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회사인데 외국어를 잘하고 성격이 유한 아이예요.
칼퇴근하고 연봉도 괜찮더라구요.
남동생 딸인데 남동생이 자식보다는 본인 생활에 초점을 맞추고 사는 스타일이라
소식이 있어도 말을 별로 안해요 ...
주변에 아들 둔 엄마들은 많이 아는데 딸 둔 엄마들은 별로 없어서 글올려봅니다~
좋은말만 써놓고 잘들어갔냐 묻는건 왜인가요?
유명한 회사고 연봉도 괜찮고 칼퇴근이라면서요. 뭐가 궁금한 건지?
잘들어간거죠. 요새 잘 안뽑아요. 저희회사 그룹공채가 작년대비 반토막입니다.
비교질~~~~
잘 들어간거죠. 여자 31 신입이면 취준생으로는 거의 팔순 노인급이죠. 거기 아니더라도 잘 들어간겁니다.
완전 로또네요
그래서 연봉이 얼만데요??;;;
연봉 좋고
근무 시간 좋고
아들 가진 부모와 딸 가진 부모가 좋아하는 기준 다른가요?
연봉은 3800 인센티브 200%(?) 인센티브 금액은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나이 31에 신입으로 들어간 건 좋은 것 아니에요. 남들은 이미 대린데
뭐 이런 대답을 바라시는 듯
왜요? 그집에서 자랑해요?
고모가 옷 사줄께 나와라 할 것 같네요.
얼마나 귀여워요.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두라도 사주고 싶네요.
그럴려구요~ 조만간 만나기로 했어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