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9살(만 8년)
성별: 중성화
몸무게: 1.7kg
특징: 입이 무지 짧다.
이름: 별이
사료: 로얄 캐닌 하이포 알러지-
피부질환(지금은 상당히 많이 좋아졌습니다.)과 설사 때문에 먹이고 있습니다. 한 6년 정도 먹었구요. 작년에 너무 먹지 않아서 한 1년 정도 다양한 사료를 바꿔 봤는데 역시나 다시 이걸로 돌아 왔습니다. 중간에 힐스에서 나오는 설사방지 사료도 좀 먹이긴 했습니다. 힐스껄 로얄꺼보다 잘 먹는데 부산에서 진주로 이사를 왔습니다. 진주에서 힐스 제품을 파는 병원이 거의없는것 같아서 구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다시 로얄캐닌으로 돌아 왔습니다.
입이 짧아서 사료도 많이 바꿔보고 직접 만들어도 줘 보고 했습니다. 일단 만들어 주는 사료를 잘 먹기는 하는데 별이가 장이 좋지 않아서 직접 만든 사료나 습식 사료(캔포함)는 장기적으로 먹이니깐 설사를 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건식 사료를 줘야 합니다. 뭐 건식 사료도 별이 장에 맞지 않으면 설사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입이 짧아서 잘 먹지 않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제가 2틀에 한끼 먹는다고 이식이라면 놀려도 별 문제 없이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에 노란액체를 토했습니다. 별이 크기에 비한다면 상당히 많은 양을 토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계란 노른자에 버무린 사료를 좀 주니 2/3가량 먹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은 가지 않아도 좋겠다 하고 전 출근 했습니다.
이런 저희 별이에게 기호성 좋고 건강하게 먹일수 있는 사료가 없을까요?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습식사료는 빼주세요~ 건식사료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