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그닥
'16.12.11 12:47 PM
(121.161.xxx.44)
저는 개봉 당시에 봤는데 전혀 감흥이 없었어요.
뉴욕 아이러브유 추천해요
2. ㅇㅇ
'16.12.11 12:51 PM
(183.107.xxx.65)
저는 학생때도 그랬어요. 원래최루성멜로 싫어해서... 둘다별로. 이픈온리도 그닥...
3. 저도 전혀
'16.12.11 12:51 PM
(115.140.xxx.66)
감흥이 없었어요.
사람마다 감동받는 스타일이 다 다른가봐요.
4. 루이지애나
'16.12.11 12:53 PM
(122.38.xxx.28)
그 영화 엄청 오래된거죠??? 저도 보다 넘 따분해서 껐어요...웬만하면 다 보는데...
5. 루이지애나
'16.12.11 12:54 PM
(122.38.xxx.28)
할머니는 1학년??? 기억이 가물 가물...재밌었는데...
6. ㅡㅡㅡㅡ
'16.12.11 12:56 PM
(123.109.xxx.24)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졸속 후속작...
원서로 사ㅆ다가 후회막심
7. ..
'16.12.11 12:57 PM
(218.50.xxx.191)
-
삭제된댓글
내 인생이 더 스펙터클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영화는 절대 감흥 없어요.
8. 취향
'16.12.11 1:00 PM
(1.229.xxx.197)
저는 멜로 좋아하는 사람인데 마흔 중반에 본 노트북은 뭐지? 싶었어요
감정도 감정이지만 그리 잘만든 영화같진 않던데요 스토리도 그렇고 젊을때 봤음 달랐을까요
9. 저도요
'16.12.11 1:05 PM
(118.32.xxx.31)
이영화 서사 따라가다가 지루해서 도무지 이입이..
왜 감동폭발이라는둥 그랬는지 이해도 안가고..지루했어요 나 완전 감흥많은 사람인데.ㅠ
반면 메디슨카운티는 좋았어요
세월흘러 나이들수록 두번보고 세번보고 몇번씩 더 볼수록 좋았어요
왜냐면 클린튼 이스트우드를 겁나 좋아해서리..ㅋ
그 비오는장면 늙어보인다고 말이많았어도 전 그냥 좋던데요
클린튼 젊을때 서부극보고 너무 반해서리 세상에 저리 섹쉬할수가.
이분은 늙어서도 여전히 멋지고 뭐랄까 얼굴 생김이 겁나 섹쉬해요(여자를 끌게 만드는)
늙었는데도 아우라 발산중 미국 남자 배우중 최고 좋아합니다
10. 저두요,
'16.12.11 1:06 PM
(119.25.xxx.249)
개봉 당시에도 지루했어요. 그쪽으로는 감정이 발달하지 않았구나 흑흑 생각했어요.
11. 저요
'16.12.11 1:08 PM
(125.178.xxx.85)
로맨스 좋아하고 조금만 슬퍼도 우는 사람인데 노트북 이프 온리 걍 그랬어요 제 코드랑 안맞는 듯
12. 저도
'16.12.11 1:14 PM
(175.112.xxx.180)
여기도 하도 추천하길래 제법 큰 액수지만 다운받아봤는데 그냥 흔하디 흔한 멜로 영화였네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좋았어요. 남배우가 십년만 일찍 찍었다면 좋았겠지만..
중국영화 5월의 마중도 잔잔하니 좋아요.
13. 그린 티
'16.12.11 1:19 PM
(220.76.xxx.83)
노트북 보다가 말다 대충 대충..
윗님, 5일의 마중 이 영화 진짜 괜찮지요.
14. ........
'16.12.11 1:29 PM
(175.112.xxx.180)
아 5일의 마중이었군요^^ 유튜브로도 올라와있네요. 추천합니다.
15. ........
'16.12.11 1:3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재미없던데요... 마지막 장면이 그나마 살린 영화....
16. gg
'16.12.11 1:47 PM
(211.109.xxx.170)
저도 10년 전에 봤는데 보고나서 미국도 이런 유치짬뽕을 만드는구나 했다는... 우리 나라 아침 드라마까지는 아니고 주말드라마인줄.
