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확 들어오는 느낌..
예전에 노무현대통령 뒤로 따라오던 문제인비서실장 봤을때의 느낌처럼
스마트하고
잘생긴
느끼함이 하나도 없는..
인상이 참 맘에 드는데
두고 볼수록 괜찮네욤.ㅋ
눈에 확 들어오는 느낌..
예전에 노무현대통령 뒤로 따라오던 문제인비서실장 봤을때의 느낌처럼
스마트하고
잘생긴
느끼함이 하나도 없는..
인상이 참 맘에 드는데
두고 볼수록 괜찮네욤.ㅋ
멋짐...
셔츠보다 폴라니트 잘 어울리네요.
흰셔츠에 노랑넥타이 그만 하시길 ㅋㅋ
눈이 너무 귀여움 총각때 얼굴 함 보고싶음 추여사도 이뿜
나름 훈남이었어요. 학생운동하던 시절 사진 온라인에 있을거에요.
저...저도 보면서 같은 생각을...눈에 확 띄네요.
저 같은 과 동창입니다.
불의에 저항하는 뜨거운 가슴을 지닌 문학청년이었습니다.
시대가 그를 투사로 만들었어요.
외모는 말할 것도 없이 준수했습니다.
그와 함께 20대의 앞부분을 보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한번씩 너무 몸사려요....파파이스 나온거 있어요. 한번 보세요..... 외모는 5초 이정재 보여요.
약간 수줍어하눈게 소년같은 느낌이 있어요.
더민주 추미애대표도 그렇고
원내대변인 기동민 이재정 당대변인 금태섭 박경미
보기에 므흣하죠? 인물들이 좋음 워딩도 좋구요~
더민주 지지자라 그런지 품격있게 느껴짐^^
ㅋㅋ이런 우연의 일치가.. 검색하다가 왔다는..ㅋㅋ
저랑 같은 생각이신분들 반가워요.저도 얼마전부터 멋있다고 생각했어요.패기도 있어보이고...
막판에 세월호7시간으로 협상 안한다, 탄핵 부결시 의원 전원 사퇴한다고 질러버렸을때 진짜 속이 뻥 뚫리는것같았어요. 이번에 참 잘하셨습니다.
반면 서강대 국문과 82학번으로 운동권 논객으로
비록 대머리였으나 글 잘쓰고 말 잘하던 놈은
그네의 연설비서관이 되었죠.
진짜 변절의 끝판왕 조인근.
이정재 형 같아요 ㅎ
노무현 대통령 대선 당시, 강원도 지역단위 책임자로 일했었어요. 강원도 책임자는 아니고 몇개 지역 묶어서 그 지역 일꾼으로요. 보수를 받은 것도 아니고 그 넓은 지역에서 조직도 별로 없이 일했던 사람들 중 하나에요.
386 운동권 국회의원들 들어와 아직도 자신들이 전대협 의장인줄 알고 주제파악 안되면서 권위의식 가득하게 실망스럽게 군다고 했는데, 그 무리들 모임 중 하나였긴 했으나, 어쨌든 수더분한 구석이 있어 보여요. 이번 정국에서 노련하진 않아도 진심으로 열일하는 느낌 들고요. 저도 호감으로 변한 정치인입니다,
약간 빈티나 보였는데(죄송합니다^^;) 요즘 얼굴이 훤해요.
운동권출신이라 조심하는 경향이있죠..
운동권 출신 극좌파라는 낙인때문에..
나이들었지만 소년의 순수함이 보이는것 같아 저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볼줄 모릅니다.
우리구인데 저는 별로...
그냥 민주당이라 찍어요. 정치적 판단이 주관있고 스마트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김영란법 시작할 때에 3만원 식사대를 십만원인가로 올리자고 발언해서
제가 열받아서 지역구 사무실에 전화해서 뭐라고 해 줬어요. 물론 담당자한테.
좀 여기로 쏠리다 저기로 쏠리다 그러는 느낌이 있습니다.
안내상, 우현 절친이라면서요...안내상씨 너무 멋있어서 그의 친구도 멋있어요.
운동권 출신이라 쓰는 단어들이 상당히 강해요. 하지만 요즘 시대에 맞게 굉장히 세련되게 절제되어 있어서 좋더군요
광장 출신이면서 광장을 부정하죠
전 누구보다 빨리 기득권 권력을 향해 갈 사람으로 보여요
나이드셔서 탈모가 안타까워요.
잘생긴 외모에 강단과 결기가 있던 선배.
저 입학했을 때는 이미 졸업하신 후였지만.
사촌오빠친구인데 평이 좋아요.
연대 총학회장일때 미문화원 점거농성 중일땐가? 외국언론과의 인터뷰를 잊지못해요.. 검거전에 외국으로의 망명은 어떠냐는 질문에 조국을 버리지 못한다고..그때부터 눈여겨 봐 왔어요
조인근이....그랬군요
열일했어요. 원내 대표로 밀고 당기기 정치 하기도 힘들었을텐데
동시에 팀 꾸려서 조사 자료 찾아내고 분류 배포하고
조용히 강한 스타일 같아요
말씀도 잘하시고 강인한 분같아요
같은 과는 아니지만 중앙도서관 시험공부하러 들어갈때, 그 앞에서 총학생회장으로 선두에 서서 집회하며 구호외치던 모습이 참 멋졌던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다는...ㅋ 지금의 앞머리 탈모가 안타깝다는.. ㅋㅋ
더 조심하고 더 말 가리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매를 집에서 기른다고 닭이되지는 않죠.
가끔 눈빛 결연해질때 많이 참고있구나. 느껴집니다.
아.. 저같은 분들 많아서 좋네요. 원내대표 되고 나서부터 눈에 확 들어왔더랬는데..
잘 크길 바래봅니다.
rthrthrthrt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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