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권한 대행 황교안 . 첩첩산중이네요.
박근혜 보다 훨씬 머리 좋고 ,이 사람 법무장관때 하는거 보니 정말 악독하고` 뻔뻔`
국회 탄핵 가결시 헌재판결까지의 기간 새 대통령 선출시까지의 기간`
꽤 많은 개월이 필요할 듯한데, 박근혜의 분신인 황교안ㅠㅠ.
춘래불사춘.. . 계절은 봄이 왔으나 꽃과 풀이 피어나지 않으니 아직 봄이 아니구나`
미국은 12 월에 금리상승을 시작으로 내년도 줄곧 금리상승 예정.
중국은 사드배치 및 한일군사교류협정으로 인해 한류콘텐츠 금지 및 한국제품 홀대.
내년에도 일반인들 사는건 굉장히 퍽퍽할 듯 합니다.
박지원이 황교안부터 처리해야한다고 난리쳤던게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어요.
그러니까, 탄핵한다고 주장은 안하더라도
총리는 바꿔놔야한다고 수도없이 말했는데.!
어찌 일반인인 내가 예측하는 이런상황을
정치인들이 고려해서 미리 포석을 깔아놓지않는지.
박지원이 그렇게 총리 바꿔가면서 순리대로 탄핵처리하자고 해도.
민주당과 문재인 즉 친문세력들이 사실상 황교안을 선택했잖아..
국회추천해도 대통령 권한 안내려 놓는다고 하니 거절한건데....
어디서 또 이간질인지;;;
어여튼 황교안은 박근혜 정권의 연장일 뿐입니다.
어쩌면 박 보다 더 능수능란하게 국민들 골탕먹일 수 있으니까 갑갑하네요.
그럼 박지원 추천했으면 닭이 임명 했을까요?
국무총리도 탄핵할 수 있다 하는데...
ㄹ 헤도 탄핵 했는데 황씨 하나 못 날릴까요.
야3당 합의 추대 총리를 받아들이겠다고
그네가 먼저 제안했던거, 까먹은 분들 많은갑다.
근데 그 제안을 야당이 뻥 찼죠.
이게 뼈아픈 실책이자, 자살골이었다구요.
닭 먼저 치고 다음 차례 교활
윗님 그건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죠, 황교안은 박처럼 최순실에 의존하지 않을테니까요.
황교안이 대행이지만 대통령이라고 막강하게 권한 행사하고 설쳐대면 아아, 생각만해도 미칠것 같네요.
황교안이 호락호락은 아닐지라도.
탄핵 시킨 국민들 생각하면 그냥 나홀로 고속도로는 아닐겁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는 수밖에 없죠.
탄핵 가결됐다고 너무 기뻐 하지도 자만 하지도 않게 다음 요리 준비 하고 ...
야당 합의 추대 총리 받겠다 어쩌겠다 한건 꼼수입니다. 야당 갈라치기였어요.
박근혜 자신이 만족할만한 총리 아니었으면 절대 안받았을 거에요. 박근혜가 지금껏 해온걸 보고서도
그 총리 제안을 받았어야 한다는 건..박근혜를 너무나 모르는 말씀입니다.
윗님 그렇죠, 같은 생각인데 , 다만 황교안이 대선을 관리한다는게 너무 꺼림칙하네요.
부정선거 할까봐요,
총리제안?
그거 받아놓고
지가 다하면 끝이었다구요
저여자가 지킨게 있었나요?
총리탄핵은 야당만으로도 가능할껄요
유 경제부총리가 그럼 직무권한대행
ㅡㅡ
아.근데.국민추천총리 받아보자던데.추가.이거 가결되면요
황교안도 만만치 않지만
국민들도 호락호락하진 않죠.
황교안은 무슨 이유를 붙여 탄핵합니까?
애들 장난도 아니고. 그 인간이 총리된 거 자체는 잘못이지만, 우리 마음에 안 들면 그냥 탄핵?
의원들 사무실에 물어 보세요. 황교안 탄핵 가능할 지. 어이없어 하겠죠.
처음에 총리 교체를 제대로 했어야 합니다.
박근혜가 어찌 처리했을 지 그건 알 수 없는 것이죠. 다들 후삼국 궁예인가?
분명히 민주당은 그걸 반대한 것이고, 뭔가 더 나은 방편이 있었으니까 반대했겠죠.
다른 당이 반대했다면, 그 당은 황교안과 야합한 역적이 되었을 거에요.
