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본부 "군부대 부상자 23명 모두 20∼23세 현역 병사"(속보)
전신화상·발목골절 등 2명 중상…나머지도 화상·고막파열 등
"몸 날아갈 충격" 증언도…군부대 피해 축소 급급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된 이모(21) 병사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오른쪽 발목이 부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사는 서울 국군수도병원이나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박모(22) 병사는 전신 2도 화상으로 역시 중상이며, 부산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대병원에 있는 나머지 3명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역시 부산의 병원으로 이송됐다.
시티병원으로 간 15명 가운데 2명은 얼굴에 화상을 입었으며, 9명은 폭발 충격으로 고막이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11명은 부산국군통합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4명은 이명 증상을 호소했으며, 현재 3명은 부대로 복귀했고 1명은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군대는 가는사람만 손해... 편법 /병역면제자들(*여성포함)은 공직사회와 기업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 좋아하네(여성들, 페미들 주장) 저렇게 다치면 누가 책임지는데?
잘들한다 남들 아들 데려가서 다리 병신 팔 병신되도 나몰라라 ㅠㅠㅠㅠㅠㅠㅠ
군가산점도 없앤 한국 이화여대 출신 여성들저주스런 이화여대 학생들/졸업자들, 여성들 ...페미니스트들
최저시급도 없이 다치면 평생 먹을 돈 내놓든지 ..
국군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처치하며 지켜봤는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네요 발목다치신 젊은 군인이 내아들 같아서 ... 부모님들 얼마나 놀라실까 ... 부디 힘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제발 많이 다치질 않길 바랍니다 너무 안타깝고 걱정이 많이 되네요 정말 아들 둔 엄마들은 이런 기사보면 솜장이 쿵 내려앉습니다 모두 소중한 아들들인데 어쩌나...
26개월 군생활 동안 자살한 선임도 봤고 맞아서 병신된 선임, 작업하다 발 헛디뎌서 빠져 죽은 다른 중대원, 수류탄이 잘못터져서 평생 큰 상처를 입은 내 친구 등등 많이 봄. 결론은 군대 가서 다치고 죽는건 정말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개인의 몫이라는 거.
군대 : 쓰레기 나라 대한민국의 가장 쓰레기 같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