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dhd검사 했는데요,

조회수 : 4,667
작성일 : 2016-12-13 12:14:57




얼마전에 10살아이가 학습적으로 집중을 못해서 글올리고

병원도 도움받고 검사했는데요,

저희아이는 행동은 산만하지 않고 색칠도 꼼꼼히 하는 편이고,

유치원띠는 자기조절력이 높게 나온편인데,

늘 학습적으로는 집중을 못해서 조용한 adhd이고 유독 청각적산만함이 있는것 같아 검사하려했어요ㅡ,





의사샘께더 그부분 말씀드렸는데,

컴퓨터로 누르는 검사였고 ,
청각적 검사는 없이 컴퓨터로 하니 아이는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했나봐요,








그리고 오늘 검사결과를 받았는데요,

12가지 항목중 10개는 정상,1개 저하,1개 경계가 나왔어요ㅡ

보통 1-2개는 일반적이라 샘은 말했지만,

그래도 경계선상에 있으니 약을 먹자고 하는데요,





그리고 약은 보통 1-2년 먹는다는데요,

저희아이가 심한편도 아니고, 제가보기에 컴퓨터로 검사보다고 청각적이나 더 체계적인 검사여야 했을텐데,

신뢰가 안가기도 하네요ㅡ

10만원 주고 한 검사인데요,

이런것도 믿을만한건가요?









또한 저희아이가ㅡ행동이 산만한게 아닌데 

혹시라도 가득이나 전학해서 소심해져있는데 행동이 더 얌전하질까 우려도 되고,

이상황에서 약을 먹는게 맞는지 궁금해요,





물론 의사샘 믿고 따르는게 맞지만,

보통 1-2개는 일반적이라면서 약을 1-2년 먹어야 하는건지,

아님 다른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건지요?

IP : 112.148.xxx.8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13 12:16 PM (61.106.xxx.171)

    남아인가요?

  • 2. ㅡㅢ
    '16.12.13 12:17 PM (223.62.xxx.242)

    아동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하루에 얼마나 사용하나요?

  • 3.
    '16.12.13 12:19 PM (112.148.xxx.86)

    남아에요ㅡ
    폰은 없고, 아이패드 있는데 제가 30분으로 제한해요,
    그래도 조금 더하기도 해서 40분정도 하는거 같아요,
    티비는 평일에 못보게 하고, 주말에는 조금 허락하고요,

  • 4. ..
    '16.12.13 12:2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되게 싸네요.
    어느 지역인지.
    보통 개인병원은 40 전후고, 대학병원은 더 비싸다던데.
    정신감정이란 게 의사마다 다르기도 하고, 수학처럼 딱 떨어지는 게 아니라,
    대부분 2~3군데는 가 보더라구요.
    근데 의사들은 서로 감싸안기가 유난히 심한 직종이라
    전 병원에서 검사한 거 들고 가서 봐달라고 하면 그냥 시키는대로 하라고 할 거예요.
    진짜 다른 병원 의사 소견을 듣고 싶으면 그 병원에서 다시 40만원 이상 주고 해야하는 거죠.
    제 친구 아이도 멀쩡해 보이는데 좀 우울해해서 갔더니 adhd라고 하더래요.
    경계인데 약을 먹어보자고.
    가기만 하면 진단이 나오는 건지 좀 의심이 되더라구요.
    심리치료와 약물을 병행해야 효과가 빠르다는데 돈이 많이 들죠.

  • 5. 원글
    '16.12.13 12:29 PM (112.148.xxx.86)

    아 그리고 종합검사 받으려했는데,
    그건 시간이 좀 걸리는데 저희가 오후늦게 가서 그 검사는 못하고 비교적 간단한 adhd검사한건데요,
    다시 종합검사를 받아야할지,
    그런데 이 병원 살짝 맘에 안드네요,
    다른 병원이 가서 다시 검사받아야 할까요?
    그리고 웩슬러 감사는 소아정신과말고 심리센터에서도 가능한가요?

