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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다큐 못보겠어요. ㅠㅠㅠㅠㅠ

조회수 : 19,688
작성일 : 2016-12-13 22:08:24
온 몸이 슬퍼집니다.
닭, 기춘, 순실과 문고리놈들 모두모두 족쳐서 진실 밝히고 합당한 처벌 받길 바랍니다. 응당 그래야 합니다.
이 시국에 뭔 개헌!!!
산적한 시국문제 처리나 해라..지금 개헌 말하는 국회의원들은 쓰레기라고 생각해요
IP : 61.105.xxx.3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13 10:10 PM (61.101.xxx.111)

    기울어버린 배 안에서 구조를 기다렸을 수백명의 얼굴이 자꾸 생각나서....아무도 구조해주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을때 절망했을 수백명의 얼굴이 떠올라서 저도 영상을 꺼버렸네요.
    얘들아 정말 미안해

  • 2.
    '16.12.13 10:11 PM (61.105.xxx.33)

    두번째?인가 신고한 여학생, 배가 기울었다고 했더니, 119대원인지 너무 태연하게 대답하는데, 열불나더군요.. 누가 장난한 것처럼 응대하나? 하는 생각들더라구요..ㅜㅜ

  • 3. ㅠㅠ
    '16.12.13 10:12 PM (49.175.xxx.157)

    저 약간 공황증세가 있는데
    아이들영상.목소리 들으니 숨이 안쉬어지네요..
    도저히...볼수가...ㅜ

    정말
    그것들은 사람이 아니에요..ㅜ.ㅜ

  • 4.
    '16.12.13 10:12 PM (112.149.xxx.41)

    게이비에스 9도 세월호 보여주네요.
    아. . 보기 힘들어요.
    너무 잔인한 저것들이 꼭 댓가를 치뤄야 다신 이런일이 없을텐데요. .

  • 5. 그래도
    '16.12.13 10:13 PM (117.111.xxx.59)

    꼭 봅시다.... 그래야 해요.

  • 6. .....
    '16.12.13 10:14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어른들이 미안하다....정말....ㅠㅠ

  • 7. 저...
    '16.12.13 10:14 PM (124.59.xxx.23)

    못봐요...
    보고 나면 너무 힘들어서요...
    숨이 콱 막히는게 ..ㅠㅠ
    애들이 얼마나 엄마를 찾았을까
    생각하면.......

  • 8. ㅜㅜㅜㅜ
    '16.12.13 10:15 PM (119.194.xxx.100)

    어떻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9. 보나마나
    '16.12.13 10:16 PM (221.139.xxx.99)

    세월호 말만 들어도 가슴이 뻐근하고 아파요 ㅠ
    보다가 돌렸어요 도저히...ㅠ
    얘들아 미안해

  • 10. ....
    '16.12.13 10:20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끝까지 잊지말고 지켜봅시다

  • 11. 세월호
    '16.12.13 10:20 PM (210.178.xxx.203)

    진짜 뭔가 있긴 있나보네요. 여기 저기서 다시 다루는거 보니..

  • 12. ..
    '16.12.13 10:22 PM (117.111.xxx.59)

    검색창에 이따 다이빙벨도 검색합시다!
    ebs는 뭐라고 검색어 넣을까요?

  • 13. 여기저기서?
    '16.12.13 10:24 PM (110.70.xxx.198)

    내일 세월호청문회니 틀어주나요?

  • 14. ...
    '16.12.13 10:24 PM (118.37.xxx.198) - 삭제된댓글

    아....정말....
    살려내라고.....

  • 15. 목이 메이네요
    '16.12.13 10:29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어쩜 안에 애들이 있는데 구할 생각도 안했을까요. ㅠ.ㅠ

  • 16. ...
    '16.12.13 10:30 PM (180.229.xxx.104)

    가슴이 찢어질꺼 같아서 못보겠어요 ....
    제발 그날로 돌아가서 다 살리고 싶어요...

  • 17. ....
    '16.12.13 10:40 PM (223.62.xxx.120)

    온 몸이 슬퍼진다는 말이 고스란이 느껴집니다..ㅠ ㅠ

  • 18. 정말
    '16.12.13 10:42 PM (182.225.xxx.22)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
    다들 너무 아프면서 이렇게 애를 쓰는데
    구할수 있었던 두시간을 그냥 보내고...

    마음을 굳게 먹어야 겠다 싶어요.
    통장분란도, 대선후보 비방하는것도 그냥 그런거 다 담담하게 넘기고
    꼭 정권교체해서 세월호의 진실을 규명하고, 부역자들 처벌하고,
    그리고 유가족들. 살아남은 아이들. 상처받은 모든 분들
    치유할수 있는 시간이 올수 있도록.
    세월호를 인양해서 남은 아이들 모두 데려와 편히 쉬게 할수 있도록
    그래야 겠구나 그게 우리몫이구나 싶어요.

  • 19.
    '16.12.13 10:44 PM (210.90.xxx.19)

    박일당들 다 천벌받아라!
    가슴이 미어지네요 ㅠㅠ

  • 20. 내일
    '16.12.13 10:46 PM (180.66.xxx.3)

    7시간 청문회.
    뭐라 하는지 꼭 봐야겠네요.
    아이들의 눈에서 깊은 마음의
    상처를 봅니다. 부디 꿋꿋하게
    잘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21.
    '16.12.13 11:08 PM (211.48.xxx.175)

    진실이 밝혀져야합니다 그때당시도 이해가 안됬는데 아이들이 너무 가엽네요

  • 22. 정말
    '16.12.13 11:14 PM (183.99.xxx.190)

    너무 슬픔의 무게가 커서가슴을 짓눌려 도저히 못보겠어요.ㅠㅠㅠㅠㅠ

  • 23. 전국민 트라우마
    '16.12.13 11:22 PM (118.32.xxx.208)

    ㅠㅠㅠㅠㅠㅠ 전국민이 생생하게 그 현장을 함께 느낀 트라우마입니다. 청와대빼고 다 아팠던 사건이죠.

