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바닷속 침몰장면 사진 (구조를 기다리는 아이가 찍은 사진)
1. ...
'16.12.10 10:57 AM (1.239.xxx.41)2. . .
'16.12.10 11:04 AM (39.120.xxx.5)이 사진 보니 피가 꺼꾸로 솟는듯 합니다.
세월호 진실을 밝힙시다. 우리 포기하지 맙시다.3. 너무
'16.12.10 11:04 AM (112.186.xxx.156)너무 가슴 아파요.
4. 사진만 봐도
'16.12.10 11:05 AM (1.217.xxx.251)소름끼치게 무서운데..
5. ...
'16.12.10 11:07 AM (59.11.xxx.228)처음보는 내용이네요...어머니 말대로 사진속 옷이랑 발견된 상태의 옷에 달랐다면 아이들은 배가 가라앉고 나서도 10일이상은 살아있었을것 같아요.ㅠㅠ
6. 해지마
'16.12.10 11:07 AM (175.113.xxx.95)세월호 트라우마가 제게도 있나봐요. 또 울컥하네요.
7. ....
'16.12.10 11:09 AM (39.121.xxx.103)진짜 넘 가슴아파요...얘들아..꼭 진실을 밝혀줄게...
8. ...
'16.12.10 11:12 AM (58.121.xxx.183)아이들이 바닷속에서 오랜시간 살아 있었네요.ㅠㅠㅠ
9. 기억
'16.12.10 11:14 AM (121.149.xxx.217)왜 저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을까... 인간이라면... 이럴수 없다..ㅠㅠ
10. 겨울
'16.12.10 11:18 AM (221.167.xxx.125)아,얼마나 무서웟을까 생각만해도 ㅠㅠㅠ
11. 愛
'16.12.10 11:18 AM (117.123.xxx.109)끝까지 볼 수가 없습니다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합니다12. ㅇㅇ
'16.12.10 11:21 AM (58.224.xxx.11)외국에서 에어포켓으로 ㅅ산 적 있잖아요
13. 내가..
'16.12.10 11:21 AM (59.8.xxx.110)다른건 다 용서해줄수 있을거 같은데 세월호는 절대 용서못해요
실제로 죽어가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내보낸 정부가 세상 어디에 또 있을까나14. 흠
'16.12.10 11:23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쓰레기 댓글 페북 들어가보니 멀쩡해 보이는 젊은 사람.
그 사람들한테 지금 다시 물어보고 싶네요.
세월호 박근혜와 상관없이 아무 잘못 없는건지...
어떤 성장과정을 거치면 젊은 사람들이 저런 수구꼴통이 될 수 있는건지..
나이들고 잘모르는 아줌마인 우리들도 무엇이 문제인지 알건만.15. 정말
'16.12.10 11:23 AM (222.239.xxx.49)차라리 바로 익사하지 않았고 단 몇시간이라도 공포에 떨며 구조를 기다렸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세월호 7시간 외에도
왜 해군 배를 못 띠우게 했는지 왜 미군부대에게 도와달라고 하긴 커녕
도움을 거부 했었는지 왜 수사하지 않나요?
그때 업무를 수행했던 사람들은 살아 있잖아요.
안하는 건가요?16. ...
'16.12.10 11:32 AM (59.11.xxx.228)바로 익사한것보다 더 끔찍하네요..어둠에서 하나둘씩 옆에서 죽어가는 친구를 느껴야 하고 ㅠㅠ이 무슨 고문이랍니까..
밝은 하늘아래 시체만 보아도 끔찍한데 깜깜하고 갇힌 공간의 물속에서 죽은 친구들과 단 몇시간이라도 살아서 느낀다는게...
그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까요..17. ...
'16.12.10 11:37 AM (59.11.xxx.228)옷이 젖어서 티셔츠와 스키니로 갈아입은게 아니라 유리라도 깨서 빠져나갈때 수영하기 편하게 할려고 갈아입었겠죠..
18. ㅇㅇ
'16.12.10 11:39 AM (175.115.xxx.136)댓글에 수구꼴통 젊은놈들. 그 애비애미가 수구꼴통입니다에 100프로
19. ㅇ
'16.12.10 11:42 AM (211.48.xxx.175)얼마나 무서웠을지ㅠㅠ 세월호진실 꼭 밝혀내야해요 악마들
20. 정치18년
'16.12.10 11:47 AM (180.70.xxx.73)아우 저사진보니까 미치겠네요.
살아있었던 아이들인데 저 아이들 다 어떡해ㅠㅠㅠㅠ21. 냉면좋아
'16.12.10 12:39 PM (219.240.xxx.121)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안멈추네요. 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ㅠㅠㅠ
오지않는 어른들을 얼마나 원망했을까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애들아......22. 주먹쥐고
'16.12.10 12:42 PM (39.117.xxx.133)정권 바꿔서 꼭 심판하고 새눌다의 영혼까지 탈탈 털어냅시다
23. 기막힌
'16.12.10 12:49 PM (121.174.xxx.196)꼭꼭...밝혀질 수 있도록 우리들 다 최선을 다합시다.
다시는 이 땅에 저런 일들이 없도록..그 년 끝장날 때까지
촛불 잊지말고 헌재재판관들에게 편지보내기...하자구요. 폰하고 지내다보니 글씨가 개판인데 편지보내야겠어요. 그 중에 이정미판사분 경남 마산여고 나왔다는데 제 후배
같은반이었대요 늘 전교1등..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이었다고 그러네요. 야튼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서
지긋지긋한 박정히얘기...이젠 좀 그만듣자구요.24. ㅜㅜ
'16.12.10 1:40 PM (112.150.xxx.194)에휴.
잊지말자. 잊지말자..
얼마나 무서웠을까.25. 고운생명
'16.12.10 1:40 PM (180.66.xxx.3)가슴이 미어집니다.
이 꽃다운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권을 야권이 가져와서 꼭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26. ...
'16.12.10 5:02 PM (211.246.xxx.197) - 삭제된댓글사진 볼수가 없는데 저만 안보이는지;;
27. 나비효과
'16.12.10 5:47 PM (125.177.xxx.147)절대 잊지 않을게
정말 정말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