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핵 순간 어느 고등학교의 반응-유투부
1. 탄핵
'16.12.9 8:04 PM (115.188.xxx.224)2. ........
'16.12.9 8:07 PM (1.231.xxx.187)와우!!!!!!!!!ㅎㅎ
3. ᆞ
'16.12.9 8:08 PM (175.223.xxx.76)자식들 뭘안다고 고맙다
4. ...
'16.12.9 8:08 PM (39.121.xxx.103)괜히 눈물 찔끔나네요..^^
5. ....
'16.12.9 8:08 PM (1.245.xxx.33)눈물나게 귀엽네요..
다다음 대통령...잘뽑아라.....봤지?^^6. 눈물난다
'16.12.9 8:08 PM (39.7.xxx.41) - 삭제된댓글시국이 안정되면
투표권 만 15세부터 주는 법안 발의 했으면 좋겠어요7. 어이구
'16.12.9 8:09 PM (1.238.xxx.123)기특한 녀석들..
어린 학생들이 촛불집회에도 열심히 나오고
우리 어릴때랑은 참 달라요.
저렇게 좋아하다니 앞으로 우리나라 미래는 밝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8. ㅋㅋ
'16.12.9 8:10 PM (125.188.xxx.225)예쁜것들~
일베근처에는 얼씬도 말어~ㅎㅎ
뭉클합니당9. 미래
'16.12.9 8:10 PM (210.106.xxx.12)니들이 이 나라의 미래다 이래서 18세부터 투표권을 줘야한다니깐
10. 하야하라
'16.12.9 8:10 PM (182.226.xxx.16)ㅋㅋㅋ 이해한다...
11. !!!
'16.12.9 8:11 PM (119.207.xxx.100)눈물이나네요
울집 고1아들도 광화문가는데12. ㅎㅎ
'16.12.9 8:14 PM (211.207.xxx.91)저렇게 TV틀어주신 선생님께도 감사하네요 ^^
13. 애들이 60대 이상 수꼴들 보다
'16.12.9 8:14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백배는 더 똑똑하다. 니들은 절대 저런 사람들 되지 말아라.
14. 쓸개코
'16.12.9 8:15 PM (222.101.xxx.102)늬들도 아는구나^^
15. ...
'16.12.9 8:16 PM (220.75.xxx.29)귀여운 것들... ㅋㅋ
16. 미래의 희망
'16.12.9 8:17 PM (175.197.xxx.98)대한민국이 헬조선에서 이젠 조금은 살만한 곳이 될것같아 희망이 보입니다.
일선에서 고교생들이 일베처럼 썩지않아 다행입니다. 함께 소리지르고 싶은 마음 솟아올라요. ^^17. ᆢ
'16.12.9 8:19 PM (210.90.xxx.19)귀여워~ 학교가 들썩~
18. lush
'16.12.9 8:20 PM (58.148.xxx.69)에구 아그들아 투표 꼭 !!! 알지 ?
19. ㅇㅇ
'16.12.9 8:27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서울 모 외고 다니는 우리 조카 교실 아닌가?
그 시간 수업도 안 하고 다들 텔레비전 봤다네요.
탄핵 가결되고 난 뒤 학교가 떠나가도록 소리를 질렀다고.
ㅎㅎㅎㅎ20. 네모
'16.12.9 8:29 PM (39.115.xxx.106)못난 어른들이 저질러놓은일에 너희학생들이 고생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있기를.
와.기쁘다.21. ㄴㅅ
'16.12.9 8:34 PM (14.32.xxx.50)저도 이거 82님들께 보여드리려고 들어왔는데^^
22. 오드리백
'16.12.9 8:38 PM (49.174.xxx.40)월드컵 4강 진출만큼이나 좋아들 하네요!
참 예쁘고 기특합니다. 우리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같아 너무 흐믓합니다.23. ...
'16.12.9 8:39 P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눈물 나네요
24. 무슨
'16.12.9 8:41 PM (58.122.xxx.85)월드컵4강 간거처럼 ㅋㅋㅋㅋㅋㅋ 짜식들 ....일베만 하지마 ㅎㅎ
25. 포프리
'16.12.9 8:49 PM (121.183.xxx.152) - 삭제된댓글할말없다
공부나 할것이지26. ㄴㄴㅈㄴ
'16.12.9 8:50 PM (121.183.xxx.152) - 삭제된댓글이게 기뻐할 일인지
27. ㅇㅇ
'16.12.9 8:51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121.
뭐래?
기뻐할 일입니다.28. 귀여워
'16.12.9 9:08 PM (175.205.xxx.10)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ㅎㅎㅎㅎ
29. 하늘꽃
'16.12.9 9:36 PM (116.126.xxx.246)중3 우리아들은 친구들한테 라면쏜다고 하네요~너무 좋다고
30. ...
'16.12.9 9:50 PM (115.137.xxx.209)귀여워라~^^ ㅎㅎㅎ
31. ㅗㅗ
'16.12.9 10:00 PM (211.36.xxx.71)독립된줄 .....
32. 미안하다
'16.12.9 10:09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에구...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부끄럽네요.33. 어우
'16.12.9 10:13 PM (175.113.xxx.216) - 삭제된댓글세상에......ㅠ_ㅠ ㅠ_ㅠ ㅠ_ㅠ ㅠ_ㅠ ㅠ_ㅠ
34. 어우
'16.12.9 10:14 PM (175.113.xxx.216)세상에....어른들이 미안하다
35. 달퐁이
'16.12.9 10:31 PM (220.118.xxx.179)넘 귀엽고 이뻐요....
세월호 아이들 생각나 눈물이 ㅠㅠㅠㅠ36. 자유
'16.12.9 10:44 PM (220.92.xxx.13)댓글보니 담임샘과 반아이들 주고받는 글도 있네요
상산고 화이팅~~37. ㅠㅠ
'16.12.9 11:22 PM (182.225.xxx.22)댓글 읽다 세월호 아이들 얘기나오니 또 울컥하네요 ㅠㅠ
이 아이들이 곧 투표권을 갖게 되면 어른들보다 훨씬 똑똑하게 투표할것 같아요.
왠지모를 든든함이 ...38. 333222
'16.12.9 11:41 PM (211.106.xxx.70)상산고. 전주에 있는 매우 유명한 학교라고 알고 있음. 중학교 전체에서 1,2등 정도 해야 입학원서라도 써 볼 수 있는 고등학교.
학교를 뒤흔드는 함성소리. 복도를 뛰어다니는 토실토실한 학생들 종아리..ㅎㅎ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