아무튼 반대한 적 없다고 하면 안됩니다. 더 이상 내밀 오리발도 없어요.
AI 조류독감으로 오리들 다 죽었어요.
뭐 어차피 대행하는 총리가 이 분위기에서 특별한 일을 저지를 수 없어요. 황교안이 교활한만큼 멍청한 인간은 아니거든요. 몇달짜리 권력으로 무슨 일을 저지르려 하진 않을겁니다. 다만 특검조사가 진행되면서 황교안과 얽힌 무언가가 나오면 그 이후론 어떻게 될런지 그게 걱정이네요.
아이고
국회추천총리.받을 수가 있습니까
야당의견이 안 맞는데
그리고
그 총리에 근혜가 권한 다준다고 믿어요?
법적근거 하나도 없는데?,
근혜말을 믿다니
야3당이 총리에 집착했다면 난장판이 됐을 겁니다. 그러라고 박근혜가 그 제안 던진거죠.
궁예는 아니지만, 박근혜의 의도 정도는 알겠어요.
국민의당 박지원이 민주당 단독으로 총리를 지명하면 국민의당은 동의하겠다라고까지 했어요.
그런데도 민주당이 사실상 황교안을 선택한겁니다.
친문떼들 식이라면.
민주당과 황교안이 야합하고 있는것이 되나요?
사실상 황교안 선택했으니까.
총리도 탄핵시켜야죠. 비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니...
엘시티 수사하면 어찌될지
자기들 마음대로네.
법이 있는건데.
지네들 마음대로 탄핵 시키겠다네.
그거에요.
청와대 박이 어떻게 했을 지 모른다.
그게 미심쩍고 염려되어 아예 안 받았다.
그렇다면, 만일 황씨가 헌법상 전권을 위임받은 대행이 되었을 때,
예기치 않았던 부작용이 드러난다면, 그때가서는 민주당이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그때 총리 카드를 받지 않았던 것은, 이러저러한 대안이 있었기 때문이다.
명색이 제1야당인데 그 정도의 한 수 앞은 봐야죠.
여러분들 이미 지난간 일로 다툴 필요는 없는 거구요.양쪽 다 이해가 충분히 가니까요.
어여튼 황교안이 대통령직 행사한다면 뭔가 강력한 대안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전에 기사보니
국민추천총리 하자고 추가 말하는 거 언뜻 봤어요.무슨 계획인지는 기사 자세히 못 봤어요~
"정치인들, 국민들 앞에 책임은 지고 살자."
무책임한 근혜를 보고 화가 나서 지금 끌어 내리려 합니다.
여야 막론하고, 누구든 무책임하면 안되는 것이거든요.
법대로 하면 됨.
부정선거문제는
투표소에서 개표하고.수개표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게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
민심이 따르지않을거에요
공백우려를 걱정할테니
일단
청문회에 집중하고
죄가 드러나면 그때 액션을 취합시다.
제 기억에 당시 박지원 비대위 대표가 야3당과 새누리당 대표까지 포함시켜서 총리 논의하자고 한겁니다.
그때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기자회견문을 제가 똑똑히 기억하고요,
심상정도 몇가지 이유로 반대 의사를 밝혔어요.
"박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 보장 없이 국회추천 총리를 수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국민들은 새누리당 해체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비박(비박근혜)조차 인정하지 않는 친박(친박근혜) 지도부와 총리인선을 협의하겠다는 발상이 어떻게 가능한지 저는 모르겠다"
"지금 국정혼란은 총리권한이 아니라 대통령 거취에서 만들어진 문제다. 대통령 퇴진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총리 추천은 대통령 임기 보장을 돕는 일에 다름 아니다"
등등. 기사 찾아보니 있네요. 여튼 그렇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61123102504684
11.23 심상정 "핵심은 총리 교체 아니라 대통령 퇴진"
총리 바뀠음 여기까지 못왔습니다.
총리 먼저 인준하고
탄핵하자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거국내각의 시작일 뿐.
그때 총리 카드를 야당에서 받아들였다면 이슈는 대통령사퇴에서 총리인선으로 옮겨갔을 겁니다
투 트랙으로 가는 지혜를 발휘했어야죠.
총리 청와대로 추천 보냈을 때, 박씨가 방해했더라면 마찬가지로 촛불이 맹렬히 타올랐을 거에요.
촛불시민의 열망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지레 겁먹은 수동적, 방어적 스탠스를 취했던 거에요. 조국이든 민주당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