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7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12.13 9:19 PM (223.62.xxx.23)2016년 12월 13 (세월호 참사 973일째) News On 세월호 #206
???? 단원고 생존자들이 말하는 '세월호 배 안의 시간'
EBS 다큐프라임'감정시대'5부/오늘,13일(화) 오후 9시50분 방송
http://v.media.daum.net/v/20161212172503899?f=m
박근혜 국정농단사태로 요즘들어 각종 언론에서 세월호 참사를 집중 재조명 하고 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제대로된 언론의 역할과 방향을 기대합니다. 오늘 EBS1 9시 50분에 방송되는 다큐프라임 '감정시대'에서는 세월호에 승선해 325명이 함께 떠나서 250명이 돌아오지 못한 '비극'에 대해, 살아남은 75명 중 4명의 증언을 토대로 '세월호 배 안의 시간'을 재구성합니다.
???? '운명의 13' 헌재가 풀어야 할 13가지 숙제
http://v.media.daum.net/v/20161212151505032
박근혜의 탄핵소추안은 이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남았는데요, 조속한 탄핵선고를 기다리고 있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헌법재판소는 직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박근혜 탄핵소추안에 의해 정리한 13가지는 헌법위배 5가지,법률위배 8가지로 나뉘는데, '세월호 7시간'은 헌법위배로서 생명권 보장(헌법 제10조) 조항 위배로 적시했습니다.
????영화'다이빙 벨' 오늘(13일) tbs TV 9시30분 전격 방영
http://m.isc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6019
이 기사는 직접 들어가셔서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주 짧은 기사이지만, tbs와 고발뉴스의 미담으로 여러분의 얼굴에 저절로 미소가 번질 기사입니다. 마지막 기사를 통해 힘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2월13일(화) 밤 9시30분 / 많은 시청 바랍니다.
▶
- tbs앱
- IPTV : 올레TV(214번) Btv(272번) U TV(176번)
- 케이블 : 티브로드(211번) 딜라이브(234번) CJ헬로비전(527번) 아름방송(523번)
- 유튜브, tbs홈페이지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2. 겨울
'16.12.13 9:20 PM (221.167.xxx.125)꼭 너희들 한을 풀어주마 조금만 기다려 너희들 꼭 찾고말거야
3. 기다립니다
'16.12.13 9:28 PM (211.36.xxx.208)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4. ............
'16.12.14 12:11 AM (58.237.xxx.205)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14 12:16 A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뉴스룸 엔딩곡으로 세월호 가족의 네버엔딩스토리
아홉분도 같이 들었으리라 믿습니다
실시간 검색어에 다이빙벨이 오르고 ㅡ
그냥 먹먹한 밤입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6. bluebell
'16.12.14 2:44 AM (122.32.xxx.159)저는 다이빙벨을 봐서 ebs 다큐프라임의 네 명의 생존 학생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힘겹게 이겨내고 살아가다 친구들이 보고 싶어 먹먹해질때 마다 학교에 찾아갔던 아이.
친구들의 책상을 둘러 보고, 자신의 책상에 앉아 친구들에게 둘러 싸였던 옛모습을 떠올리는 듯한 모습이 가슴 아팠습니다. 이제는 그 공간이 사라져버려 더 가슴아팠습니다.
아홉명의 미수습자님들, 그 중 네명의 단원고 친구들. . 그 친구들은 사고 후 , 학교 땅을 밟아 보지도 못한 채 아직도 바닷 속에서 돌아오지 못해 억울하고 분통이 터졌습니다. .
하느님! 세월호의 진상규명과 아홉명의 미수습자를 찾기를 기도하는 마음들과 찾는 손길들에 같이하여 주시고, 응답하여. . 꼭! 응답하여 주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