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광화문 합류하자고 해서
토요일에 갑니다. 부산 서면도 가까워서
가기도 했는데 광화문에 꼭 한번은 가야할 것 같다고 해서
케티엑스로 갑니다.
역시나 ㅠㅠ 토욜 조금오후 시간은 거의 매진..할 수 없이
아침 7시 출발입니다. 광화문 가면 10시쯤 되겠어요,
이번엔
경기도 시댁식구들과 같이 거기서 모이기로 했어요,
근처 호텔 잡아서 맘껏 소리치고 올려구요,
호텔,,쉽지 않네요. 많이들 가시나봐요. 빈방 찾기 힘든 게
짜증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힘이 됩니다, ㅎㅎㅎㅎ
촛불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워야 할 일들이 산재해있네요...
어제 진경준 무죄 뉴스 듣고 열이 확~~~~ 이게 뭐냐,,싶었어요.
정유라는 왜 아직 안잡고 있는 건지..
이완영인지 이완용인지는 진술을 막고 있다 그러고
여기도 벌레들이 오글오글 거리고...
무슨 나라가 이럴까요???? 국민세금으로 벌레를 키우고
똥같은 교과서 만든다고 한페이지당 200이 넘는 돈을 지불하고..
그거 꼭 써야 한다고 부총리는 총대메고...
참,
지랄이 풍년이라는 말은 지금 시국과 딱 맞아 떨어지는군요,
암튼.
그 여자가 완전히 감옥 가는 날까지
촛불을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선이 급한가요?????
요즘 게시판,,,,,,,,,,짜증납니다. 정치인들 얘기 그만 좀 펐으면 좋겠어요,
그 분들 나름대로 하도록 두고 우린 그 여자에 집중합시다.
대선,,,,, 그 때 가서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