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 방송을 뒤늦게 보면서 저말이 제일 맘에 와닿네요. 대한민국 2프로라고 자부하는 애들하고 공부하고 자랐는데 그들의 썩어빠진 라이프스타일에 우리 나라 엘리트에 대한 일말의 희망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유시민의 저 말을 들으니, 그래도 아직 우리 나라 민주주의는 희망이 있는게 대다수 국민들은 제정신이고 똑똑하고 심지어 용기도 있다...
오늘인가 어제 블링컨 기자회견 워딩을 봐도, 윤을 내려오게 하자는 한국국민들 의지에 손얹어주고 있는듯.
우린 개돼지가 아니고 교육받은 똑똑하고 용감한 시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