  • 6. ..
    '16.12.13 12:3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어차피 같은 거면 심리센터보다 소아정신과가 낫지 않나요.
    물론 병원에선 약물처방도 하니까 그걸 부담스러워 하는 엄마들이 많지만,
    센터 사람들이 뭘 얼마나 알까 싶기도 하고.
    요즘은 소아정신과에서 치료사들을 고용하더라구요.

  • 7. 원글
    '16.12.13 12:38 PM (112.148.xxx.86)

    그런데 혹시 보시기에 저희아이가 약먹어야 하는 정도인가요?
    저도 그간 행동은 산만하지 않아서 adhd는 생각도 못했지만,
    그런데 남아라 그런지 말안듣는 충동성은 있긴해요ㅡ

  • 8. 아이사완
    '16.12.13 12:40 PM (175.209.xxx.192)

    주말에만 티비 시청?
    티비를 제한한다고 하셨는데
    무슨 목적으로 그러시는 건지...

    제 생각은 아이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욕구들은 채워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도리나 예의만
    벗어나지 않는다면요.

    그런 제한들이 교육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도 있다고 봅니다.

  • 9. 어머님이
    '16.12.13 12:42 PM (115.136.xxx.173)

    엄마가 자기 아이에 대해 답정너를 하시고
    약 먹는 건 싫다 생각하시고 검사를 하신 듯 하네요.
    그럴 경우 돈 더 쓰고 한 두군데 더 받거나
    아니면 공부 못하고 늦되어도 말귀 잘 못알아듣는 사오정같아도
    참고 가만히 있는 걸 선택하세요. 속터져 죽어도 참고 있는
    저는 후자입니다만...아이 고딩이고요. 약없이 조용한 ADHD
    공부는 남들 1시간 공부할 걸 3시간 걸리니 스스로 성실하거나
    아님 떠 먹여주는 고액과외로 기둥부리 뽑거나 둘 중 하나 아니면 노답이에요.

  • 10. ..
    '16.12.13 12:4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의사도 잘 모르는 걸 여기 사람들이 글 몇 줄로 알 순 없죠.
    약물을 권해도 좀 더 생각해 보겠다고 미루거나 거부할 수 있으니 너무 부담갖지 말아요.
    글구 아이큐 검사도 자꾸 하면 애가 패턴을 깨우쳐서 더 높게 나온대요.
    웩슬러 검사 또한 병원 투어하면서 자꾸 하면 애가 지치고, 검사에 익숙하거나 노하우가 생길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결정한 병원에서 권하는대로 하면 될 거 같아요.
    한국이나 미국이 툭하면 애한테 약 먹인다는 소리도 많지만,
    약 안 먹이고 버티다 결국 약 먹이는 부모들이 많다고 놀이치료 하는 친구가 말하더라구요.
    진짜 문제는 약 부작용이지 잘 맞는 약만 찾으면 약 먹고 치료가 되어 얼마나 다행이냐고 하면서요.

  • 11. 원글
    '16.12.13 12:47 PM (112.148.xxx.86)

    아무리 온라인이지만 제가 답정녀였으먼 검사받고 했겠습니까?
    제 질문은 의사샘이 1-2개는 일반적이라 하셨고, 저희아이 두개 나왔는데 1-2년씩 약먹야 하는건지 하고요,
    물론 3개이상 나왔으면 이런생각 안들고 당연 약먹으려했죠,
    그런데 제가 말씀드렸는데 청각적검사는 없이 신뢰가 가는지도 모르겠고요ㅡ

    저번에도 아이가 다른건 괜찮은데 학습적으로 부족해서 난독증이 아닌가 걱정이 되어 다녀왔는데
    이상없다 하셨고,
    단지 관심이 없어 그런건지, 아님 진짜 약을 먹어야 하는건지 그게 궁금해서요,

  • 12. ..
    '16.12.13 12:50 PM (210.217.xxx.81)

    제 아들하고 비슷한데 저느 ㄴ사실 틱증세로 고민?인데
    행동이 비슷해요 숙제한자하고 나와서 참견하고 ㅎㅎ 암튼 이게 저도 조용한 adhd 인가 싶긴한데요
    집중력이 약한듯해요 티비볼때도 동생은 티비에 몰입하는데 얘는 하나보고 저한테 이야기하고
    근데 흐름캐취는 다 하는듯..바보는 아닌듯한데 이것참 눈치만 빠른건지..

