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짐없이 챙겨보곤 했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가수인지 보컬트레이너인지 개인 방송을 열어서
일반인중에서 나윤권의 나였으면이라는 곡을 잘 부른 도전자에게 경품을 주기로 했었는데
참가자들이 느낌을 살려 부르는건 둘째치고 죄다 삑사리가 나거나 음이 안올라가서 쥐어짜네요
하이라이트에서 높은음 부분을 제대로 올리는 걸 단 한번도 듣지 못했어요
노래 자체는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가수가 아닌 일반인이 부르기에는 어려운 곡인가요?
감정이 없이 부르면 맹숭맹숭 맛 없는 곡이라서?
호흡도 잘 조절해야 해요. 높은 음 휘몰아칠 때.
제가 좋아하는 곡이네요 ㅎ
저에게 나윤권이라는 가수를 인식하게 해준 곡인데 듣기에 편안하고 과하지 않게 애절하다고 생각했는데 부르기엔 어려운 곡이었군요.
나윤권팬이라면 ㅡ미행ㅡ한번 들어보세요 진짜 진짜 가삿말이 예술임다 꼬옥 들어보시길요ㅡ미행ㅡ
이게 윤종신옹 작사인데 옛애인 우연히 만난 남자가 설레며 쫓아가며 다시만난 이 기회를 어찌 희망적 새로움으로 바꿀까하다 그녀가 애인과 포옹하는걸보며 노래가 끝나지요 꼭 들어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나윤권곡은 1기대 2동행 3 미행 3곡이예요ㆍ나윤권 십년 넘은팬
나윤권 십년 훨 넘은 팬으로서 제가 뽑은 베스트 3은 1ㅡ동감 2-기대 3 ㅡ미행
나윤권 저평가가수인듯해서 안타까워요ㆍ떠라 나윤권 홧팅
저도 나윤권 동감 정말 좋아해요 ㅎㅎ 지금한번더듣고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