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보원, 경찰 어디에 신고해야할까요?

신고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6-12-12 23:08:27
동네 대형 헬스장서 피티하다 연골을 다쳤어요
슬개골연골연화증이라고 연골이 찢어졌어요
제가 무리하면 안될것 같다고 그리도 말했는데
생활지도사 자격증은 있다는데, 여튼 전공과 무관한
20대 초반 여자 트레이너가 어의없게도 체력보강해야한다며
사이드스텝만 오십분 시켰고, 한 덩치 하는데
할때는 힘들었지만
할만했는데 밤에 통증이..결국 다음날 걷지도 못하는
상황에 이러렀고 연골손상이란 진단받았어요

헬스장서도 과실 인정했어요
(이부분은 설명이 긴데 생락할게요)
병원서는 더이상 헬스할수 없다는 진단 내렸어요
그런데 환불을 안해줘요
공식적인 절차로 헬스장서 양도받아서
피티했는데~ 양도했으니 줄수없다네요
피티가 11회 남았고, 헬스도 당연히 못갔어요
그런데 줄수없다네요
제 트레이너는 퇴사했구요
저때문은 아니구요~

다친거 보험처리 하면 좋은데 안된대요
지하서 지상으로 이전했는데 보험이
자동연장 되는줄 알았는데 안됐다며
보험없다며~

지금까지 치료비 44만원 정도 들었는데
몇달간의 협상끝에
60만원 넘게 남은 피티, 헬스비는 줄수없다
단 지금까지 든 치료비 44만원은 주겠다
추후 없다 아무것도 이러네요

진단서 다 끊어줬고, 잘못인정했는데
어떻게 피티비를 환불안해주는지
약관상 그렇다며

다친지 석달째고 정말 말도 못하는 고통이었어요
걷기 아이랑 소풍도 불가능했구요
지지난주 광화문 집회 큰맘먹고 갔다가
다음날 오후 4시까지 통증에 못일어났어요
저는 온 신경까지 그렇게 아프더라구요
석달째 약먹고 있고 물 싫어하는데 수영다녀요
통증 줄일려구요

저는 헬스장의 태도에 너무 화가납니다
석달동안 계속 시간만 끌고
정말 억울했고 어의없었어요
세월호 가족에 비하면 이정도야 하면서 사실
맘달랬는데 걷는것 조차 지금은 힘드니
너무 슬퍼요 아직 애도 어린데~

오늘도 전화왔네요
빨리 44만원 받으라고.
자기들은 환불도 해줄수없다고.
제 남은 피티비가 44만원이 넘는데
석달간 그렇게 질질끌고 전화 잘안받더니...

이거 경찰에 신고할 사안은 아닌가요?
소보원에 할까요?

저 정말 이대로 아무것도 안하면
평생 아픈다리 보며 제가 너무 싫을것 같아요

정말 3개월동안 맘고생 몸고생 말도 못하구요
멀리 외출은 꿈도 못꿔요 아직
수영이 좋대서 수영하니 그나마 조금
살것같아요 정말 수영이 전 도움 되네요
IP : 220.86.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12 11:10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환불요구 하지 마시고
    진단서와 치료비 영수증 첨부해서
    보상요구하세요
    내용증명으로

  • 2. ㅡㅡ
    '16.12.12 11:10 PM (112.150.xxx.194)

    소보원은 아닌것같고. 경찰서?

  • 3. 아 이런 ㅠ
    '16.12.12 11:13 PM (14.32.xxx.16)

    너무 고생하시네요 ㅜㅜㅜ
    잘 해결되고 몸도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 4. 원글이
    '16.12.12 11:19 PM (220.86.xxx.179)

    진단서와 치료비영수증 다줬고
    진단서에 추후 후유증 있을거라고 명시도 돼있는데
    환불은 절대 안된다
    다친건 미안하다
    정식으로 사과한다
    지금까지든 치료비만 주겠다

    치료비가 환불받을 돈보다 적은데
    참 석달동안 쇼했네요

    남편에게 세월호 유족들은
    나 백만배로 억울하겠지
    잘되믄 이상호기자에게 두둑히 쏜다
    이랬는데...
    잘됐으면 좋겠어요
    헬스비라도 환불받고싶어요