  • 24. 미안한데요
    '16.12.13 11:32 PM (175.115.xxx.92)

    방금 다이빙벨을 봤는데요. 힘들어도 꼭 봐야할 다큐더라구요. 많은 힌트가 숨어있어요. 보고나니 정말정말 힘드네요. 내 한숨이 헛것이 안되기를 손꼭쥐고 빌었어요.

  • 25. 저안에
    '16.12.14 12:59 AM (175.226.xxx.83)

    정유라가 있었음 달라졌겠지

  • 26. 전국민 트라우마2222
    '16.12.14 1:55 AM (116.40.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사회문제 고발 다큐, 영화는 다 찾아서 보는 편인데
    세월호 영화 만들어지면-나쁜 나라는 봤지만요-
    못볼것 같아요.
    요즘에 세월호7시간, 세월호 7시간 이야기만 나오는데
    너무 슬퍼져요.
    왜 죽였을까???? 꼭 밝혀야 합니다,ㅠㅠㅠㅠ

  • 27. 맞아요..
    '16.12.14 1:58 AM (116.40.xxx.17)

    저도 사회문제 고발 다큐, 영화는 다 찾아서 보는 편인데
    세월호 영화 만들어지면-나쁜 나라는 봤지만요-
    못볼것 같아요.
    요즘에 세월호7시간, 세월호 7시간 이야기만 나오는데
    너무 슬퍼져요.
    왜 죽였을까???? 꼭 밝혀야 합니다,ㅠㅠㅠㅠ

  • 28. 다이빙벨
    '16.12.14 1:58 AM (61.82.xxx.218)

    전 다이빙벨을 봤는데. 이건 진짜 나라가 아니예요.
    영화 친절한 금자씨처럼 꼭 복수해주고 싶네요.
    유가족 아버지 한분이 아들과 마지막 통화에 해경말 잘 들으라 했답니다.
    가만 있으라는말 듣지 말고 탈출하라는말 못해서 아들이 죽은거라고 우시는데.
    유가족들은 어찌 살아가야 할지
    내년 4월 16일엔 닭도 탄핵 됐으니 이백만이 아닌 천만 촛불집회가 열리길 바랍니다!
    박ㄹ혜는 세월호 아이들을 살려내라!!!

  • 29. 공감
    '16.12.14 2:36 AM (1.231.xxx.8)

    저도 지금 개헌얘기꺼내는것들은 촛불 끄려는인간이라 생각됩니다

  • 30. 여태 살면서 이렇게
    '16.12.14 4:37 A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

    보기 힘들고 듣기 힘든건 정말 처음같아요. 저는 지금 여기 댓글도 다 읽지 못하겠는걸요. 세월호란 소리만 들어도 몸에 전율이 흐릅니다. 마음이 찢어지는거 같구요. 그 창가에 어른거리는 아이들 모습이 첫번째로 떠오릅니다. 바깥에 서성거리는 해경들하고.

  • 31. 꼭 반드시
    '16.12.14 5:44 AM (174.84.xxx.195)

    세월호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인간들 모조리 그 죗값을 받길 바랍니다.

  • 32. 1234
    '16.12.14 6:16 AM (125.143.xxx.148)

    세월호때 다이빙벨과 정부의 막장짓을 몇날 며칠 밤을 지켜본 저는
    가슴이 짓눌러 지금은 아무것도 볼수가 없네요.
    저도 이런데 세월호 부모님들은 ...

  • 33. 마음이
    '16.12.14 6:47 AM (86.182.xxx.137)

    아려 도저히 못 볼 것 같아요.
    그 또래 딸아이가 있어선지 더욱 그 아이들이 모두 내 자식같아 세월호 말만 나오면 눈물부터 나요.
    정말 온 국민의 트라우마가 되어버린 지금 반드시 진실이 밝혀져야해요!

  • 34. ...
    '16.12.14 7:15 AM (218.145.xxx.234)

    전 못볼거 같아요. 사실 자세한 얘기도 못 듣겠어요. ㅠㅠ

  • 35. ㅇㅇ
    '16.12.14 10:57 AM (121.161.xxx.86)

    많은국민들의 트라우마죠 잊지 않았어요 상처가 치유되지도 않았어요
    정치인들은 이걸 알까요? 멍청한 대통령과 국정운영자들이 모르던일을
    제대로 아는분들이 행동하실거라 믿어요 지지합니디

  • 36. ..
    '16.12.14 11:37 AM (210.90.xxx.6)

    보다가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채널 돌렸어요.
    시간이 흘러도 세월호 아이들보면 눈물이 나고 가슴이 답답해져요.

  • 37. .............
    '16.12.14 12:47 PM (58.237.xxx.205)

    세월호 화면만 봐도 그냥 온몸이 아파요.
    저도 이런데 유가족들은 어떠실 지...ㅠㅠㅠ
    어제는 감당이 안될 것 같아 못봤지만 꼭 보려구요.
    그게 남아 있는 사람들의 의무라고 생각해요..

  • 38. 어제
    '16.12.14 1:36 PM (222.109.xxx.209)

    울면서 보다가 숨막혀서 딴데 돌리다가
    다시보고.. 직접 겪은 분들 힘내라는 말도 죄송해서 못하겠어요

  • 39. 세월호
    '16.12.14 7:35 PM (183.98.xxx.91)

    이 사건을 주도한 사람.
    독방에 티비하나 갖다놓고 무한반복 보여주고싶어요.
    자신의 죄를 깨달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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