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이해가 안되는 일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저를 반기지 않는, 어찌보면 싫어하는 분위기였거든요.
마치 나없이 지들끼는 내 흉을 본듯한 분위기요.
그래서 내가 눈치없이 나갔다 싶어서 안만나려는데
그래도 연락을 하는 그들의 마음은 도대체 뭘까요?
1. 그동안
'16.12.12 12:43 PM (183.103.xxx.79)만나지 않다가 만나시게 된건가요? 연령대는?
보통 나이가 들어서 만나게 되는 경우는 '경조사' 목적인 경우.2. 나탈리
'16.12.12 12:44 PM (190.92.xxx.167)그냥 원글님께 도의상 연락하는?
머릿수 채우려는 심보. 나온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대우하는 동창 모임은 그냥 무시가 답인듯요.3. 동감
'16.12.12 12:45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불러다 놓고 왕따하는 재미 느끼려는거죠. 악마같은 것들이예요
4. ..
'16.12.12 12:45 PM (223.62.xxx.129)30대후반이요. 10여년만에 연락와서 몇년전에 만나게 됐는데 그때 한 동창의 결혼때문이긴 해요. 이번에도 그러려나요?
마지막에는 만나고 와서 넘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는 안보려고 하거든요. 제 마음 가는대로 하면 되겠죠?5. ll
'16.12.12 12:46 PM (123.109.xxx.132)원글님 어떤 상태인지 구경도 해보고 싶고
회비 걷어야 하는 모임이면 그것땜에 그럴 수 있고요
분석 같은 거 하지 마시고 나가지 마세요
진짜 안좋은 동창들이네요.6. ..
'16.12.12 12:46 P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저런 거 피하면 피해의식 생기더라구요.
기회봐서, 누구 한명 잡아서
뭔 일이 있었는지 슬며시 물어보세요.
여기저기 확성기 트는 스타일 아닌 사람으로.7. ::
'16.12.12 12:48 PM (211.36.xxx.142)님 만나서 또 씹을 거리 찾는 거죠
절대 만나면 안되요
먹잇감 주는 거예요8. 물을 필요없어요
'16.12.12 12:51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그러면 말만 번지고 사실대로 말해주지도 않을걸요.
경조사용 느낌 팍팍 오는데
정리하세요.9. ...
'16.12.12 12:57 PM (223.62.xxx.129)씹을거리일뿐입니다 2222
10. 좋아하지는 않지만
'16.12.12 1:00 PM (1.246.xxx.122)모임을 크게 만들어가고싶을때 우린 몇명이 나오니까 너희도 나오라는 식으로 점차 불려나가는게죠.
나가지 마세요,주최하는 쪽의 이용감이나 하자고 그런 자리에 나가시나요?
그렇게 저렇게 해서 계모임이 되기도 하고 10개 팔면 1 거저주기 모임도 되고 등등.11. 동창회
'16.12.12 1:07 PM (203.226.xxx.186)결국 끼리끼리 뭉치던데요.
주로 경조사에..
가만히 지켜봤더니 직장 탄탄하고 사회생활 넓게해 이런저런 사람 많이 만나는 애들은
욕 안먹을 정도로만 하고
반대되는 경우엔 적극적이고 얼굴 세울려고 그러는지 처부모상까지 알려오고 그러던데요.12. 원글님이
'16.12.12 1:22 PM (218.155.xxx.45)그들보다 잘나가는구나요?ㅎㅎ
그래서 그런거 아녀요?13. 헉
'16.12.12 1:23 PM (58.226.xxx.248)혹시 그 무리중에 한명에
최윤영있지 않아요??14. 그냥
'16.12.12 1:26 PM (182.239.xxx.204)가지 마세요 내 맘이 아닌데 왜 가요
15. ㅁㅁㅁㅁ
'16.12.12 2:27 PM (211.196.xxx.207)피해의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