  • 5.
    '16.12.12 11:19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녹음하시고
    경찰서죠

  • 6. 고소하세요
    '16.12.12 11:24 PM (115.143.xxx.77)

    변호사랑 상담해보시고 고소하세요. 저런것들은 고소 당해봐야 정신차려요.
    설마 고소 하겠어 싶겠죠.
    하여간 고소를 생활화해야 법적 책임 무서워서 저딴소리 찍찍 안하죠
    원글님 홧팅!! 소보원이고 지랄이고 필요없어요.
    고소하세요

  • 7. ...
    '16.12.12 11:24 PM (1.237.xxx.145)

    직접 관련기관을 첮는것보다 신문고통해서 검찰.경찰.소보원등 적절한곳에 배정해주고 제대로 처리돱니다.

  • 8. ///
    '16.12.13 12:07 AM (61.75.xxx.17)

    제 경험상 소보원은 법적으로 강제성이 없어요.
    그리고 일처리 못하는 사람 만나면 증거 다 날리고 어이없는 꼴을 당하게 됩니다.
    게다가 소보원이 소비자편일 거라는 착각은 하지 마세요.
    그냥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963 새삼 박정희 시대에 2 ㄱㄱ 2016/12/18 1,277
630962 그 알 홈피에 가보시면 11 사탕별 2016/12/18 5,958
630961 박근혜 5촌 살인사건은 재수사가 불가피하겠네요. 5 무서버.. 2016/12/18 2,466
630960 근데 그거 아세요? 박근혜는 자기가 최순실한테 이용당했다랍니다 .. 11 변호인단 2016/12/18 5,452
630959 대선에 당선된 후에 2 조폭들 2016/12/18 1,104
630958 아시알리스트, 유교적 전통을 거부하는 한국의 청년 세대 light7.. 2016/12/18 556
630957 그알에 대한 주진우 기자의 페북 글 보셨나요? 너무 감사합니다... 20 .. 2016/12/18 12,068
630956 검색어에 '이건령검사' 5 ㄴㄴㄴ 2016/12/18 3,028
630955 육영재단 폭력사태에 한나라당 버스 동원. 6 악마 2016/12/18 1,778
630954 그알을 보며...ㅠㅠ 6 독재의저주 2016/12/18 3,156
630953 그알 메세지 16 .. 2016/12/18 6,558
630952 최태민 아들이 최태민도 집에서 비타민 주사 정맥주사 많이 맞았다.. 4 ㅓㅓ 2016/12/18 5,087
630951 박근혜가 티비 나와 '괴담' 어쩌고 한 것들이 이제 보니 4 ... 2016/12/18 2,378
630950 그알 정리하면... 4 .... 2016/12/18 2,641
630949 그알 마지막에...xxx가 죽이랜다 16 ... 2016/12/18 12,765
630948 박용수는 자살당할지 모르고 그 산을 1시간30분을 함께 등산한걸.. 26 흠.. 2016/12/18 14,706
630947 어디서 본듯한 유서 ᆢ 21 이상한게 2016/12/18 5,748
630946 주진우 기자는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요? 1 상상초월 2016/12/18 3,076
630945 뻘글인데 그알피디님 엄태웅 닮지 않았어요? 4 ㅇㅇ 2016/12/18 987
630944 5촌도 죽일정도면 5 ... 2016/12/18 2,632
630943 우왕 그알이 무서웠나봐요~ 바나나가 나타났어요 12 새날 2016/12/18 7,829
630942 파파이스에서 총수가 말한게 이해되네요 7 아 짜증나게.. 2016/12/18 3,769
630941 24일 촛불이랑 31일 촛불 아이디어 내봅시당 11 아이디어 2016/12/18 1,586
630940 밑에 글 댓글에 바나나가 뭐에요??(냉무) 11 ^^ 2016/12/18 5,136
630939 그알 카운팅기계 내려오는 사람도 표시되는가요 7 ".. 2016/12/18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