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57&aid=0001061009
【 앵커멘트 】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행적과 관련해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또 하나의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오후 중앙재난안전본부를 방문하기 전 한 차례 머리 손질을 받았다는 청와대의 해명이 있었는데, 당일 오전에도 박 대통령이 장시간 파마머리를 하느라 시간을 보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먼저 강세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세월호 침몰 당일 청와대가 밝힌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 중 하나는,
오후 3시 22분부터 4시 47분까지 청와대를 방문한 전속 미용사인 정 모 씨로부터 20분간 머리 손질을 받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와 다른 새로운 증언이 나왔습니다.
박 대통령이 오전에도 정 씨로부터 장시간에 걸쳐 파마를 했다는 겁니다.
익명을 요구한 미용업계 한 관계자는 "정 씨가 세월호 침몰 당일 대통령에게 아이롱파마를 해줬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정 씨가 매일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 머리 손질을 마치고 미용실에 도착하면 오전 10시 30분쯤 되는데, 그날은 꽤 늦어서 물어보니 그렇게 대답했다"는 겁니다.
정 씨가 대통령의 머리 파마를 위해 청와대에 들어간 시간은 오전 8시쯤.
보통 아이롱파마를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3시간은 되는 만큼, 이때부터 작업이 시작됐다 해도 오전 11시를 넘겼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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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 증언들이 자꾸 나오네요.........
다른 무엇을 덮기 위한 수단으로 자꾸 말을 만들어 내는 느낌이 들어요.........
아무튼 비정상적인 행동들............이해할 수 없는... 철면피같은
나쁜 ㄹ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