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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에 대한 두려움에....

겨울저녁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6-12-12 17:33:58

7년간 다니던 회사가 이사를 가게 될것같은데요

사장님이 같이 가잔말을 안하실것 같다는생각이 들면서

급 우울해지고 막막해져요

아직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건데도

한없이 초라해지고 우울해지네요

30분남은 퇴근시간 창밖을 보니 제마음처럼 하늘이 회색빛이에요

40중반 어디서 다시 시작을 해야하는지

제가 안벌면 안되는 처지라 더욱 마음이 슬퍼집니다..........

IP : 125.188.xxx.1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냐넌
    '16.12.12 7:09 PM (211.227.xxx.83)

    아직일어나지도 않은일을 왜 미리걱정하시는지요
    그때가서 생각하시죠
    못따라가게되면 한며칠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면서 생각해도 늦지않아요
    세상에 할일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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