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는 양심적인 치과 (나이좀 있으신분이 하는데 과잉진료안하심)가 있는데
오늘오후 진료없다 하셔서 동네 가까운곳 갔어요...(새로 오픈해서 시설이 좋더군요...)
스켈링만 하러 갔는데 나중에 계산하면서 상담해주는분이
잇몸과 맞닿은 이빨들중
몇개가 마모되었고 레진한 이빨은 잇몸과 맞닿은 부분이 변색돼 까만점이 생기고
했다면서 총 9개 정도되는데
보험치료를 하던지 레진을 하는게 좋겠다네요...
심한거 몇개는 레진이 좋겠다면서...잇몸과 닳은 부분 계속두면
잇몸이 약해진다면서 !!! (집에와서 육안으로 보니
까만점 생긴건 3개정도 밖에 안보이던데~~~)
늘 가는 치과에서는 잇몸에 붙은 치아 닳은거 여쭤보니
굳이
안해도 된다해서 여즉 있었거든요....괜히 딴곳가서 상담받고오니
갈등 생기네요...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