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이 노는데요
1. ..
'16.12.10 10:59 PM (218.50.xxx.191) - 삭제된댓글아...제가 10살 아이라면 아줌마네 놀러가기 싫을듯...
옆에서 곁눈질로 다 보고, 다 듣고, 지나가면서 한마디씩하고, 그것도 모자라 게시판 와서 날 까고...
안 놀아...2. 원글
'16.12.10 11:03 PM (112.148.xxx.86)그럼 a는 그냥 그리 살던지 둬야하나요?
자기가 귀하면 남도 귀한데 매번 남 놀리고,
자기가 남집에서도ㅡ장악하고 하는거보니 학교에서는 어떨지 뻔히 보이던데요,3. 혹시
'16.12.10 11:5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43173&reple=13329435
이 글인가요.4. 원글
'16.12.11 12:11 AM (112.148.xxx.86)네,그글은 어제 쓴글이고, 오늘 또 놀러왔어요,
저도 남의 귀한 아이인데 이쁘게도 보려했는데,
볼때마다 말과 행동이 강도가 세긴하네요,
애들 노는데 매번 개입할수는 없으니 누구으쁘아기할때랑 친구때리려는 동작할때만
오늘 개입했고, 노는거보니 계속 a는 친구들 빗대어 놀려요,
원래 요맘때 아이들이 장난끼 많은건 알겠는데 대부분 그런가요?
그아이가 주도하니, 제아이나 b는 대응할 여력도 없었구요,5. 원글
'16.12.11 12:13 AM (112.148.xxx.86)누구아빠얘기할때랑
6. ..
'16.12.11 11:51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아줌마 집에서는 그렇게 이야기 하면 안된다.
하고, a가 놀리듯 말하면 바로 말해줍니다.
그러면서, 역지사지 하게 "친구들이 놀이터 놀러나갈때 리모콘 들고 티브만 보고 있는 너에게, 너는 티브이 중독이야. 하고 말하면 좋겠냐고" .
말은 서로 조심해서 하는 거라고, 아줌마 집에서는 그게 규칙이라고, 하세요.
항상 원글님 아이가 학교에서나 밖에서 a와 관련된 일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가 a가 해꼬지 한다거나 하면 바로 개입하시면 됩니다.
a도 눈치가 있어서 엄마 보호아래 있는 아이는 함부로 대하지 않구요. 원글님 아이도 스스로 대처 능력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