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969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bluebell]

2016년 12월 09일(세월호 참사 969일째) News On 세월호 #202

오늘입니다! 탄핵의 날!
탄핵은 세월호에 있어 또다른 시작에 불과하나, 많이 왔습니다. 조금씩 가까와지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 '세월호 7시간 직무유기' 논란 끝 원안대로
http://v.media.daum.net/v/20161208214604107
국회에서의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의 날이 밝았습니다. 7시간 논란 등 세월호 참사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이 과정을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아야할 것입니다.

???? [신율의출발새아침] 세월호 특조위 "정부 부담돼 인양 미뤄라? 한심하고 답답"
http://v.media.daum.net/v/20161208101602953
권영빈 세월호 특조위원이 라디오에 출연해 정부의 인양에 대한 태도를 질타했습니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인양이 정부에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인양작업을 일부러 지연시키고 대응에 미온적이었다고 합니다.

???? '그알' 세월호 국정원 개입 의혹 다룬다
(10일 화물칸과 선체 인양 의혹 등 조명.. 올해 세 번째 세월호 소재)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1208180009958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내일(12월10일) "두 개의 밀실"이라는 에피소드를 방송합니다. 올해에만 3번째 세월호 관련 방송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세월호 인양과 관련한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헤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

[bluebell]

국회앞에서, 광화문 들렸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가족과 꼭 만나시라 기도하고, 세월호 희생자님들과 진상규명 약속하고. . 저녁 먹고 집에 갑니다.
그동안 우리 국민들 애쓰셨습니다!
준비된 무대위의 노랫소리가 힘있게 느껴지고 흥에 겹네요~^^

[..]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행동하는 당신이 넘넘 자랑스럽습니다.^^

[노란리본]

미수습자분들.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세월호 유가족분들. 블루벨님.
당신들께서 포기하지 않아서 오늘같은 날이 왔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은 많지만,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밝히는 걸음이 되어 기쁩니다.
우리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기다립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오늘 만큼은 가족분들 마음 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탄핵 투표전 유민아버님이 올리신 페북 글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민주당의 방청권 40장 모두를 세월호가족분들 몫으로
드린 것에 대한 감사함이 담긴 글이더군요
오늘 저녁에는 편한 밤 , 조금이나마 짐을 덜고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bluebell]

마음다해 불러 주시고, 서로 의지하며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이렇게 기다리던 소식 기다립니다. .
하느님!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도와주세요!

[................]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꼭 꼭 돌아오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