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포시장
작성일 : 2016-12-10 20:10:39
2244231
탄핵 가결전과 후 3곳에서 식사 및 탐방 했는데요
다 박근혜 옹호 하셨어요
가결되자 빨갱이란 소리도 하셨고요
참담 합디다
일부러 큰소리로 현시국에 대해 이야기 했고
가결때 박수도 크게 쳤습니다
답답하네요
IP : 58.72.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방
'16.12.10 8:11 PM
(221.167.xxx.125)
여긴 부산 만덕인데 노인네들 전부 바그네 감옥에 쳐넣어야 한다고
2. 다행
'16.12.10 8:13 PM
(58.72.xxx.50)
다행입니다
구포시장 좋아 했는데
너무 참담 하드라구요
3. 만덕
'16.12.10 8:17 PM
(175.223.xxx.10)
만덕사시는분 여기서뵈니 무척 반갑네요.
이곳도 예전이랑 많이 달라진 분위기랍니다.
지난주 서면집회에서는 우리의 전재수의원님도
뵈었구요~~!!
4. ..
'16.12.10 8:17 PM
(218.186.xxx.22)
이런 현장은 무리중에 한사람이 바른말 하면 따라 오게 되있던데...
아마 말빨 쎈 사람이 없나 보네요...
5. .....
'16.12.10 8:19 PM
(122.128.xxx.37)
제가 구포 출신입니다.
구포시장이야 워낙에 오래된 동네라서 사고방식이 낡은 인간들이 많이 모여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6. ??
'16.12.10 9:02 PM
(175.223.xxx.50)
어머니께서 부산사시는 박근혜지지자셨는데요
어머니는 물론 요새 아주머니들 분위기
다 박근혜 욕한다고합니다
나무만보고 흉보지마세요
7. 저도
'16.12.10 9:05 PM
(58.72.xxx.50)
그러길 바랍니다
박근혜 암 걸리겠다고 걱정 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자그마한 정원 한가운데 제가 있었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8. 주니야
'16.12.10 9:22 PM
(221.165.xxx.43)
구포!!! 82에서 구포 만덕을 읽다니
내용은 쫌 그렇지만
엄청 반갑네요^^
어린시절 구포시장은 나의 놀이터.
9. 저두
'16.12.10 10:07 PM
(175.194.xxx.102)
반갑네요. 어릴때 구포에서 자랐는데.
10. 판다댁
'16.12.11 8:27 AM
(180.170.xxx.125)
낯익은 이름듣고 반가워 글남깁니다
만덕 구포ㅡㅡㅎㅎ어릴적 살던동네엿는데
떠나온지 수십년이네요~한번 가보고싶은데 친정도 이사가서
아쉽네요 어릴적추억이 새록새록솓아나는 마법같은 단어네요ㅡ구포
워낙보수적인 동네라 정치성향이 쉽게바뀌진않겠지만
서서히변화할거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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