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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죄송) 성욕 없애는 방법 있나요..

dd 조회수 : 12,050
작성일 : 2016-12-09 02:02:55
30 중반 리스 주부인데 노안 뜸 글 보니까 혹시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질문합니다..
용한 한의사라면 없애줄 수 아니 줄여줄 수 있을까요?
인간의 욕망 중 하나가 욕망의 대상이 되는것이라 하던데 이게 성욕인지 제 자신이 욕망의 대상이 되지 않아 다친 자존심의 문제인지..
복합적인지 모르겠지만 답이 없어 글 올립니다.

남편의 요구를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거의 제가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다가갔는데
남편의 마지못한 태도에 신물이 나서 이제 못하겠네요.
안한지 3개월 넘어가는데 너무 평화롭네요.
계속 이대로 살고 싶어요. 제가 욕구만 억누를 수 있다면..
그렇다고 남편한테 만족하는 것도 아니구요..
IP : 39.7.xxx.13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9 2:05 AM (175.223.xxx.94)

    네...방법은 오로지 ..

    집회나오세요~!

    성욕이 확 사그라들고

    애국심만 남습죠 ~!

  • 2. 육체노동
    '16.12.9 2:05 AM (216.40.xxx.246)

    몸이 무진장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성욕 실종되던데요.
    흔히 왜 애들 어릴때.. 한창 밤잠 못자고 잠고문 당하고 낮에도 애들한테 시달리고 그러면
    남편이 밤에 잠자리 요구할때 살인충동 나게 짜증나잖아요. 전 그랬어요.
    돌이켜보니 임신 출산이후 한 4년은 진짜 수녀님처럼 살았어요. 전혀 성욕도 없고 의욕도 없고 남편이 가까이만 와도 주먹 날라가고. 실제로 때린적도 있어요 자꾸 덤벼서.

    낮에 그렇게 힘들어도 밤에 또 성욕이 생기면 진짜 건강체질인거구요.

  • 3. ㅇㅇ
    '16.12.9 2:11 AM (39.7.xxx.139)

    익명이라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아무리 피곤해도 오히려 스트레스 받으면 더 욕구가 생깁니다. 애들 키우는 동안 힘들다는 생각보다 이걸로라도 풀어야지 이런 충동이 들던데요..

  • 4. 아.. 그리고
    '16.12.9 2:13 AM (216.40.xxx.246)

    지금 근 십년인데도 성욕은 강건너 갔어요. 모르겠어요. 저는 아마 남편이 너무 밝혀대니 더 반감이 들어서 안하고 싶고 그래요. 해도 난 별로 좋은것도 없기도 하고..
    어쩌면 원글님 남편도, 밖에서 시달려 힘든이유도 있을거고 하고나서 만족도가 없을수도 있고, 그래서 굳이 하고싶지 않기도 하거든요. 흔히 속궁합이라 그러죠. 그게 두분이 안맞아서도 그럴거고.

    님이 너무 적극적이니 오히려 물러나게 되는것도 있지 싶어요. 사람심리가 이상해서, 싫다는데 자꾸 들이대고 기어이 자기 욕심만 채운다 싶으면 하고나서도 기분 너무 나쁘거든요.
    몸을 아주 바쁘고 힘들게 해보세요..

  • 5. ㅇㅇ
    '16.12.9 2:16 AM (39.7.xxx.139)

    몸이 아주 바쁘고 힘들어요
    애기 둘 키우는데요..그런데도 이러면ㅠㅠ

  • 6. 인간은
    '16.12.9 2:22 AM (42.147.xxx.246)

    언제나 그런 욕망이 있어요.
    두 분이 잘 이야기 하면서 좋은 방법을 찾아 보세요.

  • 7. 12222
    '16.12.9 2:47 AM (125.130.xxx.249)

    있음 저도 뒤져서라도 먹고파요.
    속궁합?이라는 말은..
    욕구가 둘이 맞아야된다는 말인지..
    진짜 결혼후 알았고.. 결혼생활에 잠자리가
    이리 중요한지도 결혼후 알았네요 ㅠ

    이 나이에 야동보고 있어요.
    여성향 야동 ㅠㅠ
    그걸로 대리만족? 중인데..
    점점 허무해지는 기분 ㅠㅠ

  • 8. //
    '16.12.9 3:04 AM (121.159.xxx.51)

    몸 바쁘고 피곤한거랑은 상관없어요.
    오히려 스트레스 거의 없이 너무 편하고 늘어지면 관계 회수가 줄어드는 것 같았어요.
    팬더곰들도 동물원에서 국보 대접하면서 너무너무 귀하게 먹이주지 안전하게 보호해주지 하니
    암수구분없이 하염없이 늘어져 뒹굴기만하고 성관계를 안해서 억지로 비아그라를 갈아 먹였다네요.

