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은 사도사도 없는지...

...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16-12-12 09:45:55
아우터는 브랜드꺼 패딩 4개로 돌려입으니
그나마 덜한데
올 해도 바지며 티나 니트는 편한 스타일의 보세로
소소히 계속 사입는데도
오늘 아침에 입으려니 입을께 마땅치 않아요.
대체 한 계절당 바지나 탑은 몇개나 있어야
입을게 있을지...


IP : 125.146.xxx.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옷살때
    '16.12.12 9:48 AM (121.145.xxx.219)

    저는 필요한 옷이 있으면 가지고 있는 옷과 코디가 잘 되게 색상 디자인 맞춰서 사요
    그러니 옷이 많이 필요가 없던대요.

  • 2. ..
    '16.12.12 9:48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

    서로 어울리지 않아도, 옷이 없다 느껴져요.
    처음에 살 때 코디를 정확하게 해서 코디를 교복처럼 입어 버릇 하면
    그런 생각 덜 들죠.

  • 3. ..
    '16.12.12 9:49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

    단품만 즉흥적으로 사다보면 옷이 많은데도, 항상 옷이 없다는 느낌이 들어요.

  • 4. ..
    '16.12.12 9:50 A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

    세일할 때 단품만 즉흥적으로 사다보면 옷이 많은데도, 항상 옷이 없다는 느낌이 들어요.

  • 5. ....
    '16.12.12 9:55 AM (121.160.xxx.158)

    그냥 새 옷이 입고 싶은거래요.

  • 6. 없어서
    '16.12.12 9:55 AM (110.70.xxx.73) - 삭제된댓글

    사는건 괜찮은데
    나처럼 있는데 자꾸사는게 병인거 같아요.

  • 7. ...
    '16.12.12 10:02 AM (114.204.xxx.212)

    맨날 새옷이 입고싶은. 마음 ㅡ 맞는거 같아요
    그냥 철마다 몇개 사서 돌려입어요 남들이 내 옷만 보는것도 아닌지라 ...
    작년껀 잘 안입게 되네요

  • 8. ...
    '16.12.12 10:22 AM (220.76.xxx.83)

    전 나이 들면 들수록 제대로 된 브랜드에서 (주로 빈폴, 헤지스,키이스)
    사서 꾸준히 입어요.
    점퍼,트렌치코트,패딩,퀼팅코트.. 이런것은 입다 보면 몇 해씩 입어요.
    대신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그래도 패딩은 2년마다 하나씩 사는 것 같아요.

  • 9. 그래도
    '16.12.12 11:05 A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꾸준히 사입는게 옷 입는덴 유리해요 입을때마다 없다없다 해도 정말옷이 없는 것과 있는데 없는 것과는 천지차이죠

    요즘 턱까지 끌어 올려 입는 니트 터들넥 하나 살까해요 전에 있던걸 버려놔서
    롱 니트 원피스도 괜찮던데 입으려면 것도 사야한다는, 보면 은근 살게 많네요 이런ㅎ

  • 10. 별님
    '16.12.12 12:08 PM (183.96.xxx.237) - 삭제된댓글

    계절바뀔때마다 그래요.
    작년에는 뭘입고 살았는지 신기하다는..^^

  • 11. 저는
    '16.12.12 1:03 PM (211.108.xxx.216)

    비싼옷도 2년정도입으면 싫증나서 적당한 가격대 어울리는거 사서 일이년 입고 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334 생수 중 암반수가 텁텁하신 분들 있나요? 1 민감 2016/12/12 419
628333 북도 돌아이..남도 돌아이.. ... 2016/12/12 291
628332 아이 학부형중에 명품 치장 자주하는사람보면 어떤느낌드나요. 54 아이 2016/12/12 8,363
628331 도수치료가 실비보험처리가 13 점순이 2016/12/12 4,817
628330 [재미삼아] 여자 미모 - 눈 vs 코 - 뭐가 더 중요한가요?.. 17 미모 2016/12/12 6,648
628329 백화점샘플옷 괜찬은건가요? 2 반코트 2016/12/12 1,356
628328 사립초 고민이예요 5 Ss 2016/12/12 1,808
628327 37살이예요 새 인생 살 수 있나요?? 26 암흑 2016/12/12 6,930
628326 친정아버지 전립선쪽 강북쪽으로 의사좀 소개해주셔요 (전립선비대증.. 4 큰딸 2016/12/12 1,537
628325 사찰음식 잘하는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가족모임인데.. 2016/12/12 1,280
628324 ESTA비자건으로 여쭤볼게 잇어요.ㅠ 초봅니다.ㅠㅠ 14 저아까 2016/12/12 1,496
628323 1445만원 이래요..현재 10 .... 2016/12/12 5,911
628322 펌)마이클럽이 엉망이된계기 기억나세요?? 223 ........ 2016/12/12 15,731
628321 세월호 화물칸에있는거 핵폐기물이라는설..무섭네요 5 탄핵해라 2016/12/12 2,179
628320 [단독] 박 대통령 ‘왕수석’에 전화지시…“쓰고있냐” 닦달 6 그랬다네 2016/12/12 3,219
628319 유지니맘님 골치 아픈 일 생길 것에 대비하기 위한.. 37 모금... 2016/12/12 5,023
628318 인생의 의미 1 인생 2016/12/12 728
628317 열등감 많은 사람들 특징이 뭘까요? 28 ........ 2016/12/12 15,058
628316 경주 3.3 지진 8 .... 2016/12/12 1,876
628315 엄마칠순 가족 식사 서울 및 고양 추천부탁드려요 2 비시국 2016/12/12 934
628314 김경수 "盧 서거 후 반기문에 유족들 많이 서운해했다&.. 29 ㅇㅇ 2016/12/12 3,873
628313 30대 중반 미혼...미국 이민 어떨까요? 22 고민 중 2016/12/12 5,865
628312 유지니맘님 내역 공개하지 마세요444444 15 IVIGSN.. 2016/12/12 2,890
628311 독감 증상 나아져도 타미플루 처방 받은 거 다 먹어야하나요? 4 고3엄마 2016/12/12 1,879
628310 더민주당. 참으로 꼬여있네요 16 정동근 2016/12/12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