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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이클럽이 그립습니다

ㅇㅇ 조회수 : 3,928
작성일 : 2016-12-13 07:35:06
저는 남자지만
마이클럽 초기때부터 몇년동안 마이클럽에서 재밌게 놀았거든요
여자들한테 어그로도 끌고.. 여자들이랑 싸움도 하고..
시비도 걸고....

근데 홈페이지 개편이 된 후로 망해버리더군요
그래서 여기 82쿡에 오게 되었죠
82쿡은 게시판이 하나밖에 없고 회원도 별로 없는것같아서 재미가 없어요


마이클럽은 각 게시판별로 다양한 이야기를 볼수 있었거든요
네이트톡처럼

마이클럽이 폐쇄는 안된걸로 알아요
여전히 존재하더군요
마이클럽이여 다시 부활하라!!
IP : 223.62.xxx.10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13 7:39 AM (68.172.xxx.31)

    그럼 거기가서 노세요.
    왜 귿이 재미도 없다며 여기를 기웃거리시나..

  • 2. ...
    '16.12.13 7:47 AM (175.114.xxx.218)

    딱 찌질이

  • 3.
    '16.12.13 7:49 AM (110.70.xxx.36)

    여기 친목도모 카페나 다름없어요
    정치도 편향되어있고
    키톡도 정해진사람들만 글쓰는것 같고
    전 사실 자게 정치 편향적인거는 제가 야당성향이라 괜찮은데
    82cook인데 요리글 별로 없고 서로 아는 사람들끼리
    촛불집회참석자들 위주로 글이 쓰여지고
    새로 들어온 사람은 자게에서 가루가 되게 까이고 탈퇴하거나 안오고
    이런거는 싫더라구요
    마이클럽은 아무래도 나이가20대위주였으니까...
    여기 이끄는 사람들은 40대이상

  • 4. 거긴 잦은 게시판 개편으로
    '16.12.13 7:51 AM (121.129.xxx.76) - 삭제된댓글

    망한거죠. 쪼개고 또 쪼개고..

  • 5. ditto
    '16.12.13 7:53 AM (121.182.xxx.138)

    게시판 세분화 했으면 좋겠죠?

    정치방
    세제방
    식기세척기방
    진공청소기방
    겨울코트방
    불륜방
    상간녀방
    8대 전문직녀방
    .
    .
    .

  • 6. ㅇㅇ
    '16.12.13 7:58 AM (110.70.xxx.36)

    여기서 보기 흉한 댓글
    신입이면 지켜보고 분위기보고 글쓰라고 -.-
    완전 시어머니가 따로 없어요
    저도 그런 댓글 받았지만 첨 가입하고
    요새도 종종 봐요
    키톡에 새로온 사람이 글 쓰면 꼭 자게서 말나오고~~
    여기 사람들 무서워요
    어제도 제가 개인적으로 귀엽게 잘보던 분 탈퇴
    자게서 탈탈 털리셨죠 모함당하고 거의 욕설 같은 소리 드고요

    님 댓글에도 그런 댓글달리는거 원래 여기 분위기가 시니컬 시어머니 모드예요
    님같은 분들은 새댁 며느리

  • 7. ㅇㅇ
    '16.12.13 8:00 AM (110.70.xxx.36)

    적응하거나 vs 얼른 다른데 알아봐서 가거나 ㅎㅎ
    선택하세요

  • 8. ...
    '16.12.13 8:02 AM (112.220.xxx.102)

    게시판 세분화해서 망한건가요?
    베스트글엔 다른이유로 망했다고 되어 있어서요
    전 마이클럽은 발 들여본적이 없어서 이유가 궁금하네요

  • 9. ㅇㅇ
    '16.12.13 8:06 AM (223.62.xxx.101)

    게시판 세분화는 원래 초기때부터 되있었어요
    원래 세분화되어있는 사이트였어요
    근데 홈페이지 자체를 개편을 이상하게해서 보기싫게 만들어서 사람들이 떠난거죠

  • 10. 요것도?
    '16.12.13 8:07 AM (68.172.xxx.31) - 삭제된댓글

    우리네 문학방
    새방 제안방
    이런 것도 원하시려나..ㅎㅎㅎ

  • 11. ㅋㅎ
    '16.12.13 8:08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ㄴ 마이클럽이 세분화해서 망한 건 사실이에요.
    나라에 큰 문제 있을 때마다 정치 사회에 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니까 운영자가 게시판을 분화했죠.
    근데 생활 (시댁 이야기, 상간녀 이야기, 명품 이야기) 게시판 조회수가 훨씬 높으니까
    나라 현상에 대한 이야기 하고 싶은 분들이 생활게시판에다 정치에 관한 이야기들을 올리기 시작했죠.
    그러면 아줌마들이 골치 아픈 얘기 듣기 싫다며 정치족들 꺼져를 외치게 되고... ㅋㅎ

    그러다 그 수준에 염증 느낀 이들이 점차 다른 게시판을 찾아 떠나버린 것.

  • 12. ㅇㅇ
    '16.12.13 8:09 AM (223.62.xxx.101)

    마이클럽 게시판이
    크게 네종류였어요
    1.남자친구와의 일 상담게시판
    2.남편 및 시댁과의 일 상담게시판
    3.성 상담게시판
    4.자유게시판

    이렇게 큰틀이었죠

  • 13. ㅋㅎ
    '16.12.13 8:10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ㄴㄴ 아무튼 자기 삶이 곧 정치적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는 걸 모르는 이들이 많은 게시판은 폭망해버리고 맘.