    이야기로 해결될거란 생각은 전 안해요 죄송하지만...
    해달란다고 해줄거면 그게 돈드는것도 아니고 왜 안했겠어요.
    그냥 이혼안할거면 난 남자없는 무인도에 사는 여자다 생각하고서 사세요.
    마음을 이완시키도록 노력하고
    고사리 많이 드세요....스님들이 고사리 많이 먹는다는데 오신채 멀리하고...

    저 30 후반인데 안하고 사니 안해집니다?!

  • 9. 비슷
    '16.12.9 3:23 AM (99.228.xxx.69)

    피곤한거와는 별개인것도 저와 같으시네요.
    남편이 적극적인 부부보면 너무 부럽고 자존심도 상하고 그래요.
    웃으면서 티비보고 있는 남편을 보면 뒷통수를 한대 때려주고 싶은 충동도 가끔 생기구요.
    저는 점점 포기가 되네요.그냥 팔자려니 하며 살아요.

  • 10. ㅇㅇ
    '16.12.9 3:47 AM (39.7.xxx.139)

    네 피곤과는 전혀 다른 문제에요. 저한텐..
    얘기도 많이 해봤는데 잘 안되고 그때뿐이고 남편은 저를 밝히는 여자 취급하고 색스가 중요한거냐며 그렇게 중요한거냐며..

  • 11. ㅇㅇ
    '16.12.9 3:48 AM (218.51.xxx.164) - 삭제된댓글

    고사리..ㅜㅜ 왕창 먹어야할 듯

  • 12. 고사리가
    '16.12.9 6:08 AM (110.70.xxx.227) - 삭제된댓글

    남자에게 그런 작용을 한다는데 여자에게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주변에 유방암때문에 호르몬 치료받는데 성욕이 없어진다고 하더군요. 갱년기로 여성호르몬이 줄면 성욕도 없어지듯이요.

  • 13.
    '16.12.9 7:14 AM (112.148.xxx.54) - 삭제된댓글

    육식을 줄이고 채식위주로 해보시길

  • 14. ᆞ.
    '16.12.9 7:55 AM (175.223.xxx.147)

    살기 편하면 종족번식의 욕구가 줄어든다는게 재밌네요 ㅎ

  • 15. 아침
    '16.12.9 8:08 AM (175.195.xxx.73)

    취향에 맞는 야동을 잘 골라서 보다보면 해소됩니다 성욕을외면하는 것보다 적극적 해소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남편에게 불필요한 불만을 쌓아두어 화목하지 못하게 지내게 되는 것보다 현명한 일일 것 같아요

  • 16. ,,,
    '16.12.9 8:44 AM (121.128.xxx.51)

    산부인과 가서 상담해 보세요.
    아는 분은 주사 처방 받는다고 하던데요.

  • 17. ㅜㅜㅜ
    '16.12.9 8:59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폭발할 수도 있어요.
    저는 섹스를 하는 것을 권해드려요. 상대가 없다는게 어려운 점이긴 하지만..
    그것도 절정을 한번 알고 젊을때 즐긴 시절이 있어야 후회가 없는것같아요.
    대부분 신혼때 즐기겠죠.

  • 18. 식욕 성욕 수면욕구등
    '16.12.9 10:29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기본욕구는 목마르고 배고프고 졸리고 화장실 가고 싶으면, 물마시고 밥 먹고 잠자고 화장실 꼭 가야하듯이 결핍되면 꼭 채우려하는 욕구예요.

  • 19. 성욕...
    '17.1.7 12:33 AM (210.90.xxx.56) - 삭제된댓글

    성욕을 푸는데 꼭 남자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이서희, 은하선 작가 책 권합니다. 또 결혼한 여자도 비교적 쉽게 원나잇 남자를 고를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것도 꽤 괜찮은 남자로요. 결국 선택은 여자에게도 있습니다. 남편이 싫다면 냅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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