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가 TV를 통해 세월호 참사와 정부의 구조 실패 등의 내용을 다른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이상호·안해룡 감독)을 13일 긴급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12일 tbs 측에 따르면 tbs는 ‘다이빙벨’ 이상호 감독 및 배급사와 방영권 협상을 마치고 13일 저녁 9시30분에 tbs TV로 ‘다이빙벨’을 전격 방영키로 했다.
오는 13일과 14일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4차 청문회를 앞두고 ‘시민의 방송’ tbs가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세월호 7시간 등의 의혹을 다룬 다큐를 긴급 편성하게 됐다는 게 tbs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렇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