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촛불여대생 사망설 기억나시나요?
1. .......
'16.12.9 6:5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그거 루머로 밝혀진 걸로 아는데요.
어디서 제보받는 건지 출처 좀 알려주세요.2. 내용에
'16.12.9 6:54 PM (39.7.xxx.131)그알이라고 나왔잖아요
그것이..알..3. 기억나요
'16.12.9 6:55 PM (180.69.xxx.218)정황이 의심할 만해요
4. 윗님
'16.12.9 6:55 PM (119.204.xxx.38) - 삭제된댓글Sbs 그것이 알고싶다
5. ...
'16.12.9 6:56 PM (1.231.xxx.48)그 때 촛불집회 여대생 사망설 돌았던 거 기억나요.
사진들 보면 정황이 너무 이상했죠.
그 때 근처에 계셨던 분들이 제보한다면 좀 더 확실할 텐데...6. lush
'16.12.9 6:57 PM (58.148.xxx.69)당연하죠 기억해요
이것때문에 남편하고 싸웠어요
남편이 지금이 어느 때인데 그런 소리 하냐고요 !!!7. 제보했던 기자는
'16.12.9 6:58 PM (124.216.xxx.47)또랑에든 소님이었고..너클로 맞아 중태였던분은 너클아저씨로 유명했죠.다음에 그 진실을 캐려던 비공개 카페가 있었는데.저도 가입했다 너무 많은 알바들때문에 무서워서 바로 탈퇴했었어요.알바가 그렇게 많았다는것은 반드시 뭔가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8. ...
'16.12.9 6:58 PM (1.231.xxx.48)검색해 보니 대청호 변사체가 그 여대생이라는 설도 있었나 봐요.
꼭 파헤쳐야 할 사건이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화이팅!!!!!!9. 아...
'16.12.9 6:59 PM (103.10.xxx.13)너클아저씨는 기억이 안나지만 사람들이 금속 너클에 맞아서 머리에 코에 피 주르륵 흐르는 사진을 본 기억이 나요. 너클에 맞아 중태였던 분도 어떻게 되었을까요?
10. ...
'16.12.9 6:59 PM (220.75.xxx.29)그알에서 아무 이유 없이 지금 다시 들고나오지는 않았을거 같은데요.
뭔가 있으니 제보 받겠죠 벌써 몇년전인데...11. 너클아저씨로
'16.12.9 7:04 PM (124.216.xxx.47)한번 검색해보세요.너클에 맞아 중태인 아저씨가 중환자실에 있다는 소문후.. 갑자기 자기가 본인이라는분이 나타났는데..사람들이 다른사람이라고 했어요.실제로 귀모양도 다르고..정황상 이상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고..전 개인적으로 다른사람이라고 지금도 생각해요.너클아저씨 지금도 어디계신건지..생각만해도 가슴 아픕니다..
12. 당시 목격자분들이
'16.12.9 7:04 PM (223.62.xxx.239)분명 있을거예요.
꼭 제보해주시길13. duffy
'16.12.9 7:04 PM (113.154.xxx.39)저도 기억나네요 그 때 전경들 이탈 있었다는 글도 본듯하네요
여대생 사망설 얼마후 충청도 대청댐? 이였나에서 여자분 변사체 얘기가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14. 헉
'16.12.9 7:05 PM (103.10.xxx.130)그랬군요. 저는 가짜 또랑소가 나타나서 아고라에 또랑소인척 글쓴거 기억나거든요.
똑같네요. 가짜 너클아저씨가 나타나고....머리에 너클을 맞아 중태면 회복하기 힘들었을텐데...
뭔가 무시무시하네요.15. 한지
'16.12.9 7:06 PM (110.70.xxx.151)또랑소님도 기억나네요
또랑소 본인이신가요?16. 아니예요
'16.12.9 7:07 PM (103.10.xxx.130)저 또랑소 아니예요.
관심있는 사건이라서 알리느라고 가져왔어요.17. ....
'16.12.9 7:12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18. ....
'16.12.9 7:13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42322&reple=13319698
19. ..........
'16.12.9 7:14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그때 무슨일 있었는지 반드시 밝혀 냈으면 하네요.
20. ....
'16.12.9 7:15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박근혜 잡았으니 이명박도 하나씩 밝혀 나가야지요.21. 너클로 뒷머리 맞았던 아저씨 말인가요?
'16.12.9 7:17 PM (211.36.xxx.84)저 그거 영상으로 봤어요
무사하기 힘들정도로 가격 하던데요.. 보고 너무 놀랐던 기억22. ...
'16.12.9 7:18 PM (118.38.xxx.29)또랑에 든 소
지방신문 기자이었음
용기를 낸 댓가로 재판에 진뒤 폐인생활23. ...
'16.12.9 7:22 PM (175.223.xxx.66)저두 기억나네요
근데 또랑소님도 행불이나 사망하셨다는
소문 있지 않았나요?
그 땐 정말 살벌했어요.
물대포로 시민들 직통으로 쏘고 더 심했었죠.