    저는 일단 약은 최악이구요 운동 탁구같은것좀 시켜보려구요

  • 13. ..
    '16.12.13 12:5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약 먹이는 문제는 몇 년씩 먹이는 엄마들도 내내 긴가민가 하면서 먹인대요.
    adhd 약은 원래 기본이 2년이라 하길래,
    지인 의사에게 물어보니 6개월째부터 효과가 나오기 시작한다네요.

  • 14. 11층새댁
    '16.12.13 12:53 PM (39.113.xxx.20)

    색칠은 재미있으니 꼼꼼하게 하는거구요
    공부는 재미가 없으니 주리를 틀지요..


    약은 평생 먹어야 해요.
    한두달 먹는건 약에 대한 반응을 알기 위해 먹는거고
    최소 신경계 약들은 100일을 먹어야
    이 약에 대한 반응을 알 수 있어요.
    만약 약이 맞지 않으면 다른 약으로 바꿔야 하구요...

    남아라서 활동적일텐데 그걸 제한하니 아이가 집중을 못할 수 밖에요.
    adhd는 정신병이예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행동이 먼저나가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약을 먹는거구요...


    엄마가 노력 할 각오가 되어 있고
    아이가 심하지 않다면
    활동성이 많은 방향으로 스케쥴을 짜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공부할 때 짐볼에 앉아서 하도록 해보세요.
    몸을 움직이며 하는거죠...
    엄마 눈엔 정신사납고 애가 집중 안하는걸로 보일 수 있는데
    오히려 더 집중할 수도 있어요.



    헌터스쿨이라고 검색 해보세요.

  • 15. zzz
    '16.12.13 12:53 PM (222.120.xxx.63)

    엄마선택이에요 약먹이고 집중력높여서 공부시키던지
    약안먹이고 편하게 키우던지요..공부와 생활부분은 엄마 속터지지만 내려놓던지요..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adhd 최하위 경계에 있었는데 어쨌든 adhd로 진단은 받았는데
    약은 안먹였어요. 놀이치료 사회성치료 시키라고 했는데
    수업내용이 너무나 별로인걸 제가 눈으로 목격해서 그만뒀어요.
    아이 담당 샘이 수업하는걸 우연히 들었는데
    선택적함구증으로 온 아이가 몇회동안 수업하는데 계속 말을 안하자 빽 소리 지르더라구요 애한테...
    ㅎㅎ 그거땜에 온건데 샘도 순간 못참더라고요...
    사회성치료는 구성원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 지능이 떨어지는 친구들하고 묶으려고 하길래 관뒀습니다.
    정말 내아이에게 잘맞는 선생님에게 놀이치료,
    내아이상황에 잘맞는 친구들하고 사회성치료 하면 효과는 있겠지요.
    그런데 그러기가 힘들어요.
    유명한 선생님 센터가 좋다라고 단정할수도 없어요.
    유명한샘 몇달걸려 상담은 받겠지만 그 샘한테 치료받는것도 아니고요..

  • 16. 원글
    '16.12.13 12:53 PM (112.148.xxx.86)

    그리고 티비 제한은요,
    평일에 아이가 영어학원,태권도 매일 다녀서 시간이 없기도 하고,
    차라리 그시간이 독서를 하든 놀이를 하든 해서 제한이고요ㅡ
    아이도 평일에는 시간이 부족하니 찾지를 않아요,
    다만, 주말에는 시간이 많으니 티비를 많이 보긴하지만요ㅡ
    적절히 보게 하고있어요,

  • 17. 검사
    '16.12.13 1:01 PM (223.62.xxx.152)

    어디서 하셨어요?

