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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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급 호텔에서 매트리스 바꾼 이유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6&document_srl=370268771
1. 머리속엔
'16.12.14 6:36 AM (91.113.xxx.218)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6&document_srl=370268771
2. 헐
'16.12.14 6:43 A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도체스터쯤 묵었나본데 아랍 부호들도 아무말 없이 묵는 곳에서 웬 저 ㅈㄹ을. 어이 없네요. 삼성 이건희도 그런다 들었는데.
재벌도 아니고 일국의 대통령이 저게 할 짓인가.3. 병신년
'16.12.14 6:48 A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지랄도 풍년이네
4. 정말 지라르드풍작 ㅋㅋ
'16.12.14 6:52 A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대통령이 ㅁㅊ ㅂㅅㄴ이라 그런지 그 ㅂㅅㄴ 저리 되니 그에 못지 않게 ㅁㅊㄴ들이 요즘들어 들고 일어서는 느낌.
동병상련인지.5. 미친년
'16.12.14 6:55 AM (211.36.xxx.71)개지랄을 하는구나. 왕후인줄 아나 미친년. 그럼 사약 처먹어야지
6. ...
'16.12.14 6:57 AM (86.182.xxx.137)어느 재벌 회장도 영국방문시 항상 묵는 곳이 돌체스터 호텔이라 들었는데...
아무리 공주병에 걸려도 그렇지 남의 나라까지 와서 이게 무슨 망신이래요. ㅉㅉ7. ㅇ
'16.12.14 7:10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가는 곳마다 변기, 매트리스, 조명 다 바꿔대고. 이런걸 대통령이라고.
8. 암튼
'16.12.14 7:15 A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마약에 성형 중독 섹스중독 우리나라에서 제일 더러운 뇬이 아이고.
9. 아이고
'16.12.14 7:24 AM (61.253.xxx.55)ㄱㅈㄹ이 따로 없구나
10. .....
'16.12.14 7:38 AM (211.36.xxx.18)간곳마다 이 ㅈㄹ를 햤단말인가 별 시덥잖은게
11. 뭐냐
'16.12.14 7:45 AM (175.205.xxx.217)미친년...지랄도 풍년으로 전 세계를 돌면서 하는구나...
감옥 독방에 들어가서 매트리스 바꿔 달라고 시위나 해라12. 아니
'16.12.14 7:55 AM (191.187.xxx.146)아니 서울시내에서 일년의 반을 호텔 숙박을 하던 여자 아닌가요?
뭔일이래요?
결벽증 도진건가요?
아님 전염병이 있었던건가?13. 좋은날오길
'16.12.14 8:03 AM (183.96.xxx.241)국가망신 그나마 덜 시켜려면 갈 곳은 딱하나 감옥뿐
14. 와우..
'16.12.14 8:03 AM (218.48.xxx.232)국민세금으로 한거 아닌가?
진짜 너무하고
남의나라 보기 부끄럽다는건 이럴때 쓰야 되것지요
왜 내가 창피하고 부끄럽단 생각이 드는지~15. 미춴련
'16.12.14 8:07 AM (59.0.xxx.125)지가 여왕인 줄 아나봄.
푸하하하....
정신치료가 시급함.16. 확실히
'16.12.14 8:09 AM (175.223.xxx.100)심각한 병이 있긴했네요 ㅡㅡ
그냥 사면이 하얗고 전용 매트리스 깔린 병원에서 여생을 보내는게 본인도 행복할듯 ..참 미쳐도 되게 들이붓게 미쳤네17. 전자렌지는 약물관련
'16.12.14 8:42 AM (221.145.xxx.244)이지 않을까 싶음
비아그라 팔팔정 처먹는 년이
송영길 의원이 쓰던 변기도 드럽고 샤워꼭지나 매트리스도 더럽니??18. 어휴 참 가지가지
'16.12.14 8:57 AM (59.17.xxx.48)참을 수가 없네요. 저 개똘아이 같은 년...ㅠㅠ
19. 아이고
'16.12.14 9:06 AM (112.161.xxx.20)참 어이없네요ㅜ ㅜ
요즘 매일매일이 극기훈련 같아요 ㅜ ㅜ20. ...
