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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tbc 한끼 줍쇼 - 청담동 편 혹시 보셨나요??

즐거운혼밥녀 조회수 : 14,073
작성일 : 2016-12-12 16:05:07

우연히 런닝머신하다 보게 되었는데..

청담동 고급빌라나 주택에서 식사 같이 하자고 하던 이경규와 강호동 - '규동'이라고 하대요 ㅎㅎ

천하의 이경규도 얼굴 확인되는 인터폰 너머에서

"저 이경규인데요~~" 에 돌아오는 답이 "그런데요???" ㅎㅎㅎ

결국 이집 저집 전전하다..불켜진 반지하방에 무작정 경규옹 돌진~~(역시 예능대부의 감이라고 밖에)

반지하 바이올리니스트의 방에서 저녁을 같이 하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첨엔

그냥 보다가 점점 빠져들게 되네요

악기케이스에 달린 노란리본과 그 분의 꿈이 정작 본인과 관련된게 아닌, 가르치는 아이들에 대한 걱정..

그리고 강호동 처럼 저도 그 'G선상의 아리아' 연주곡을 듣는데 괜히 울컥하드라구요...

안보셨음 함 보세요 - 이 시국에 그래도 먼가 희망을 주는 프로같았어요^^



IP : 210.108.xxx.13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12 4:07 PM (49.174.xxx.211)

    처음 봤는데 곧 막 내릴 프로같아요


    지네가 뭔데 숟가락 하나들고 밥을달라하는지

    ㅋㅋ

  • 2. .....
    '16.12.12 4:07 PM (124.59.xxx.23)

    반지하 청년 집에 들어 가는 거 까지
    봤는데... 다음에 재방 봐야 겠네요

  • 3.
    '16.12.12 4:08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저 봤어요, 본방으로
    저는 밥을 못 얻어 먹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결국 청담동 큰집에 사는 사람들이 아닌
    반지하 원룸에서 컵라면을...
    그거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바꿔야 할게 참 많구아

  • 4. 역쉬 강호동
    '16.12.12 4:09 PM (1.233.xxx.186) - 삭제된댓글

    역쉬 강호동입니다.

    강호동이 메인이면 프로그램이 오래 못갑니다.

  • 5. 겨울
    '16.12.12 4:11 PM (221.167.xxx.125)

    맞아요G선상의아리아,,아윽 넘 슬퍼요

  • 6. 그 프로그램은 모르고
    '16.12.12 4:13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말씀하시는 그 프로그램은 모르는데
    예전에 사유리씨가 했던 비슷한 프로가 있었어요. 저녁 프로그램 꼭지 중 하나였는데
    모르는 사람 집 찾아가서 밥 좀 달라고 하며, 밥 같이 먹던.

  • 7. ㅡㅡ
    '16.12.12 4:13 PM (39.7.xxx.176)

    딱 봐도 미리 섭외한거겠는데 순진한 분을이 많은가봐요

  • 8. ㅡㅡ
    '16.12.12 4:15 PM (39.7.xxx.176)

    방송이라고 하면 문 따줘야 하는건가요? 청담동 큰집에서 못 먹고 반지하집.. 너무 작위적 설정인데다 설령 그렇다해도 그게 왜 우리나라의 문젠가요??
    억지 방송 제작이 문제면 문제지

  • 9. ㅇㅇ
    '16.12.12 4:16 PM (222.238.xxx.192)

    전 재밌던데

  • 10. 저도
    '16.12.12 4:16 PM (121.136.xxx.110)

    봤어요.. 저는 그프로 재밌어요 ^^
    청담동 빌라 진짜 딴세상 이더라구요.
    이경규씨가 컵라면을 먹으면서
    그동안 얻어 먹었던 식사보다 제일 맛있었다고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 11. ...
    '16.12.12 4:17 PM (125.188.xxx.225)

