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와중에 기분 좋아 질 일

ㆍㆍ 조회수 : 5,866
작성일 : 2016-12-08 15:20:35
기분 좋아 지는 나만의 방법 하나씩 알려주세요
IP : 218.155.xxx.8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ush
    '16.12.8 3:22 PM (58.148.xxx.69)

    전 쇼핑이요 ㅠ
    양말한짝이라도 사면 기분이 좀 좋아짐 ~~ ㅋ

  • 2. 쓸개코
    '16.12.8 3:24 PM (218.148.xxx.246)

    저는 걷기.^^

  • 3. .........
    '16.12.8 3:25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걷기에 한표

  • 4. 으음
    '16.12.8 3:26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캘리그라피 연습하기..

  • 5. 굿굿
    '16.12.8 3:26 PM (223.62.xxx.94)

    러시님 말씀에 한표!
    작은거라도 쇼핑하면 해소되져~~

  • 6. ..
    '16.12.8 3:27 PM (210.217.xxx.81)

    저도 걷기 산책이요~

  • 7. ....
    '16.12.8 3:28 PM (121.150.xxx.153)

    음악듣기요
    요즘같은땐 크리스마스 캐럴~

  • 8. 이팝나무
    '16.12.8 3:29 PM (58.125.xxx.166)

    음악들으며 커피들고 햇빛아래서 걷기...
    행복한일중 하나.

  • 9. ㅠㅠ
    '16.12.8 3:32 PM (58.226.xxx.103)

    전 크리스마스 캐롤 들으면
    엄청 우울해지는데.............

    저도 걷기요.

  • 10. 알통다리
    '16.12.8 3:33 PM (211.46.xxx.73)

    토욜에 촛불집회 가기.

    주중에 내내 뿔다구 나있다가 집회 다녀오면 안도감이 쏵 밀려오면서 자긍심이

    몰려와요

  • 11. 쓸개코
    '16.12.8 3:35 PM (218.148.xxx.246)

    집회가서 함성 크게 지르고 오면 화나는 마음이 풀리기도 하죠^^

  • 12. 탄핵탄핵
    '16.12.8 3:35 PM (118.130.xxx.178)

    가장큰 기분 좋아질일은 내일 탄핵이 가결되는것

  • 13. 햇볕에 널은 이불
    '16.12.8 3:37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햇볕에 널은 이불 덮고 낮잠자는거요.
    그리고 내일 탄핵가결!!

  • 14.
    '16.12.8 3:38 PM (1.177.xxx.171)

    저도 촛불집회 갔다오면 맘이 좀 풀리더라규요

    오늘은 도서관가서 영어만화책빌려왔어요

  • 15. ㆍㆍ
    '16.12.8 3:51 PM (218.155.xxx.89)

    걸으면 생각이 많아져요. ㅡ.ㅡ

  • 16. ...
    '16.12.8 3:51 PM (175.197.xxx.129)

    웃긴 고양이 동영상 보기
    입가에 웃음이 저절로 생겨요

  • 17. ㆍㆍ
    '16.12.8 3:52 PM (218.155.xxx.89)

    집회는 나가요. ㅎㅎ

  • 18. ^^
    '16.12.8 3:54 PM (180.66.xxx.214)

    이불 뒤집어 쓰고, 얼굴만 쏙 내민 상태에서
    따끈한 코코아 한 잔~

  • 19. 날잡아
    '16.12.8 3:55 PM (163.152.xxx.151)

    하루 휴가내고 목욕탕가서 세신 받으니 정말 날아갈듯이요.
    진짜 휴가 못내고 열일하고 있는데 대통령까지 스트레스 팍팍 주고 거기에 개누리까지

  • 20. ...
    '16.12.8 3:57 PM (119.64.xxx.157)

    무조건 집 나가야 기분전환되더라구요
    걸어서 백화점 가서 아이쇼핑하면서 커피 마시기

  • 21. 좌회전
    '16.12.8 4:10 PM (218.155.xxx.89)

    무조건 집 나가야. 명심 할께요.

  • 22. lush
    '16.12.8 4:10 PM (58.148.xxx.69)

    흠흠 종합해보면 걸어서 백화점까지 가서 아이쇼핑 후 뭐라도 하나 산다 그리고 음악 들으며 다시 걸어서 집에 왔는데 탄핵가결되었다는 뉴스가 나오면 왼전 기분 날아가겠네요 ㅍㅎㅎㅎㅎ

  • 23. ^^
    '16.12.8 4:15 PM (58.127.xxx.89)

    자신에게 투자하는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고 커피 마시면
    기분전환 확~되고 좋더라구요

  • 24. ..
    '16.12.8 4:22 PM (182.226.xxx.163)

    따땃한 차마시고 미드한편씩보기..답답한마음을 좀 풀어주네요. 촛불집회나가서 소리지르는것도 몸은힘들지난 정신적으로는 좋은것같아요..

  • 25. 사탕별
    '16.12.8 4:25 PM (1.220.xxx.70)

    정치인 후원금 입금?
    저 지금 하려고 하는데... 두근두근 합니다
    돈쓰는데 왜 기분 좋지?
    쇼핑인가?