17. Mo
'16.12.11 1:57 PM
(175.193.xxx.88)
-
삭제된댓글
노친네감성.....
그건 20대 청춘들이 감동받는영화입니당....
이미 늙고 추레하게 닳고닳은 , 감정까지 메말라비틀어져 새로운 사랑따위가 찾아올리없는 못냄이 아짐들이 보고 감동 받는게 더 주책일듯.
그 영화보면서 엄청 설레던데요...풋풋한 20대의 여린사랑같은 느낌
18. 사철
'16.12.11 2:07 PM
(125.177.xxx.145)
-
삭제된댓글
킬 미 달링 추천합니다
깔끔하면서도 여운 있어요
무거운 영화 아니고 코미디도 아닙니다 꼭 보세요
19. ..
'16.12.11 2:12 PM
(39.7.xxx.190)
저 영화 볼때 대학생이었는데 하나도 안 설레던데요. 남친도 사귀는 중이었음.
지금은 왕 떠버린 라이언 고슬링도 브래드피트 짝퉁 오리너구리로 보였고요.
걍 유치했어요
20. 40대나 50대가
'16.12.11 2:18 PM
(223.62.xxx.164)
보고 감동받을 영화는 아니지 않나요?
그야말로 사랑도 그 열정도 메마를 나이 같은데요
현실적인 나이죠
전 30대 초반인데 아직도 한번씩 틀어서 봐요
첫사랑 그 순수함과 열정
황혼이 저물어가는 순간까지 서로를 지켜주는 지고지순함
전 해외여행 갈때 비행기 탈때마다 보는 영화예요
21. 사랑에 대한 환타지가
'16.12.11 2:20 PM
(223.62.xxx.164)
극대화된 영화같아요
22. ㅇㅇ
'16.12.11 2:20 PM
(175.209.xxx.110)
20대 초에 첨 봤는데도 별 감흥없이 봤었던 기억이...
23. 원글
'16.12.11 2:39 PM
(180.224.xxx.96)
저는 38입니다^^
아 네 저도 이프온리 그랬어요
저 같은 분이 많군요
저와 비슷한 감성 영화추천 부탁드려요
24. 저는
'16.12.11 3:02 PM
(223.62.xxx.100)
노트북 개봉당시 재밌게 보긴 했는데
왜 잘 생기고 부자인 약혼자를 버리고 노아에게
가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지금도 이해 안 됨
25. 저두요
'16.12.11 4:06 PM
(94.221.xxx.25)
-
삭제된댓글
로맨스 영화 좋아하는데 이프온리 노트북 다 감흥 없었어요.
여기에 추가하면 이터널선샤인도요... 괴기영화 같아 보다가 망았어요.
전 정말 좋았던 영화는 어바웃 타임이요.
제가 본 영화 중 제일 여운있고 좋았어요!!
26. Lost Valentine
'16.12.11 4:55 P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C59knrMs49w
이거 재밌게 봤네요.
27. 5월의 마중
'16.12.11 5:05 P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
뭔가 찾아보니 Coming Home 이거네요. 공 리 나온다길래 봤는데 역시나 좋았네요.
28. 첨밀밀
'16.12.11 5:08 P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
이것도 좋아요.
29. 저두요
'16.12.11 6:11 PM
(126.199.xxx.12)
노트북 이프온리 빨강구두 글루미선데이 감동이 없었어요.
나만 이상한 사람인가 생각 했어요.
30. 고맙습니다
'16.12.11 8:39 PM
(165.132.xxx.250)
저도 어바웃타임!
원스, 카모메식당, 레미제라블, 인생은 아름다워, 타인의 삶
제8요일, 8월의 크리스마스 갑자기 또 올리려니 이렇게 생각나네요
31. 유튜브
'16.12.11 8:42 PM
(165.132.xxx.250)
유튜브로도 영화 볼 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32. .
'16.12.11 10:51 PM
(178.190.xxx.85)
라이언 고슬링 울상에 너구리, 비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