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일이면 함 해보구 싶네요.
소복입고 머리풀고 촛불 하나씩 들고서... 떼거지로 함 방문할까요?
가능한 일이면 함 해보구 싶네요.
소복입고 머리풀고 촛불 하나씩 들고서... 떼거지로 함 방문할까요?
감기걸리신분들, 차움으로~~~
촛불에서 빵^^
그게 의보적용되면 3만원아닌가요?
100명이면 300만원이에요.
떼돈 버는거죠.
의료공단에서 인당 몇만원씩 받습니다.
구석방에 인턴하나 던져 둘 겁니다.
3000원만 받는게 아니라 보험수가 따로 받는거로 알아요
떼거지로 가면 아마 돈더벌어줄듯~~~
부자 마케팅은 망하는거죠. 3000원짜리 환자 받을려구 그런 시설 해놓은 건 아닐테니까요.
허름한 옷들 입고 애들 끌고 그병원 문턱 드나들어야겠네요
감기 말고 예약해서 상담만 줄기차게 받으면 안될까요?ㅋㅋㅋㅋ
줄기세포 상담줄기차게 ㅋㅋ
애들도 데려가고 가서 친구들이랑 대기실에서 이야기도 하고
세월호 노란 리본 달고......
그러다가 업무방해로 고소당해봐야 정신차리겠죠
떼 쓰는 어린애들도 아니고, 여기애들은 왜 이러고 사는지.
37.187.xxx.195씨,
업무 방해는 아니죠.
병원은 진료를 하는 곳이고 감기환자더라도 진료를 받으러 가는거니까요.
그나저나, 의료기관에 환자로 진료를 받으러 가는게 업무 방해이고 고소 가능하다고 적어놓은 님의 업무처는 혹시 차*인가요? 맞다 하더라도 이정도 상식을 모르는 걸 보니 의사로 근무중인건 아니겠네요?
이어서...
37.187.xxx.195 씨.
어디서 도맷금으로 정치병 환자로 국민들을 싸잡나요?
차*은 댓가 하나 안 받고 박씨에게 고가의 서비스를 제공했고, 그 댓가로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여러 특혜를 받았습니다.
도둑놈이 상식적인 법지식도 없이 업무방해 고소 운운이라니...
뻔뻔하기가 청색 지붕 아래 있는 그 여자랑 다를 바가 없네요.
소복입고 머리풀고 촛불 하나씩 들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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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업무방해가 성립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거에요. 업무방해가 꼭 업무하는 중에 가서 깽판을 치고 난리 부르스를 쳐야만 성립하는건줄 아세요? 사법부를 바보로 보시나봐요.
내가 3천원 낸다고 병원이 3천원 받는게 아니에요....
37.187.xxx.195 씨.
"소복입고 머리풀고 촛불 하나씩 들고서" 가 고소 성립 요건이라 적었는데
영업 방해 판단 기준이 애매하지 않아요?
노숙자에 가까울 정도로 허름하게 입었다는 이유로 진료 거부를 당하는 것과 다를게 없는데요?!
사법부를 바보로 보는 건 제가 아니라 그 쪽 같네요. '내가 근무하는 기관 뒤에 빽이 있으니 사법부가 우리 편을 들 것이다.'라는 오만함으로 말이죠.
그 빽. 줄 끊어진 건 명확해 보이고, 게다가 사법부가 그렇게 줏대없는 기관은 아닙니다.
쯧.
노숙자에 가까운 허름함과 소복입고 머리풀고 촛불하나씩 드는게 어떻게 같아요 ? 그건 비약이죠. 그 둘은 결코 현실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절대 같게 취급되지 않구요. 그 두개를 같다 보는건 절대적으로 님 사고회로가 이상한거에요.
그리고 그런건 고소 성립요건이 아니라 범죄의 '구성요건 해당성'이란 표현이 맞는거겠죠 . 님 말하는거 보면 형법에 관해서 1g도 모르는사람이라는게 티가 나요. 한가지만 말해주자면 법원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기관이 아닙니다. 형식적으로는 진료를 받으러 온 사람이니까 거기서 춤을 추든 똥을 싸든 절대 업무방해는 성립되지 않는다는 그런 단순한 생각을 버리시라구요. 법원은 늘 실질을 중요시합니다.
님,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때 조중동 불매 운동기억하세요? 광고주들한테 조중동에 광고 끊으라고 압박한거요 그거 결국 업무방해로 유죄 나왔어요. 님네 진영들은 항상 그 수준이고 그 모양입니다. 무식한데 신념만 있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운거에요. 어디한번 그렇게 자신만만하면 원글에 나온대로 해보세요. 조만간 신문에서 여성 커뮤니티 회원 업무방해로 입건 기사 한번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