    저 이거 넘나 재밌게 봐요ㅎㅎ
    인천동화마을 송월동이던가? 노부부댁편도 한번 찾아보세요
    밥먹으면서 그분들 살아온인생얘기도 듣고 찡하더라구요
    이프로그램 스텝 친구가 82회원이신데
    섭외 아니래요 ㅎ

  • 12. ...
    '16.12.12 4:19 PM (125.188.xxx.225)

    창천동편도 재미있었어요
    하숙집에서 대학생들 얘기들으면서
    밥먹는데,,그 세대가,,안됐고 짠하더라구요

  • 13. ..
    '16.12.12 4:27 PM (39.7.xxx.154)

    청담동뿐 아니라
    1회 망원동 때도 가정집은 다 실패하고 편의점에서 여학생들이랑 컵라면 먹었어요
    망원동 거절도 청담동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는데 유독 청담동이라 그럴거다라는 반응이 묘하네요

  • 14. 안봤는데
    '16.12.12 4:27 PM (115.140.xxx.74)

    예고는 봤는데, 이런프로군요.
    난 연예인들이 아무 예고없이
    무작정 우리집 문드려
    밥달라하면 엄청 당황스러울거같네요.

  • 15. ㅁㅁ
    '16.12.12 4:28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창천동인가요
    그 하숙집은 티비나온게 마이너스겠던데요
    세상에 애들 반찬이라고

    김에 김치 푸르딩딩 싸빠진 중국산 밑반찬하나 ㅠㅠ

  • 16. ..
    '16.12.12 4:29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이프로가 강호동 이경규 거절 당하는거 보는재미도 있어요.
    집주인 반응들이 됐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런데요?...
    1편부터 봤는데 청담동이 조금더 쌀쌀 맞긴했지만 특별난건 아니었어요.

  • 17. 즐거운혼밥녀
    '16.12.12 4:34 PM (210.108.xxx.131)

    섭외를 했건 그렇지 않던..많은 것을 느꼈던 프로였어요
    그리고 먼가를 같이 먹는 행위(?)가 사람사이에 벽을 조금은 낮춰주는구나 싶었구요 ㅎㅎ
    사람들이 먹고사는 이야기 하는건데, 나중에 밥 같이 먹은 보답으로 예전 양심냉장고 같은
    '더불어 냉장고'같은 상품도 줬으면 싶었어요 저는 ㅎㅎㅎ

  • 18. 거절하는집
    '16.12.12 4:35 PM (115.140.xxx.74)

    참 찝찝하겠어요.
    티비에 떡하니 나올텐데
    부잣집은 거절하면 안되나요?
    거절하는데, 부자,가난이 무슨상관?
    예의없이 쳐들어가는 사람들이 개념없는거지
    프로컨셉이 민폐지
    뭔 각설이들도 아니고..
    경제가 어려워지니 저런 거지컨셉프로도
    생기나봐요. 시류반영 ㅠ

  • 19. 즐거운혼밥녀
    '16.12.12 4:36 PM (210.108.xxx.131)

    네 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다른 편들도 시간내서 함 봐야겠어요...사람들 사는 얘기 하는게 간만에 보기 좋았어요,

  • 20. dx
    '16.12.12 4:37 PM (223.62.xxx.94)

    전 하숙집 반찬보고 맛있겠다 했었는데...... ㅠㅠ

  • 21. ㅡㅡ
    '16.12.12 4:40 PM (110.70.xxx.183)

    양심냉장고 .. 것도 80년대에 통한 컨셉이죠.

    저 한끼줍쇼도 굉장히 무례한 컨셉인데요?
    방송이라고 저럴 권리가 있는건가요?
    초대하지 않은 손님 들이닥칠때 거절하는게 뭔 잘못이라구요?

  • 22. ...
    '16.12.12 4:41 PM (59.20.xxx.28)

    막상 우리집 초인종을 누르는 연예인이 밥 달라 하면
    그 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 않겠어요.
    정리안된 집안도 둘러보고 식탁위에 차려진 밥상도
    떠올리고 저라면 절대 노~할것 같습니다.
    많이 양보해 밥만 먹고 가는거라면 모를까
    갑작스런 티비출연은 당연히 망설여질거예요.

