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시장을 알게된것이 몇년전의 김부선과의 보도로 알게된 기억이 있다.
보도내용도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좋은 내용이 아니라는것은 기억난다.
요즘 갑자기 이재명시장이 각광을 받아서 그런가보다 하였는데 논란이 최근에 있는것 같아서
들여다보니까 이재명시장은 이번에 대선에 나오면 안되겠다는 것이 명약관화하다.
음주운전/검사사칭/대학비하등등 10여가지가 나열되던데 그중에서도 형수욕은 빼도박도 못할것 같다.
들리는 사실관계는 이시장이 직접 형수에게 그런욕을 하였다는것인지
아니면 이시장어머니에게 형수가 그런욕을 하였다는것을 듣고 이시장이 그것을 확인하는 식으로
그것을 되물었다는 것인지는 몰라도 확인하기도 뭐해서 직접듣지는 않았다.
여하튼 어느 경우든지 만일 이시장이 야당의 대선후보로 나온다면 이사실 한가지 만으로도 게임아웃이 될것같다.
김용민과 정동영의 사례에서 알수 있듯이 쉽게 알수 있는일이다.
요즘 이재명시장을 띄우는 세력과 언론이 어느쪽인지 보면 뻔한 수작이 보인다.
그런데 이재명시장은 역사의식이 없는것 같다.
잘못하면 죽쒀서 개에게 줄 위험이 다분한데 본인은 그런 생각이 조금도 없는것 같다.
국민경선100%/ 탈당하여 신당을 만드니 어쩌니/ 반문연대 어쩌구등
본인이 계획하는것도있고 언론이나 주위의 예상도 있지만 어렵게 천신만고 끝에 되찾은 기회를
날릴 위험이 있다는것을 본인만 모르는지 너무 생각이 없는것 같다.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국민들은 뭐가 되겠는가?
이재명시장이 생각이 있다면 과거에 oo양 비디오 사건을 복기해보면 쉽게 알수 있다.
지금은 아무도 그것을 언급하지 않고 당사자들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 않는가?
그렇지만 몇년동안의 활동중단과 아픔이 있었다는 사실이 있었던것이다.
이재명시장도 몇년동안 솔직히 사실관계를 국민들이 알수 있도록 즉 국민들이 면역성을 가지도록
시간을 두고 국민들의 마음에 다가서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고 이번대선에서 여당후보와 경쟁하는순간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공격받을것이고
본게임에 나서기도 전에 허물어질것이다.
국민들의 대부분은 면역이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충격적인 사실에 아연실색할것이고
마음속에서 지울것이 틀림없을것이다.
정동영의 노인비하발언도 오히려 가벼운 일이 될만큼 이재명시장의 형수에게 한 욕과 10여가지의 허물을 가진채로
국민들에게 면역시키지 못한채로 야당의 대선후보로 나선다는것은 상식적으로 있을수 없는 일이고
죄없는 국민을 생각한다면 이번대선에서는 본인이 자중하고 역사의식을 가져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