  • 14. 이 또한 지나가리다...
    '16.12.13 8:12 AM (124.111.xxx.221)

    때는 때인가 봅니다.

    10년 넘는 세월....
    참 별 일이 다 있었죠.
    첨엔 낚이기도 하고 피로도가 높아지면 멀어지기도 하지만
    연어처럼 항상 다시 돌아오는 친정 같은 곳..

    이젠 더 이상 그 세력들에게 낚이지 않을 연륜도 생기고 의도를 구분할 수 있는 눈도 생겼네요.

  • 15. ....
    '16.12.13 8:13 AM (121.144.xxx.183)

    저도 마이클럽 그립네요...

  • 16. 바이
    '16.12.13 8:15 AM (211.36.xxx.128)

    질염방 자궁경부방 추가요

  • 17. 스스로
    '16.12.13 8:18 A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찌질이 인증인가?
    여긴 제이케이 구역이니 사라지시라 ㅎ

  • 18. 우훗
    '16.12.13 8:34 AM (222.110.xxx.32)

    그리우면 가면 되는것을
    왜 재미도 없는곳애 와서 재뿌리느지

  • 19. 마클엔
    '16.12.13 8:39 A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스타들이 많아서 좋은글 자주볼수 있엏고
    무엇보다 글이 맣

  • 20. --
    '16.12.13 8:45 AM (210.109.xxx.130)

    항상 남자회원이 문제..
    가르치려고 들고 인기좀 끌면 바로 문제 터짐.
    마클에서 어떤 남자회원이 되게 유식하고 현명한 듯 글올리면서(남자인거 밝히고) 팬들이 생겼고
    실제로 만남도 이루어졌다고 하던데
    알고보니 유부남에 여러다리 걸치고 이 여자 저여자 만남.

  • 21. ...
    '16.12.13 8:46 AM (122.38.xxx.145)

    여자한테 어그로도 끌고...싸움도 붙이고...재밌었는데...

    하...수준하고는

    여기가 재미없는것도 당연

  • 22. 마클
    '16.12.13 8:47 A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정말 깨어있는 젊은처자들과 좋은글이 많아서 스타급 닉네임도 생각나네요. 참 활기차고 좋읁곳이었는데 뿔뿔이 흩어지거 되어서 어디에서 안착들 하신건지! 그때 해외라고 알려진 김항문.학문? 그 몹쓸 종자도 잊지않고 있어요. 붕괴되는데 일등공신으로 혁혁한 공을세웠던.드럽기 짝이없는게시물 올리던 그 작자. 궁금하네요

  • 23. dd
    '16.12.13 9:20 AM (222.238.xxx.192)

    전 82가 소소해서 좋아요
    마이클럽이 좋으시면 하나 만드세요 ^^

  • 24. ..
    '16.12.13 9:30 AM (14.38.xxx.182)

    마이클럽 게시판 개편으로 색깔 바꾸고 보기붕편하게.자꾸 바꾸고 하면서 서서히 회원들이 떠났죠.
    저도 그래서 처츰 안들어가다 나중에 가보니 이미 망했더라구요
    한참때 정말 매일 들르던 곳이였는데 거기랑 비슷한곳이 미스usa더라구요 게시판이미지도.분위기도..
    종알 연예방도 분위기 비슷하고

  • 25. ...
    '16.12.13 9:38 AM (14.38.xxx.182) - 삭제된댓글

    그리고 거기 클럽방에서 떨어져나온데가 결사모 결출모 라는데가 있었어요 여기도 회원간에 문제생겨서 한명 자살하고 난리도 아니였던걸로 압니다

  • 26. ㅇㅇ
    '16.12.13 9:45 AM (121.173.xxx.195)

    마클은 게시판 개편할 때마다 회원들이 뭉테기로 떠나갔죠.
    짜증난다고. 여긴 개편할 때마다 참 병맛으로 바뀌었음.
    그중 최고는 인기글에 돈 주고 산 꽃주는 거였는데 한개든 열개든
    누가 주기만 하면 별 거지같은 글도 죄다 꽃달고 춤을 췄죠.
    모든 게시글에 꽃이 달려 있는데 그게 뭔 의미가 있는지.
    암튼 마클은 개편 때마다 정이 뚝뚝 떨어졌음.
    사람이 많아서인지 서버가 불안정해서 사람들이 떠난 이유도 컸구요.
    안가본 지 삼만년이지만 거기 지금은 완전 빈집 같은 걸요?
    종알 연예방, 드라마방, 아마조네스, 시댁방, 연애방...
    올라오는 글들 읽고 분개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 27. 저도 그리워요.
    '16.12.13 10:02 AM (122.40.xxx.85)

    개편때문에 망했죠.
    회원들이 그냥 좀 가만히 두라고 했는데
    게시판에 별짓을 다했던듯. 윗분덕분에 기억났는데 막판에 꽃주는 기능도 있었던것 같네요
    글자크기도 엄청 줄이고...
    연예인게시판, 요리, 시댁, 연애, 성게시판, 정치게시판등등 나뉘어 있어서 보기싫은 내용은 안봐도 되고
    내가 보고 싶은 내용만 보는게 좋았어요.
    솔직히 마이클럽으로 다시 가고 싶네요.
    82는 익게라서 그런지 너무 정화가 안되요.

  • 28. ㅇㅈㅇ
    '16.12.13 11:22 AM (211.48.xxx.175)

    마이클럽은 어쩌다가 저렇게 썰렁한사이트가됬는지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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