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도 나아졌고 (이게 젤 크겠죠)
자식걱정은 현재진행형이지만 아이에 대한 믿음도 조금 생기는것같고
다이어트 성공해서 뱃살이 사라졌고 건강지표도 좋아졌고
정국도 뭔가 굉장히 암울했는데 희망이 보이고요
잘될거예요 뭔가 이제 정상적으로 돌아갈것 같다는 기대가 생겨요
도깨비 드라마도 너무 재밌어서 하하 웃다가 행복한 자신이 자각됐어요
그래도 박씨 지지자분들 앞에서 웃는건 삼가야겠죠
표정관리 해야하는데 행복은 숨겨지지가 않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왠지모르게 행복해요
ㅇㅇ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6-12-10 13:31:24
IP : 121.161.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6.12.10 1:32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아직 일러용
2. ...
'16.12.10 1:33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이제 시작이라서 오늘도 갑니다.
3. 제가 제가 그래요
'16.12.10 1:33 PM (59.27.xxx.47)나의 상황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는데
촛불 들고 있으면
옆에 계신 분들 보면
무엇인가 재대로 되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4. ᆞ
'16.12.10 1:36 PM (175.223.xxx.8)그게정석아닐까요
5. 00
'16.12.10 7:06 PM (116.33.xxx.68)좋은날 계속되길빌어요
긍정적생각이긍정적결과를가져온다
운동하는곳에 박사모노인이있는데허구한날
카톡에 쓰레기글올려놔서 혈압올랐었는데 오늘코가석자나 빠진거 같더라구요 ㅋㅋㅋ
아 속이시원해서 넘좋았어오6. ᆢ
'19.4.12 8:08 AM (58.146.xxx.232)글을 읽다보니 저까지 행복하네요ㆍ
원글님 앞으로도 더 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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