    이 프로그램이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도 아니고
    더군다나 종편방송이라 안보는 사람들도 많아서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 거절은 당연한 반응일거예요.

    쉽지 않은 미션이라 욕도 많이 먹지만 문 열고 밥상 차려준 분들이 대단해 보여요.

  • 23. ....
    '16.12.12 4:41 PM (106.252.xxx.174)

    효자동편도 고급주택들들은 문 안열어주더러구요...좀 내려와서 한옥집에서 문 열어줘서 밥 얻어먹었는데 엄마랑 초등생아들 저녁상이었는데 너무 양이 적어서 놀랬었어요..강호동 젓가락질 두번하니까 끝나던데ㅎㅎ

  • 24. 즐거운혼밥녀
    '16.12.12 4:41 PM (210.108.xxx.131)

    스텝분에게 그 왜 다트 판 돌려서 선물같은거 좀 쏘라고 - 시청자 의견 입니다....ㅎㅎㅎ

  • 25. 전 평창동인가? 한옥집편 봤어요
    '16.12.12 4:42 PM (61.77.xxx.110)

    왔다갔다하면거 보다가
    한옥집 아들한명 키우는 집 식사하는거 봤는데
    너무너무 좋던데요.

    평범한 식사한끼
    그리고 꼬마가 말하길 엄마아빠가 날 사랑하는걸 느껴서
    엄마아빠 다좋다고했던가...

    사춘기 저희아들도 저렇게 이뻤는데ㅜ싶어서
    막 눈물도ㅠ나구요.

    저느이 프로 너무 좋더라구요

  • 26. ///
    '16.12.12 4:42 PM (61.75.xxx.17)

    부잣집이든 서민가정인든 갑자기 밥 달라고 들이닥치는 것도 당황스러운데
    그것도 스텝 십여명에 집에 촬영장비 다 들고 들어와서 지극히 사적인 집을 다 공개하겠다는데
    순순히 허락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분 멘탈이 보통사람과 다른거죠.

  • 27. 그러게요
    '16.12.12 4:49 PM (110.70.xxx.183)

    방송에 나오는게 강호동 이경규 둘이지 저렇게 찍으려면 집안에 장정 10여명이 카메라에 오디오에 조명판 들고 들이닥치는건데

  • 28. 이번회 좋았어요.
    '16.12.12 4:51 PM (125.130.xxx.185)

    앞부분은 별로 기억 나는게 없지만 두성씨 집에 들어가서부터 찡하더군요.
    G선상의 아리아 들으면서 저도 눈물이 주루룩~
    좌절금지 스티커를 보면서 가슴이 찡!
    우리의 젊은이들 홧팅! 두성씨도 홧팅!

  • 29. ...
    '16.12.12 4:58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다른 동네들도 그런집들 많았어요.
    창천동은 밤까지 숟가락 들고 다녔는데요

  • 30. ...
    '16.12.12 5:00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아니 창신동이요

  • 31. 즐거운혼밥녀
    '16.12.12 5:06 PM (210.108.xxx.131)

    집에 와서 검색해서 그 한옥집 봤어요...
    아빠와의 전화통화도 무척 재미있었어요...
    평상시 상황재연하는 것도 그렇구요^^
    민폐프로이긴 하지만 -> 밥 같이 먹자고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잖아요 ㅎㅎ, 그런분들의 사는 얘기 듣는거 나쁘지 않던데요 ㅎㅎ

  • 32. 즐거운혼밥녀
    '16.12.12 5:06 PM (210.108.xxx.131)

    저라면...밥은 OK~, 대신 얼굴과 목소리를 모자이크 해달라고 할거 같아요 ㅎㅎㅎㅎ

  • 33. ...
    '16.12.12 5:19 PM (125.188.xxx.225)

    밥한끼 달라고 하는거? 저한테는 민폐아니에요
    요즘은 너무 예민한것도 일종의 예민폐라고 하더군요..
    저도 줄거에요ㅎㅎ
    이런걸 민폐라고 생각치 않는 사람들이 출연하는거겠죠 뭐

