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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면 계속 데리고 사세요. ㅎㅎ
제가 지금껏 모든걸 다 해결하고 살아서 신랑은 혼자 사는 집 구하는 것도 스스로 못해
아마 제가 집을 구해줘야 할거에요.
전입신고도 할줄 몰라 서류 보고 어디에 뭘 적어야 할지 몰라 한참을 보고 있더라구요.
진작에신경이 안쓰여야 이혼생각이라도 하는겁니다.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같네요.그리고 남편이 무슨 애에요 치매노인이에요? 보일러도 조절못하는게 아니고 알아서 다해주니까 게으름 부리며 안.하.는.겁니다 그렇게 챙겨주며 자기의 존재감을 느끼는게 원글이구요.잘만나셨네요
다 사람은 살게되있어요.
걱정말고 이혼하셔
이혼할 맘이 전혀 없는 원글님..
무슨 이혼할 마당에 이혼하면 남인데 뭘먹던 뭘입든 무슨상관입니까??
혼자 집구하는걸 못해 집을 구해준다구요??
이혼하면 남입니다...
아이구......................답답.........................
어찌보면 서로 잘 만나서...결혼은 하신듯.
게으른 건 아닌데 제 성격이 제 눈에 다 보여야 하고 확인을 해야 직성이 풀려서 모든걸 내가 다 하다보니..
이 아저씨 이혼해도 연애는 제대로 할지 행여나 꽃뱀에게 당하지나 않을지 참 걱정도 걱정이고..
티비 켜 놓고 밤에 자는것도 부지기수고 까스불에 올려놓고 잠 들었다가 불이라도 나는건 아닌지
이혼해도 걱정이에요
제가 아직 눈이 돌아간 다른 인간이 없으니 남편 걱정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괜찮은 여자 만나 전마눌이 못해준거 누리면서 잘 살기를 바라는 건 진심이거든요
아직 이혼맘이 없으시구만
이혼할 정도면 엿좀 먹어봐라 하는 심정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저냥 참고 살만만 해도 이혼 안할듯.
참 과격하네요.
다들 부부관계가 척박하시나..??
사이가 좋지는 않아도 왠수 버리지도 못하고 고쳐살지도 못하고...뭐 인생 그런거죠. 원글님. 그냥 공덕 쌓는다 생각하고 사세요. 오나가나 그래도 내 서방님이 최고더이다. ㅎㅎ
아직 이혼할 마음이 없으시네요.
연민도 동정도 걱정도 관심도
사랑의 다른 모습일 수 있습니다~ㅎㅎ
걱정되는 분이 이혼은 왜하려구요??
남 여 관계를 떠나 그냥 인간으로 불쌍해서 하는 걱정이라면 붙들어매세요.
잠시 혼란은 있겠으나 스스로 살고자한다면 긴장하고 노력할겁니다.남자가 능력되고 인물 좀 있으면 여자들 달라붙습니다.다른 단점이 있어도 이혼남이 불쌍해보이면 여자의 모성본능이 다 카바해주고 새인연 시작합니다.
걱정 마세요.
내가 없어도 지구는 돌아가잖아요
님이 없어도 밥 잘 먹고 연애도하고
잘 삽니다. 걱정 붙들어 매세요.
원글같은 사람들이 애들데리고 같이 자살하는
그런 부류인거죠.
나 없이 애가 어찌 살까?
산사람은 산사람 대로 다 살아지기 마련이랍니다.
걱정말고 이혼하세요
이탈리아 영화에요.남편의 아내를 구해줍니다.면접까지 보면서요.그런데 그런 남편에게 바랐던 유일한 것.이복형제는 만들지 말라!!! 그러나 쿨하게 전남편을 초대한 날 남편은 새부인과 사이에 낳은 쌍둥이를 데리고 나타나요.이혼하는 여인의 남편에 대한 친절!!! 깊게 생각안하게 그냥 언뜻 떠오르는 영화가 있어 적어봅니다
까지는 아니더래도 웬지 모르게 섭섭하고 허전할 것 같은데
잘산다는 소식 들으면 그땐 저도 제 행복을 찿겠죠
저희 부부는 둘이 안맞아 사이가 멀어진 게 아니고
주변환경 때문에 불화가 생겼고 그게 오래 되니
둘 사이도 금이 갔어요
헤어진다는 게 안쉽네요
자식들 어릴 땐 어려서 힘들고 크면 큰대로 눈치가 보이고
나이가 드니 이혼에 대한 용기도 예전만큼 없는것도 사실이죠
게다가 혈압약 먹지 무릅 아프다 하지..
참 이제는 고장나기 시작하니 안쓰러.
저도 알아요.
남편에게 여자 구해주고 간다는 건 미친 소리라는 거.
하지만 사람 맘이 그 말도 안되는 것도 생각을 해볼 정도로
부부사이 라는게 뭐라고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이게 뭔소린지 정말.. 남의 남자 누구랑 행복하건 말건 내행복부터 생각하는거지 이게 무슨 신파극입니까? 고장나고 일상을 다 챙겨야하는 남자를 누구한테 떠넘기고 고맙단 말 들으며 떠나고싶어 이 야단인건지..이혼은 개코 님은 이혼하고 님남편이 더 행복해보이면 정신나갈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