 20 서운함 2016/12/15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