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라디오에서 우병우 현상금 들으며 든 생각

^^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6-12-12 08:23:17
본가에 아버지가 살아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아버지보기에 얼마나 찌질하고 챙피할까.
나라면
아버지봐서라도 전국민 망신 그만하고 나타나겠다 싶었어요
IP : 39.112.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
    '16.12.12 8:26 AM (222.112.xxx.167)

    우병우를 만났을 때 행동요령.
    1. 일단 한대 쳐라. 그리고 경찰에 신고.
    2. 수배현상금 1100만원으로 피해보상금 지불.
    3. 남은 돈으로 주식하기 ㅋㅋ

  • 2. .....
    '16.12.12 8:27 AM (182.222.xxx.194)

    아버지는 그렇다쳐도 자식들이 너무 창피할듯 합니다.
    인터넷하며 다 볼텐데....

  • 3. 참 찌질하네요
    '16.12.12 8:42 AM (125.178.xxx.207)

    인생 구질구질하게 산다 싶네요
    얼마나 구린게 많으면
    한심한 인생 입니다

  • 4. ee
    '16.12.12 8:45 AM (211.246.xxx.225)

    저희 엄마가 영주사셨는데 어렸을때 옆집이 우병우 집이었데요 ㅜㅜ 아버지(초등학교 선생님) 어머니는 보통의 소시민이었다고 하던데. 살아계시는거 같아요. 아들이 그만 권력에 눈이 어두워 저 지경이...

  • 5. 숙주
    '16.12.12 8:55 AM (211.36.xxx.26)

    자식이왜부끄러워하겠어요
    콩나물에 콩나물인데...
    의식있는 자식이라면
    현역가겠죠.

  • 6. 과연
    '16.12.12 9:06 AM (112.161.xxx.186)

    평생을 도망자로 살수 있을까요?

  • 7. 치!도망도 아니죠.
    '16.12.12 9:21 AM (1.246.xxx.122)

    잠깐 마무리 할게 있어서 재롱떠는 걸겁니다.

  • 8. 별로
    '16.12.12 9:23 AM (180.70.xxx.220)

    부끄러워할 것 같지 않아요.
    부끄러워할 인성의 부모라면 자식이 저러지도 않음.
    떳떳하다면 조사받을것이지..
    도망다닌다니 정말 찌질해보여요

  • 9. 어느 집 생떼같은
    '16.12.12 9:51 AM (125.146.xxx.254)

    아들을 죽였네요. .
    전 대통령에겐 싸가지없는 행동을
    여러사람 죗값받아야죠.

  • 10. ....
    '16.12.12 10:36 AM (220.76.xxx.83)

    코너링이 좋아서 ...
    아들 현역 보낸 엄마들 눈에서 불나죠.
    어느 부몬들 자식 군생활 편한거 바라지 않는 부모 있을까..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니까..
    부끄러워나 하겠어요.

  • 11. ...
    '16.12.12 12:41 PM (121.136.xxx.222)

    정봉주 전 의원님과 새누리 김성태 의원 등이 우병우 현상금 모은 거라면서요?
    뉴스공장에서 듣고 미친 듯이 웃었네요.
    전국 파파라치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344 택배보낼때 보냉비닐 효과있을까요? 4 청국장 2017/02/09 1,073
649343 뉴스공장 듣고 계시나요?? 11 김어준짱 2017/02/09 2,371
649342 고영태상관없이 박근혜는 아웃되야 합니다. 6 왜덮어씌워?.. 2017/02/09 1,027
649341 잘한다.고영태..빼돌린 자금 자료 모았다네요... 42 다밝히자 2017/02/09 17,858
649340 칠 ㅇ 이…건너뛰고, 떠넘기고, 헷갈리고 2 왕뻔뻔 2017/02/09 702
649339 이번주 집회나갑니다. 28 ccc 2017/02/09 1,288
649338 순한 애들과 악바리 애들의 차이 8 천성 2017/02/09 4,853
649337 제 친구 너무 예쁘고 대견하네요 ㅠㅠ 3 망이엄마 2017/02/09 2,912
649336 김을 구워도 맛이 없는 건 김 자체가 맛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7 123 2017/02/09 1,010
649335 무니님에 대한 생각 16 ㅇㅇ 2017/02/09 1,376
649334 30명 정도 괜찮은 갈비집에서 식사대 얼마나 나올까요? 26 회갑 2017/02/09 2,428
649333 알바들 이 새벽에도 이리 난린데, 오늘 감출 무슨 일 있나요? 13 2017/02/09 1,323
649332 남편 술 값 355,000원 6 2017/02/09 3,493
649331 대변후 물휴지 사용 할 경우 4 겨울 2017/02/09 3,045
649330 촛불집회 무대에 올라 구구절절 옳은말만한 “염병하네” 주인공 1 moony2.. 2017/02/09 734
649329 아래가 갑자기 너무 간지러운 증상은 뭔가요? 4 ... 2017/02/09 3,480
649328 '이철우=개XX 이게 지금 김천시민 유행어다' 사드반대 성주·김.. 5 moony2.. 2017/02/09 1,530
649327 학생.학부모 선생님 90%이상 현 대입제도 너무 복잡해요 3 이런데 2017/02/09 1,642
649326 중2아들, 90키로인데, 남은20일 방학 단식원효과있을까요? 12 .. 2017/02/09 2,691
649325 가을에 스페인 여행가는데 스페인어 독학으로 배우고 싶어서 3 ... 2017/02/09 1,587
649324 법원 공무원들은 대개 어때요? 2 불친절? 2017/02/09 1,591
649323 나이차 많이 나는 남자와 결혼해서 안 좋은 점 48 2017/02/09 30,025
649322 야식이 도저히 안끊어져요.. 8 야식 2017/02/09 2,419
649321 잠이 안오네요 5 2017/02/09 1,091
649320 생활비 주는 암보험? 들어본 분 계세요? 9 견적받았는데.. 2017/02/09 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