  • 18. 원글
    '16.12.13 1:08 PM (112.148.xxx.86)

    저번에 문의드리니 kacap,or,kr을 알려주셔서 거기에 있는 개인병원에서 했어요,
    대학병원이나 조금 큰 병원은 시간이 걸릴것 같아서요,

  • 19. ㅇㅇ
    '16.12.13 1:31 PM (61.106.xxx.171)

    10세 남아
    엄청나대서 부모도 adhg로 의심해요.
    남자애들 나대는거는 아들둘키워보니
    초6 까지던데요
    미리나댄 애들은 중학들어가면 사람되고.
    우리애들 둘은 초딩때 미리 나댈거 다 나대고.중고딩 조용해요.
    넘 걱정마세요
    남자애들 나대는 특징을 엄마가 병으로
    오해하실수도있ㅇㅓ요

  • 20. 희망
    '16.12.13 2:03 PM (39.7.xxx.106)

    그 약도 지금 과 남용 처방이 심해요
    의사들이 장사를 많이 합니다
    예전 의사들이 아녜요
    잘 판단하세요
    인터넷에서 daum포탈 들어가셔서 이든센타 검색하거나
    지형범을 검색해서 공부해보세요
    아이들 괜히 약 먹이는거 경계해야해요
    그 약도 중독성 있고 치료제도 아니고
    일종의 신경 안정제고 마약 성분도 들어있어요

  • 21. 희망
    '16.12.13 2:07 PM (39.7.xxx.106)

    http://cafe.daum.net/eden-center 에 가셔서
    가입하시고 지형범 샘은 양심적인 분이니까 거기서
    웩슬러 검사 해보세요
    원래 영재아 사랑에서 출발했는데 아이들 사랑 끔찍하고
    아이들 양육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상담과 교육ᆞ부모 모임등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거기 까페에서 질문글 올리면 비슷한 경험자들이
    도움말 줄거예요
    지형범님도 책도 많이 내시고 나름 알려진 분이니
    믿고 만나보세요

  • 22. ..
    '16.12.13 2:20 PM (175.121.xxx.70) - 삭제된댓글

    조용한 adhd는 약 먹어도 큰 효과는 없더군요.
    원글님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더 조용해지는 증상도 있어요.
    게다가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구요.
    사실 조용한 adhd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사회성이라고 생각해요. 눈치없고 맥락없고 사교성없는... 그런데 약이 그걸 절대 해결해주지 않아요.
    그리고 우울성향이 있는 경우도 많은데 어릴땐 잘 안 나타나지만 클수록 성격이 우울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두려움이나 불안감이 많은 것도 특징이죠. 이런 부분은 약이 좀 해소해주는 것 같아요.
    어릴때 가장 문제로 생각하는 학습부분. 1시간 할 걸 하루 종일 하고 도저히 일과를 끝내지 못하는 문제들.
    이것역시 버라이어티하게 바뀌지는 않아요.
    약이 만능이 아니라는 거죠.
    제 경험으론 아이가 굉장히 조용해지고 말이 없어졌어요. 부작용으론 잠을 못자고 입맛이 없어지고 틱이 생겼구요.
    전 6개월만에 중단했고 지금은 대학생이에요.
    행동이 부주의하고 산만하고 충동적이고 과한 경우엔 약 효과가 좋은 경우도 많은 듯 해요.

    그리고 원글님. 아이 성향이 궁금하시면 신뢰할수 있는 병원에서 종합심리검사 하실 걸 권해드려요.

  • 23. 원글
    '16.12.13 2:24 PM (112.148.xxx.86)

    네, 모두 감사합니다,
    저희아이는 둘째라 눈치는 제법 빠르고 사교성도 좋긴해요,
    다른건 다 좋은데 학습적으로 집중을 못하는 거구요,
    그럼 저희 아이는 굳이 약 안먹여도 되겠지요?
    다른 병원서 웩슬러나 종합검사 받아보고 도와주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감사드려요ㅡ

  • 24. ....
    '16.12.13 2:24 PM (110.8.xxx.80) - 삭제된댓글

    adhd 어이엄마에요. 대학병원은 과잉진료 없어요. 비용이 들더라고 정확한거 원하시면 대학병원 가세요. 약을 먹을거면 중간에 중단하면 좋아진 상태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오히려 먹기전보다 70프로이상 안좋은 상태가 됩니다. 이건 보건소 adhd 안내책자에도 나오는 얘기니 꼭 기억하시고 강남쪽에서 adhd약이 공부잘하는 약으로 소문이 나서 과잉처방된거 맞고 올해부터인가 건평원 심사 되어 장기복용 아이들도 1년에 한번 비싼 돈들여 검사 다시하고 담당교슈 건평원에 소견서 써서 내도록 강화 되었어요. 지금은 의사들도 adhd 진단으로 약처방하기에 에로가 많아요

