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이해가 안되는 일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 조회수 : 3,690
작성일 : 2016-12-12 12:41:13
동창들이 보자해서 몇번 만났는데요.
저를 반기지 않는, 어찌보면 싫어하는 분위기였거든요.
마치 나없이 지들끼는 내 흉을 본듯한 분위기요.
그래서 내가 눈치없이 나갔다 싶어서 안만나려는데
그래도 연락을 하는 그들의 마음은 도대체 뭘까요?
IP : 223.62.xxx.1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안
    '16.12.12 12:43 PM (183.103.xxx.79)

    만나지 않다가 만나시게 된건가요? 연령대는?
    보통 나이가 들어서 만나게 되는 경우는 '경조사' 목적인 경우.

  • 2. 나탈리
    '16.12.12 12:44 PM (190.92.xxx.167)

    그냥 원글님께 도의상 연락하는?
    머릿수 채우려는 심보. 나온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대우하는 동창 모임은 그냥 무시가 답인듯요.

  • 3. 동감
    '16.12.12 12:45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불러다 놓고 왕따하는 재미 느끼려는거죠. 악마같은 것들이예요

  • 4. ..
    '16.12.12 12:45 PM (223.62.xxx.129)

    30대후반이요. 10여년만에 연락와서 몇년전에 만나게 됐는데 그때 한 동창의 결혼때문이긴 해요. 이번에도 그러려나요?
    마지막에는 만나고 와서 넘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는 안보려고 하거든요. 제 마음 가는대로 하면 되겠죠?

  • 5. ll
    '16.12.12 12:46 PM (123.109.xxx.132)

    원글님 어떤 상태인지 구경도 해보고 싶고
    회비 걷어야 하는 모임이면 그것땜에 그럴 수 있고요
    분석 같은 거 하지 마시고 나가지 마세요
    진짜 안좋은 동창들이네요.

  • 6. ..
    '16.12.12 12:46 P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

    저런 거 피하면 피해의식 생기더라구요.
    기회봐서, 누구 한명 잡아서
    뭔 일이 있었는지 슬며시 물어보세요.
    여기저기 확성기 트는 스타일 아닌 사람으로.

  • 7. ::
    '16.12.12 12:48 PM (211.36.xxx.142)

    님 만나서 또 씹을 거리 찾는 거죠
    절대 만나면 안되요
    먹잇감 주는 거예요

  • 8. 물을 필요없어요
    '16.12.12 12:51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그러면 말만 번지고 사실대로 말해주지도 않을걸요.

    경조사용 느낌 팍팍 오는데
    정리하세요.

  • 9. ...
    '16.12.12 12:57 PM (223.62.xxx.129)

    씹을거리일뿐입니다 2222

  • 10. 좋아하지는 않지만
    '16.12.12 1:00 PM (1.246.xxx.122)

    모임을 크게 만들어가고싶을때 우린 몇명이 나오니까 너희도 나오라는 식으로 점차 불려나가는게죠.
    나가지 마세요,주최하는 쪽의 이용감이나 하자고 그런 자리에 나가시나요?
    그렇게 저렇게 해서 계모임이 되기도 하고 10개 팔면 1 거저주기 모임도 되고 등등.

  • 11. 동창회
    '16.12.12 1:07 PM (203.226.xxx.186)

    결국 끼리끼리 뭉치던데요.
    주로 경조사에..
    가만히 지켜봤더니 직장 탄탄하고 사회생활 넓게해 이런저런 사람 많이 만나는 애들은
    욕 안먹을 정도로만 하고
    반대되는 경우엔 적극적이고 얼굴 세울려고 그러는지 처부모상까지 알려오고 그러던데요.

  • 12. 원글님이
    '16.12.12 1:22 PM (218.155.xxx.45)

    그들보다 잘나가는구나요?ㅎㅎ
    그래서 그런거 아녀요?

  • 13.
    '16.12.12 1:23 PM (58.226.xxx.248)

    혹시 그 무리중에 한명에
    최윤영있지 않아요??

  • 14. 그냥
    '16.12.12 1:26 PM (182.239.xxx.204)

    가지 마세요 내 맘이 아닌데 왜 가요

  • 15. ㅁㅁㅁㅁ
    '16.12.12 2:27 PM (211.196.xxx.207)

    피해의식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630 김영재 쩝쩝이 11 휴진이라고 2016/12/14 2,646
629629 -봉지값 달라-는 편의점 종업원 살해…중국동포 긴급체포 6 참맛 2016/12/14 2,709
629628 변기 뜯고 해외 호텔에 화장 부스 만든 대통령 7 연예인꿈꾸다.. 2016/12/14 1,912
629627 유재일이란 사람 오유에 이재명 글 썼네요 12 민민 2016/12/14 2,563
629626 자궁근종 8센치랍니다. 12 ... 2016/12/14 7,246
629625 3주동안 머물 원룸.빌라 찾고있어요ㅜ 4 선릉역주변 2016/12/14 1,222
629624 여자키 158~59이면 28 ㅎㅎㅎㅋ 2016/12/14 11,892
629623 오늘 같은 눈에는 운전해도 안 미끄러운가요..?? 6 ,, 2016/12/14 776
629622 송영길 전 인천시장 팟짱 인터뷰 보셨나요? 4 ... 2016/12/14 864
629621 미용실은 여전하네요.. 20 . . . 2016/12/14 5,396
629620 으슬으슬 감기.. 귤 많이 먹음 좋을까요? 17 자취생 2016/12/14 2,994
629619 황 총리의 어설픈 ‘대통령 행세’ 꼴사납다 4 샬랄라 2016/12/14 1,166
629618 강아지를 이대로 보내는게 맞을까요? 16 ㅠㅠ 2016/12/14 1,795
629617 하체 근육을 키우기 위한 운동은 뭐가 있는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5 낼모레 50.. 2016/12/14 2,337
629616 알바비로 도대체 얼마를 받는 걸까요? 10 근데요 2016/12/14 1,694
629615 열 없이 심한 기침...독감일 수도 있나요? 6 ... 2016/12/14 2,000
629614 안민석 의원은 왜 정유라 잡으러 갔다고 소문을 내나요? 30 .... 2016/12/14 5,417
629613 화장실에서 소리지르는 아들 23 ㅇㅇ 2016/12/14 5,532
629612 여자 대통령의 끝없는 거짓말 2 2016/12/14 846
629611 청문회에서 뽕닭비리 우수수 떨어지는데 7 moony2.. 2016/12/14 1,210
629610 헌법 재판소에 편지 보냈어요. 2 개헌 반대 2016/12/14 579
629609 대박!! 얼마전 자살한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인의 어.. 78 ........ 2016/12/14 78,697
629608 하태경 말투,,, 저거 사투리인가요? 13 도리도리 2016/12/14 1,719
629607 서울 동작구.. 눈이 내려요.. 2 잉잉 2016/12/14 908
629606 허걱..녹취록 ㅡ 패턴이 똑같네요. 6 ... 2016/12/14 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