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와중에 기분 좋아 질 일
1. lush
'16.12.8 3:22 PM (58.148.xxx.69)전 쇼핑이요 ㅠ
양말한짝이라도 사면 기분이 좀 좋아짐 ~~ ㅋ2. 쓸개코
'16.12.8 3:24 PM (218.148.xxx.246)저는 걷기.^^
3. .........
'16.12.8 3:25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걷기에 한표
4. 으음
'16.12.8 3:26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캘리그라피 연습하기..
5. 굿굿
'16.12.8 3:26 PM (223.62.xxx.94)러시님 말씀에 한표!
작은거라도 쇼핑하면 해소되져~~6. ..
'16.12.8 3:27 PM (210.217.xxx.81)저도 걷기 산책이요~
7. ....
'16.12.8 3:28 PM (121.150.xxx.153)음악듣기요
요즘같은땐 크리스마스 캐럴~8. 이팝나무
'16.12.8 3:29 PM (58.125.xxx.166)음악들으며 커피들고 햇빛아래서 걷기...
행복한일중 하나.9. ㅠㅠ
'16.12.8 3:32 PM (58.226.xxx.103)전 크리스마스 캐롤 들으면
엄청 우울해지는데.............
저도 걷기요.10. 알통다리
'16.12.8 3:33 PM (211.46.xxx.73)토욜에 촛불집회 가기.
주중에 내내 뿔다구 나있다가 집회 다녀오면 안도감이 쏵 밀려오면서 자긍심이
몰려와요11. 쓸개코
'16.12.8 3:35 PM (218.148.xxx.246)집회가서 함성 크게 지르고 오면 화나는 마음이 풀리기도 하죠^^
12. 탄핵탄핵
'16.12.8 3:35 PM (118.130.xxx.178)가장큰 기분 좋아질일은 내일 탄핵이 가결되는것
13. 햇볕에 널은 이불
'16.12.8 3:37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햇볕에 널은 이불 덮고 낮잠자는거요.
그리고 내일 탄핵가결!!14. 앙
'16.12.8 3:38 PM (1.177.xxx.171)저도 촛불집회 갔다오면 맘이 좀 풀리더라규요
오늘은 도서관가서 영어만화책빌려왔어요15. ㆍㆍ
'16.12.8 3:51 PM (218.155.xxx.89)걸으면 생각이 많아져요. ㅡ.ㅡ
16. ...
'16.12.8 3:51 PM (175.197.xxx.129)웃긴 고양이 동영상 보기
입가에 웃음이 저절로 생겨요17. ㆍㆍ
'16.12.8 3:52 PM (218.155.xxx.89)집회는 나가요. ㅎㅎ
18. ^^
'16.12.8 3:54 PM (180.66.xxx.214)이불 뒤집어 쓰고, 얼굴만 쏙 내민 상태에서
따끈한 코코아 한 잔~19. 날잡아
'16.12.8 3:55 PM (163.152.xxx.151)하루 휴가내고 목욕탕가서 세신 받으니 정말 날아갈듯이요.
진짜 휴가 못내고 열일하고 있는데 대통령까지 스트레스 팍팍 주고 거기에 개누리까지20. ...
'16.12.8 3:57 PM (119.64.xxx.157)무조건 집 나가야 기분전환되더라구요
걸어서 백화점 가서 아이쇼핑하면서 커피 마시기21. 좌회전
'16.12.8 4:10 PM (218.155.xxx.89)무조건 집 나가야. 명심 할께요.
22. lush
'16.12.8 4:10 PM (58.148.xxx.69)흠흠 종합해보면 걸어서 백화점까지 가서 아이쇼핑 후 뭐라도 하나 산다 그리고 음악 들으며 다시 걸어서 집에 왔는데 탄핵가결되었다는 뉴스가 나오면 왼전 기분 날아가겠네요 ㅍㅎㅎㅎㅎ
23. ^^
'16.12.8 4:15 PM (58.127.xxx.89)자신에게 투자하는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고 커피 마시면
기분전환 확~되고 좋더라구요24. ..
'16.12.8 4:22 PM (182.226.xxx.163)따땃한 차마시고 미드한편씩보기..답답한마음을 좀 풀어주네요. 촛불집회나가서 소리지르는것도 몸은힘들지난 정신적으로는 좋은것같아요..
25. 사탕별
'16.12.8 4:25 PM (1.220.xxx.70)정치인 후원금 입금?
저 지금 하려고 하는데... 두근두근 합니다
돈쓰는데 왜 기분 좋지?
쇼핑인가?26. 집순이
'16.12.8 4:28 PM (203.226.xxx.73)한때는 쇼핑,그런데 언젠가부터 별 사고싶은 것도 없고
나가도 즐겁지가 않아서 ...
집청소를 말끔히 하고 욕실에서 한시간쯤 음악들으며
뜨건물에 탕목욕하고 온몸에 향좋은 바디용품 여러가지 발라주고 향수까지 슬쩍 이러는 사이에 기분이 이미 좋아져 있어요.그리고나서 깔끔히 정돈된 공간에서 차한잔과 좋아하는 책.
비로소 잔잔하고 평안해져요.27. 43세 아줌마
'16.12.8 4:54 PM (122.34.xxx.59)집안청소를 하거나 걷기운동을 하거나
아님 재래시장을 갔다오면 기분이 풀리고
좋아졌었는데 작년부터는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아서 그때부터 나를 위한 쇼핑을
했어요.
근 2년동안 백화점에서 엄청 질렀네요.
물론 제가 번 돈으로요.
그동안 절제만 하고 살다가 펑펑쓰니 세상
기분이 좋았어요.
다행히 요즘은 정신줄을 잡아서 이제
어디다 후원할까? 많은 생각중 입니다.
그리고 중보기도를 시작하니 기분이 편안해지고
좋습니다.28. . .
'16.12.8 5:11 PM (220.116.xxx.156)스벅가서 라떼 먹기
넘 좋아요ㅎ29. 종합해보면
'16.12.8 6:44 P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기분이 좋아지기 위해선 걸어서 광화문이나 여의도로 가는데 가는길엔 스타벅스 라때를 한잔 사서 마셔야하고
집회에 참석하여 박그네를 구속하라고 소리를 지르고 스트레스 푼 후
음악 들으며 집에 오는 길에 로드샵에서 양말 한짝 이라도 쇼핑을 하고 집에 와서
향긋한 목욕제로 목욕을 한후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탄핵가결되었다는 뉴스가 나오면
완벽하겠군요?30. ...
'16.12.8 6:56 PM (220.75.xxx.29)ㅋㅋㅋ 완벽한 종합선물세트네요 윗분
근데 광화문과 여의도까지 걷다가 쓰러지겠다는 함정이...31. ㆍㅈㆍ
'16.12.8 7:38 PM (218.155.xxx.89)센스 쟁이 님들.
32. ㅇㅇ
'16.12.8 8:21 PM (211.48.xxx.175)좋아하는거 사기
좋아하는 노래듣기33. ...
'16.12.8 9:41 PM (220.85.xxx.223)도서관에서 가서 좋아하는 무겁지 않은 책 실컷 읽기.
정원 가꾸기.
향기 좋아메리카노 마시기.
재즈 라디오로 실컷 듣기.
웹서핑하기.^^34. ..
'16.12.8 10:04 PM (125.142.xxx.112)앤틱그릇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