명박산성에 용산참사까지
진짜 악랄한 놈....24. 너클아저씨
'16.12.9 7:24 PM (103.10.xxx.202)너클아저씨 찾아봤어요. ㄷㄷㄷ
미친듯이 너클끼고 머리를 때리네요. 눈이 풀리고 코피가 주르륵 나네요.
http://blog.daum.net/billiards/1489844725. 박그네퇴진
'16.12.9 7:24 PM (124.54.xxx.150)ㅠ ㅠ 이런 ㅠ 윗님말씀들으니 더 안타깝네요 맞아요 진실을 목놓아 외쳐도 다 외면하는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 여자분 119로 병원가는거 다 확인했어야했는데 그때는 우리가 참 두눈 두귀 다 막혀있었네요 ㅠ
26. 주위에
'16.12.9 7:26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여대생 봤는지는 모르지만 그당시에 촛불집회 참가했던 청년 알아요. 친한 동생인데 걔가 뉴스 다 조작이라고 거기 엄청 살벌해서 자기도 몇대 맞고 집에왔다고 했어요
아 그러고보니 걔가 ㄹ혜 꼭두각시라고 이년전에 그랬는데 그말이 맞았네요. 지나놓고 보면 예가 정치관련해서 하는 말 다 맞았던듯. 그 청년에게 이 링크를 보냅니다27. ....
'16.12.9 7:26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윗님 구급차에 안태우고 봉고차에 태워 갔다니까요?
28. ......
'16.12.9 7:33 PM (58.237.xxx.205)당연히 기억해요. 잊지 않았습니다..
며칠전 이얘기 올라왔을 때 탄핵이 급선무라
댓글들이 많이 안달렸어요.
꼭 정권 바뀌어 하나하나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촛불 여대생, 노통 죽음, 개표 조작...
더불어 명박이 구속29. 너무나
'16.12.9 7:36 PM (211.51.xxx.152)여럿의 희생 위에 한 발 한 발 가네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분들이네요.
세월호 아이들 백남기농민 그 외 희생된 많은 분들................. _()_30. 뉴스 다 조작맞아요
'16.12.9 7:40 PM (124.216.xxx.47)집회하던 시민들이 너무 심하게 맞는 장면들을 아프리카티비에서 보면서 다들 기가막혀 방송에 함께 계속 제보했었는데..울면서..제발 특보 내달라고..그런데 정작 뉴스특보에서는 폭력시위대들이 어쩌구 하던거..제눈과 귀로 똑똑히 들었었어요
31. 아.
'16.12.9 7:43 PM (112.150.xxx.194)저 너클 아저씨도. 봉고차에 실린 누군가도 기억해요.
32. 그 여대생
'16.12.9 8:06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내 딸인양 제목, 정황만 봐도 너무나 가슴이 아리네요.
그때 시위장면들 똑똑히 기억해요.
꿋꿋하게 물대포를 견뎌내며 서 있던 그 어린 젊은 시위대들.
조선일보사 앞에 가득 쌓여있던 쓰레기더미들.
시위촉발자 어린 학생들.
여학생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33. ///
'16.12.9 8:13 P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언론개혁부터 해야 해요.
광우병 시위때 새벽까지 아프리카 티비 본 사람들.
세월호때 밤새 팩트 티비 본 사람들은 다 느낄거에요.
언론이 얼마나 현실을 왜곡하는지요.34. ....
'16.12.9 9:04 PM (211.221.xxx.182)그 당시에 시위 진압하는 경찰들이 폭력배수준이었어요.
일반 시민들 때려 놉히고 피 철철 나는 사진들도 꽤 자주 봤었고...
그때 경찰이 들고 있는 방패가 방어용이 아니라 공격용이라는 것도 알았네요.35. 맞아요
'16.12.9 9:40 PM (182.225.xxx.22)그때 정말 때리고 찍고 다친사람 한둘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언론에서 폭력집회라고 그러고
정말 기가 막혀서
그리고 저도 그때 또랑에소님 글 읽었어요.
어머 이거 어떡하냐고 걱정했는데, 남편이 옆에서 괜찮을거라고
그런일 있으면 가족들이 당연히 찾아나서서 알려질거라고 해서 넘어간 기억이 나요36. 저도
'16.12.9 10:26 PM (219.250.xxx.64)기억나요. 그분은 감옥 가지 않으셨나요? 이상했죠.
37. 저도
'16.12.9 10:38 PM (221.157.xxx.218)그당시 밤새 아프리카 방송 보며 걱정 했었어요.
여대생도 그 아저씨도 기억해요.38. 한지
'16.12.9 10:46 PM (61.76.xxx.139)그 때 전 아프리카실시간으로 방송보고
아고라에서 글쓰고 추천 누르고
그것밖에 할수 없어서 안타까워 하고 그랬는데
어느날부터 아고라에 댓글부대가 들어오면서부터 싸움이나고 저질스런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아고라를 떠나게 됐죠39. 그당시
'16.12.9 10:54 PM (175.213.xxx.69) - 삭제된댓글미국소 집회 때는 지금같지 않았어요.
늦은밤 전경들은 살기가 돌았구요. 섬찟한 분위기
생생하게 기억해요.
여경이 반복 방송하다 전경들이 갑자기 일시에
뛰어오는데 무섭습니다.
도망다니면서 저도 생명의 위협을 느꼈어요.40. 저는
'16.12.10 12:27 AM (211.41.xxx.16)사실일 확률이 아주 높다고 믿어요
당시에 아고라, 82를 첨 알게 됐는데
사진, 글들 날마다 봤어요
그후에도 간간이 또랑소님 소식 검색해보곤했는데
너무 힘들게 되셨더군요
노통 서거 건도 마찬가지로
의심스런 증거, 정황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그알에서 제보받는다니 정말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