'16.12.14 9:07 AM (116.84.xxx.15)글만 읽어도 저거 수발든 사람들 스트레스가 고대로 전해지네요... 개ㄸㄹㅇ가 한국 망신은 다시키고 다녔네요.
21. ...
'16.12.14 9:17 AM (112.218.xxx.155) - 삭제된댓글저거 수발 들려면 평생 모신 최순실 이나 입 맛 맞춰가며 들지 보통사람은 몰라서도 못할
복잡하고 어려운 주문이네요.
저러니 최순실 의존도가 더 컸을 듯.
그럼 전 세계 돌때마다 저랬다는 거예요?
비용도 어마어마..22. 전세계
'16.12.14 10:26 AM (110.10.xxx.30)전 세계 돌면서
석유가 물보다 더 흔하게 나오는 곳
왕족들도 못할짓을
국민을 위해서 하고 다녔구나
달리
꽃단 닭대가리가 아닌게야23. 본문내용 살짜기 업어옵니다~~~
'16.12.14 10:58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2013년 11월 5일에 들은 이야기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영국 국빈방문 중이었고, 나는 런던 특파원이었다. 대통령은 전날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와 버킹엄궁에 머물고 있었다. 대통령 방문 준비단에 속해 있던 런던 주재 한국 공무원은 믿기 어려운 말을 했다.
시작은 침대였다. 대통령이 투숙할 호텔 객실의 침대 매트리스를 청와대 주문에 맞춰 새것으로 바꿨다는 것이었다. 청와대가 원한 침대 ‘스펙’이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바꿔도 되겠느냐고 호텔에 문의했다. 호텔에서 원하는 것을 알려 달라고 하더니 교체해 놓았다. 비용도 호텔이 댔다. 자기네 것에 불만이 있다고 여겨 다소 불쾌해하는 눈치였다”고 말했다.
상황 설명을 하자면 박 대통령은 4일 밤에 도착해 이 호텔에서 하룻밤만 지내면 됐다. 다음 날 오전에 영국 여왕이 보낸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으로 가 2박3일을 그곳에서 묵게 돼 있었다. 호텔은 하이드 파크 건너편에 있는 5성급이었다.
그 공무원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투숙할 방에는 전자레인지가 설치됐다. 호텔 음식이 아닌 별도로 마련한 음식을 아침 식사로 준비하기 위한 용도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했다. 대통령이 ‘혼밥’을 즐긴다는 것은 최근에야 알았다. 그는 서울에서 온 것으로 욕실 샤워 꼭지도 바꿨다고 했다. 손잡이 부분을 눌러야 물이 나오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1박 동안 한두 번만 쓸 샤워 꼭지였다.
가장 믿기 어려운 부분은 객실에 조명등 두 개와 스크린 형태의 장막을 설치했다는 대목이었다. “대통령이 머리 손질과 화장을 하는 곳은 대낮처럼 밝아야 하며, 대통령이 거울 보는 곳의 뒤편에 흰 장막을 쳐 거울 속에 대통령의 모습이 비칠 때 다른 사물이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주문이 있었다고 그가 설명했다.
기사 욕심이 발동했으나 이내 마음을 접었다. 발설자로 지목됐을 때 그가 치를 고초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통령 의전에 관한 사항은 공무상 비밀이다. 최근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남긴 다이어리에 ‘색출’ ‘응징’ 등의 상부 지시가 적혀 있던 것을 보면 그 역시 공무원 생활을 접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준비 작업이 대통령 뜻에 따른 것인지, 담당자들의 ‘과잉 의전’에 의한 것인지 확인할 길이 없기도 했다.