  • 26. 집순이
    '16.12.8 4:28 PM (203.226.xxx.73)

    한때는 쇼핑,그런데 언젠가부터 별 사고싶은 것도 없고
    나가도 즐겁지가 않아서 ...
    집청소를 말끔히 하고 욕실에서 한시간쯤 음악들으며
    뜨건물에 탕목욕하고 온몸에 향좋은 바디용품 여러가지 발라주고 향수까지 슬쩍 이러는 사이에 기분이 이미 좋아져 있어요.그리고나서 깔끔히 정돈된 공간에서 차한잔과 좋아하는 책.
    비로소 잔잔하고 평안해져요.

  • 27. 43세 아줌마
    '16.12.8 4:54 PM (122.34.xxx.59)

    집안청소를 하거나 걷기운동을 하거나
    아님 재래시장을 갔다오면 기분이 풀리고
    좋아졌었는데 작년부터는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아서 그때부터 나를 위한 쇼핑을
    했어요.
    근 2년동안 백화점에서 엄청 질렀네요.
    물론 제가 번 돈으로요.
    그동안 절제만 하고 살다가 펑펑쓰니 세상
    기분이 좋았어요.
    다행히 요즘은 정신줄을 잡아서 이제
    어디다 후원할까? 많은 생각중 입니다.
    그리고 중보기도를 시작하니 기분이 편안해지고
    좋습니다.

  • 28. . .
    '16.12.8 5:11 PM (220.116.xxx.156)

    스벅가서 라떼 먹기
    넘 좋아요ㅎ

  • 29. 종합해보면
    '16.12.8 6:44 P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선 걸어서 광화문이나 여의도로 가는데 가는길엔 스타벅스 라때를 한잔 사서 마셔야하고
    집회에 참석하여 박그네를 구속하라고 소리를 지르고 스트레스 푼 후
    음악 들으며 집에 오는 길에 로드샵에서 양말 한짝 이라도 쇼핑을 하고 집에 와서
    향긋한 목욕제로 목욕을 한후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탄핵가결되었다는 뉴스가 나오면
    완벽하겠군요?

  • 30. ...
    '16.12.8 6:56 PM (220.75.xxx.29)

    ㅋㅋㅋ 완벽한 종합선물세트네요 윗분
    근데 광화문과 여의도까지 걷다가 쓰러지겠다는 함정이...

  • 31. ㆍㅈㆍ
    '16.12.8 7:38 PM (218.155.xxx.89)

    센스 쟁이 님들.

  • 32. ㅇㅇ
    '16.12.8 8:21 PM (211.48.xxx.175)

    좋아하는거 사기
    좋아하는 노래듣기

  • 33. ...
    '16.12.8 9:41 PM (220.85.xxx.223)

    도서관에서 가서 좋아하는 무겁지 않은 책 실컷 읽기.
    정원 가꾸기.
    향기 좋아메리카노 마시기.
    재즈 라디오로 실컷 듣기.
    웹서핑하기.^^

  • 34. ..
    '16.12.8 10:04 PM (125.142.xxx.112)

    앤틱그릇사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375 법사위 검찰비 특활비 예산 삭감 법사위 17:08:32 61
1645374 박진영, 1년 만에 돌아왔다…오늘(4일) 'Easy Lover'.. 사진 개아련.. 17:07:24 100
1645373 월급 들어왔길래... 123 17:06:57 146
1645372 다큰 딸애가 아빠하고 단둘이 해외여행가는 경우 흔한가요? 9 241104.. 17:06:57 201
1645371 아시아나 마일리지요 1 ll 17:01:16 145
1645370 대전역에서 망고시루 살수 있나요? 2 대전 16:59:47 177
1645369 용인 흥덕마을 노후에 살기 어떤가요? 3 광교 16:59:27 213
1645368 홍콩에서 산다면 어떤 느낌 드시나요 9 어디 16:55:57 420
1645367 보험가입상품들 약관 잘 알고 계신가요? 1 ㅇㅇ 16:54:54 43
1645366 어떤 남자를 만나고 성격이 더러워지는거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8 ㄴㅅ 16:53:09 318
1645365 어깨골절인데 팔걸이 보름처방? ㅇㅇㅇ 16:49:44 70
1645364 계약갱신청구권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어요 지금까지 16:49:09 194
1645363 티비 수신료 해지 이렇게 하래요 4 ㅇㅇ 16:40:55 631
1645362 핸드폰을 열면 나오는 멘트 6 답답 16:37:50 280
1645361 거봐요. 토요일 집회 모이니까 움찔하잖아요 11 .. 16:37:32 1,127
1645360 눈 망막 레이저시술 ㅠㅠ 6 ㅇㅇ 16:37:09 547
1645359 빌보드 핫100 발표 언제하나요? 4 아파트 16:36:23 377
1645358 리얼미터 여론조사 딱하나만 묻길래 3 .. 16:29:40 700
1645357 불안을 이기는 방법좀 공유해 주세요. 11 ... 16:22:15 869
1645356 외신 헤드라인, 시한폭탄 김건희!!! 9 외신보도 16:21:27 1,419
1645355 숙박추천해주세요. 2 성균관대 16:17:16 284
1645354 마트 주차장 진상 노인 6 주차장 16:16:16 1,143
1645353 회사 신입 3 ㄷㅅㅅ 16:12:02 504
1645352 가공식품, 플라스틱, 비닐, 극세사.. 이런거요 3 그냥 16:10:46 447
1645351 이상순 라디오 디제이하네요 26 .... 16:09:30 2,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