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며 두손모으고 방청하시다가 가결판결 듣고 좋아하시며 우시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 펑펑 울었네요 근데 더 마음이 아픈 것이
앞에서 지도하시는 두 남자분이 계시는데
부모님들이 좋아서 환호하시니깐 차분하라고 지도하시는 것..
그런 지도를 따라 금방 감정 조절을 하시는 부모님들...
너무너무 마음이아파요
저분들은 마음 아파도, 슬퍼도, 억울해도 마음껏 표현을 못하셨죠
저도 자식 둘 키운 사람이라 부모의 마음을 너무 잘알아요
평생 슬픔을 안고 가셔야 하는데 거기다가 몰상식한 인간들의 공격도 어마하게 감당하며 사시잖아요
어떻게 해야 저분들과 불쌍하게 죽어간 아이들의 한을 위로해 줄까요
사람 인체가 수명이 100년을 못넘기는데
외형에 집착하여 내장은 무덤을 향해 달려가고있는데
잘나지도 않은 낮짝에 미친듯이 주사바늘 꽂아대며 젊어지려 악다구니쓰는 모지리를
어찌하다가 저자리에 허락케 됐는지....
이젠 정말 이런 머저리같은 현상은 한국서 안일어나게합시다
사대강으로,방산비리로 국민들 혈세를 착복하고 떵떵거리며 살아가는 사기꾼
호남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여놓고도 번질번질 잘처먹고 살아가는 살인마
제발 정권교체해서 저런 것들에게 능지처참이란 무엇인가를 저것들이 셀프로 체험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