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조직이나 기업, 공직에 사회성(책임감/성실성) 있는 사람들이 고위직에 있는것 증명.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들에게는 뛰어난 사회성을, 딸에게는 좋은 외모와 성격을 각각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들이 뛰어나길 바라는 점은 2008년과 2016년 응답에서 차이가 있었다. 2008년에는 성격·태도(책임감, 성실성 등)가 33.5%로 1위였지만, 올해는 사회성(대인관계, 리더십)이 37.3%로 1위에 올랐다.
예체능적 자질(음악, 미술, 운동 등)이 뛰어나길 바라는 비율은 1.8%에서 4.1%로 증가했다.
올해의 부모는 8년 전보다 아들이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리더십이 있길 기대하고 있고, 학업 능력도 중요하지만 예체능 등 다른 분야 능력이 뛰어나면 환영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딸에 대한 기대도 변화가 있었다. 2008년에는 신체적 조건(용모, 키, 몸매 등)이 1위(28.4%)였고, 그다음으로는 성격·태도(22.9%), 사회성(21.8%)이었으나 올해는 신체와 성격·태도가 각각 31.3%, 31.2%로 8년 전보다 증가했다.
에휴... 못생긴사람이 어찌 예쁜자식을 낳을수있겠는가?
여자는 태어날때부터 죽을 때까지 이뻐야 하나보다 그러니 그렇게 다들 잡아당기고 깎고 하지 누구를 탓하리 여자 자존감을 외모와 나이로 묶어놓는 이 병적인 사회 분위기 탓인 것을...
여자 스스로도 똑같은 생각을 할걸. 병적인 사회 분위기는
여자들은 화장하고 성형하고 그러는게 남들 시선보단 자기만족을 위한거라고 항상 말하면서 이런 기사 뜨면 항상 남들 시선이 신경쓰여 성형하고 화장하는거처럼 피해자행세 하더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