  • 25. ......
    '16.12.13 2:30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저라면 돈이 좀 들더라도
    한두군데 정도 더 가보겠어요
    다 같은 결과가 나오면 따르고요.

  • 26. ...
    '16.12.13 3:25 PM (183.100.xxx.6)

    경계 2개였는데 약먹으란 말씀 안하셨어요.다른아이들에게 공격성이있고 수업방해할 정도 아니면 약 안먹이겠어요

  • 27. 원글
    '16.12.13 3:33 PM (112.148.xxx.86)

    네,일주일분 약 받아왔는데요,
    그럼 다른 곳 검사 받기전까지 안먹여야 될것 같아요,
    혹시 일주일분만 먹어보고, 효과있는지 봐도 되나요?
    아니면 한번 먹으면 1-2년은 기속 먹어야 되는 약인가요?

  • 28.
    '16.12.13 4:54 PM (211.48.xxx.175)

    가격 저렴하네요

  • 29. 지나가다
    '16.12.13 6:11 PM (121.134.xxx.217)

    종합병원 가셔서 상담받아보세요.일반병원은 당장에 표시날 정도로 약을 쎄게 처방해서 나중에 문제 생겨요.강남세브란스 김은주선생님 추천해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348 정말 김치에 미원... 1 하ㅠㅠㅠ 14:57:14 163
1645347 녹용먹은 후기 1 ,,, 14:51:23 209
1645346 시판 배추김치 추천좀 해주세요 1 ... 14:51:07 65
1645345 휴게소 고구마 튀김 있잖아요. 1 스틱 14:49:59 128
1645344 나의 소소한 행복 3 .. 14:49:30 346
1645343 아래 중령 살인 어쩌구 어휴 14:47:40 390
1645342 11월9일 윤정권 퇴진 총궐기 선포 7 !!!!! 14:44:34 403
1645341 지나치게 솔직한거 같은 안성재 서브웨이 광고 1 써브웨이 14:43:55 461
1645340 아파트 관리비를 카드로 자동이체 할 경우에 9 수수료 14:41:15 324
1645339 혹시 12월말 패키지여행 같이 가실분 구해요 14:40:50 305
1645338 판소리랑 국극이 이런 매력이 있었네요 3 발견 14:39:22 324
1645337 패딩 사려는데 어떤가요? 9 72년생 14:36:07 609
1645336 믹서기랑 두유제조기 중에 뭐 살까요? .. 14:35:56 74
1645335 올해 경량패딩은 다 목이 다 허전해요..찾아주세요 2 겨울옷 14:34:32 440
1645334 저혼자 패키지 투어 왔어요ㅎ 12 혼여중 14:33:30 1,261
1645333 상가주택 음식점 단독 화장실 1 족발 14:33:20 205
1645332 회사 경비처리 어떻게들 하시나 여쭤볼게요 1 ** 14:31:33 195
1645331 요양원은요~등급을 꼭 받아야하나요? 9 요양원 14:30:53 353
1645330 두통에서 벗어나신 분 어떻게 벗어나셨어요 10 .. 14:27:56 298
1645329 만성치주염 있으신 분 관리 어찌하세요? 3 브우드랑 14:27:35 328
1645328 발끝이 찌릿거리는 건 3 14:25:55 272
1645327 형제자매는 자기 가정 생기면 딱 끝이네요 21 Df 14:23:37 1,864
1645326 코로나때 찐 3키로 뺐는데요 3 . . ... 14:21:16 515
1645325 휴대폰 껐다 켜는데 속터짐. 7 우쒸 14:20:16 506
1645324 붕어빵 한개 천원까지 나온 모양이네요 7 aa 14:18:29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