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자분들한테 여쭙니다.
서울에 주일예배시에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하는 교회가 어디가 있을까요?
대형교회에 분명 있을거라 생각해서 사랑의 교회와 온누리(서빙고)교회 주일 2,3부 예배 드렸는데 찬양시에 오르간연주는 안하더라구요. 사랑의교회는 없는 것 같고,,, 온누리는 있는데 안하는 건지 청년예배처럼 찬양팀이 인도하더라구요.
회중찬송할때 파이프 오르간 연주하는 교회 없을까요? 전자오르간 말구요...
검색해보니 정동제일, 영락,소망교회 등등 있는 것 같은데 예배시에 연주를 하는 지 모르겠어서 여쭙습니다.
저는 오케스트라도 좋지만, 장엄하면서도 부드러운 파이프오르간소리가 예배에 더 집중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저 더 은혜받을 수 있도록 정보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