  • 34. 저라면
    '16.12.12 5:22 PM (175.114.xxx.91)

    저렇게 신분이 확실한 경우 밥한끼 대접하는 건 문제가 아닌데 방송이라는 게 싫을 것 같아요. 다들 그런 마음일 거예요.
    그 바이올리니스 총각은 사람이 너무 선해 보여서 부모님이 어쩜 저렇게 아들을 착하고 순하게 키웠을까 싶더라구요. 참 보기 흐뭇한 청년이었어요. 스스로에게 당당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솔직함이 느껴지는.

  • 35. 즐거운혼밥녀
    '16.12.12 5:28 PM (210.108.xxx.131)

    맞아요..보니 무슨 안방 구석구석 촬영하는 것도 아니던데요 멀..ㅎㅎ
    그 한옥집 아들 너무 귀엽더라구요...
    오늘도 퇴근해서 다른 편들 함 봐야겠어요...
    한끼를 기꺼이 같이 한 그 분들(대단하신분들 인정)의 이야기 너무 좋았어요

  • 36. 하숙편만 봤는데
    '16.12.12 5:31 PM (59.0.xxx.125)

    반찬이 김치부침개, 김, 김칫국...어묵볶음이었나?
    창포묵무침인지 뭔지 있고..
    반찬이 별로더만요.

  • 37.
    '16.12.12 5:40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이경규 강호동 너무재밌던데
    무지재밌어요

  • 38. ...
    '16.12.12 5:48 PM (125.188.xxx.225) - 삭제된댓글

    그 하숙비가 한달에43만원이라네요
    호텔식 반찬이 나오려면 최소60~70만원은 내야죠 ㅎ

  • 39. ...
    '16.12.12 5:48 PM (125.188.xxx.225)

    그 하숙비가 한달에43만원이라네요
    호텔식 반찬이 나오려면 최소60만원 넘어야 되지 않겠어요?

  • 40. 최고수준의
    '16.12.12 6:08 PM (112.171.xxx.147) - 삭제된댓글

    그둘이니 한시간을 끌고가는걸겁니다
    저력없음 오분내에 채널돌아가요

  • 41. ..............................
    '16.12.12 6:39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그게 좀 설정등이나 의도가 작위적이라 그냥 그런데

    이런 사람들 대신

    실시간 시부모님이나 또는 시누이 부부 듀엣등 집 주인 친인척등이 문드드리고 불쑥 들어가 밥 해 달라고 청하면

    반응이 정말 다이나믹 코리아 일 듯...

  • 42. ..............................
    '16.12.12 6:39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그게 좀 설정등이나 의도가 작위적이라 그냥 그런데

    이런 사람들 대신

    실시간 시부모님이나 또는 시누이 부부 등 집 주인 친인척등이 문드드리고 불쑥 들어가 밥 해 달라고 청하면

    반응이 정말 다이나믹 코리아 일 듯...

  • 43. ..............................
    '16.12.12 6:40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그게 좀 설정등이나 의도가 작위적이라 그냥 그런데

    이런 사람들 대신

    실시간 시부모님이나 또는 시누이 부부 등 집 주인 친인척등이 문드드리고 불쑥 들어가 밥 해 달라고 청하면

    반응이 정말 다이나믹 코리아 일 듯...

  • 44. 첫 댓글.... 어이구
    '16.12.12 6:57 PM (116.40.xxx.2)

    확실한 거 하나,

    섭외는 없어요.

  • 45. ..
    '16.12.12 9:28 PM (121.162.xxx.35)

    택배기사나 가전as기사 등 특수 목적을 가지고 방문하는 사람들도 잠재적 범재자 취급하면서 집에 들이 는 거 꺼리는데 인터폰만으로 연예인이다라고 사칭하고 문 열어주면 강도로 돌변할 사람들도 있을 듯 해요. 모든 집이 인터폰에 모니터 달린 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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