묻어 둔 이야기를 뒤늦게 꺼낸 것은 이제는 왜 단 하룻밤을 위해 그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어렴풋이 이해할 것 같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다른 세상에 살고 있었다.
http://mnews.joins.com/article/20998626#home24. ...
'16.12.14 11:01 AM (114.204.xxx.212)ㅈㄹ을 하네요
그놈의 거지같은 머리랑 옷 입으며 뭐 그리 볼게 있다고요
왜 버킹엄 궁정도 바꿔달라고 하지 그건 못했을까
하여간 지가 나라 주인이고 공주인걸로 알아요 감옥가서도 그러려나25. ...
'16.12.14 11:02 AM (114.204.xxx.212)최순실도 저 ㅂㅅ비위 맞추느라 뒤에서 욕 바가지로 했겠어요
26. 전자렌지가
'16.12.14 11:18 AM (121.161.xxx.86)매우 특이하네요
송로버섯 먹는 인간이 서양식이 입에 안맞을리도 없고
스스로 물뚜껑도 안딸것 같은데 뭘 했죠27. ㅇㅇ
'16.12.14 11:20 AM (112.161.xxx.196) - 삭제된댓글유부남들이랑 더러운짓 하면서
거시기는 공유해도 좋고
매트리스랑 변기는 안되는가보네
지몸뚱아리가 제일 더러운줄도 모르고
토쏠린다 진짜28. 중앙일보오피니언
'16.12.14 11:29 AM (96.246.xxx.6)29. 정말
'16.12.14 11:47 A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마리 앙뜨와네뜨를 능가하고 임성한은 명함도 내밀지 못하게 만드는 막장 사치 드라마의 주인공.
두 손, 주 발 다 들었다. You win again!30. 정말
'16.12.14 11:50 AM (218.50.xxx.151)사치로는 마리 앙뜨와네뜨를 능가하고
사생활은 임성한의 막장극을 평범하게 보이게 하는 너....You win again!31. 원래 결벽증 있는 사람도
'16.12.14 12:26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스스로 몸과 마음이 깨끗해서 그런게 아니라죠.
자기 몸과 마음이 어지럽고 지저분하니까~~~주변의 작은 더러움에 예민해지고 신경이 쏠려 그런거라죠.
뭐눈에 뭐만 보인다고~~~~~~~32. 저 윗님
'16.12.14 12:36 PM (121.163.xxx.227) - 삭제된댓글업어온 기사 감사합니다.
읽는도중에 갑자기 생각났네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나오는 여주인공..
현실 아닌, 환상속에서만 살다
동생남편의 신고로 끝내 정신병원으로 끌려가고 마는..33. ㅗㅗㅗ
'16.12.14 1:14 PM (211.36.xxx.71)여왕이였다면 처형해야지
34. ᆞᆞᆞ
'16.12.14 2:09 PM (218.155.xxx.89)자꾸 면역 되갑니다. 이쯤되니 변기 정도는 바꿀 수 있지 싶습니다.
35. ...
'16.12.14 2:32 PM (152.149.xxx.233)진짜 열불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진짜 지가 무슨 왕조시대 여왕이나 되는줄 아나봅니다.
진짜 욕나옵니다..36. 그럼
'16.12.14 4:41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지방에 갈 땐 화장실 때문에 카라반 달고 가는거 아닌가요?
아님 차 안에 요강을?37. 진짜!!욕 나옴
'16.12.14 4:55 PM (218.237.xxx.83)꼴값하고 자빠졌네요
38. 놀라워라~
'16.12.14 8:52 PM (182.211.xxx.221)샤워꼭지를 손!수! 올리시나보네요?
39. 2222
'16.12.14 9:49 PM (211.208.xxx.84)유부남들이랑 더러운짓 하면서
거시기는 공유해도 좋고
매트리스랑 변기는 안되는가보네
지몸뚱아리가 제일 더러운줄도 모르고
토쏠린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