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이 최순실이었대도 제가 미우시죠? 라고 했을까요?

[......]

안민석이 똑같은 상황, 최순실이었대도

제가 미우시죠? 라면서 그 늬글한 미소를 지었을까요??

전 절대 아니다에 한 표요.

[왜요]

안민석이를 죽이고 싶으세요?
그정도 가지고 뭘 자꾸 그러시는지

[그래서]

어쩌라고요? 열나게 안의원까봐야 물타기안되요
애는 쓴다만....
탄핵이 목전에 닥치니 속타 미치겠지?

[제 생각엔..]

이건 안민석 의원이 장시호의 수준을 알아보고
입을 열게 하려는 방식의 하나로 쓴건데,
장시호는 그런 것 정도는 찜쪄먹는 멘탈이라 오히려 뵙고 싶었다 응수한거죠.
안의원이 장시호를 얕잡아봤네요.

[그정도]

인사는 할 수 있었다고 보는데요

[???]

저는 그 날 나온 멘트 그대로의 진심만 느꼈는데요??
인간적으로는 미안한 마음이요.
저도 박근혜란 인간에 대해서는 짠한 맘 들던데요?

[원글]

아니요 안민석 의원 좋아하고 믿지만 어제 한 행동은 진짜 최악이었어요.
그분도 분명히 아셔야지요.

[..]

장시호란 인물을 안민석 의원이 잡아야 한다고 깠는데...

장시호 하는거 보니 박그네 처럼 사람 여럿 죽이고도 아무일 없을듯 할것 같은데요...

[원글]

박근혜에게 짠한 마음요???? 전 0.0000001그램도 없습니다.

[맞아요]

장시호 멘탈대단하구나 싶은 장면이었죠

[...]

1절만 합시다. 어제 반성많이하셨을듯.

[원글]

124.49님
네 진짜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원글님이 말하고 싶은 게?]

장시호에게 늬글한 미소?
대상이 순실이었다면 아니었을거다??
정확한 의미가 뭐죠??
안민석 의원이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부분이요.

[...........]

능구렁이 대 여자깡패 의 대화수준이었습니다.
말은 존대말이었지만 장시호 포스가 장난아니었죠.
출소후에 가만히 있을 얘가 아닙니다.

[원글]

175.223님
어제도 82에 관련 많은 글들이 올라왔었고 여자들이 느끼는것.. 몰라서 물으시나요?

[그리고]

안민석의원님 미소에 원글님같은 느낌 전혀 안받았습니다 오히려 안민석 의원의 여유가 느껴졌지요

[뭐]

안민석의원이 장시호랑 닭처럼 할까봐 그러세요?

[ㅇㅇ]

안민석 그런말하면안됐던거 맞아요
엄연히 구속된 죄인한테
이모를 잘못만나서 그런거라니
우리국민들이 순실이때문에 시호구속하라했나요
먼 개소리를 그엄중한 국정조사자리에서 해요

[그러게요]

김기춘 한테도 그렇게 말해보시지.

정말 안민석 실망이예요.

국정조사자리에서 그게 뭔 소립니까?????!!!!!!!!

[닭]

XX 비디오 보고 싶네.
그거나 국정원에서 구해서 뿌리지.

[죽여버리겠어]

오래전부터 시호를 계속 조사 하니까
장시호가 안민석의원을 죽여버리겠다고 했다잖아요.

[다들]

능구렁이 늙은 소도둑넘들 대하다가
나이가 아직 젊으니 긴장 풀게해서
답변 유도해낼려는 전술이겠죠.

[ㅇㅇ]

안민석 쉴드하시는분들은 관저도 직무실이다라는 기춘이와 다를거 없어요
절대선 절대악이 어디있나요 정치인에게 ~
날카로운 비판의 칼날을 들이대야 하는건
국민의 의무에요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말해줘야죠
비선실ㅅㅔ 3인방이 되고싶으신건가요?
그리당하고도? 정신좀 차리세요

[원글]

209.58님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

[호주이민]

꿈보다 해몽좋네요 ㅋㅋ

[님좀꽝]

그만하세요!

[음]

손혜원의원도 고영태를 일단 띄워주고 옷이나 가방이야기로 맘을 열게 하던데요
그 순간 고영태한테 생기가 확 돌더군요
장시호가 워낙 원수로 생각하니까 일단 가벼운 분위기로 시작하려고한거 아닐까요?
나름은 전략이었던거 같은데 중요한 사실을 캐냈다면 별 말이 없었겠지만 소득이 없으면
욕 먹게 가벼워 보이긴했어요

[아공]

별거다가지고 이리 물고늘어지나요..
그동안 행적을보시면 알텐데요.. 왜 그런말하면서 결혼날짜 물어보고 그랬겠어요..
다의심가는데가있으니깐.. 그러는거아니예요.. 둘이 얼마나 앙숙이겠어요..
시호라는여자도 가만안둔다고했잖아요.
안의원이 자기 파헤치고다니는거알고있었던건데.. 그런건생각안하세요

[...]

장시호가 최가네 브레인이라고 하던데
청문회장에서 멘탈이 후덜덜 하더군요.

[.....]

고영태랑 장시호는 급이 다르죠 @@
고영태는 내부고발자 장시호는 형사처벌대상자

[..]

농담인 듯 농담아닌 농담같은 질문,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적절하지 못했던 질문이었다고 생각해요.

[.....]

안의원 발언 중 이모를 잘못만났기때문이라고 생각하십시오에서 벌써 잘 못 된 것 아닌가요. 성인여자가 이권개입, 온갖 불법을 저질렀는데 그 배경에 엄마가 대통령이다 라는 루머가 있다면 팩트에 근거한 질문이 이어졌어야 마땅하고 대통령을 만난 적도 없다하면 유전자 검사하자고 했어야죠.

[만만해서]

순시리는 연식이 있으니 저런 말 못하죠.
그나마 젊고 가가가 성적표 주인공이니 우습게 본 듯.
입장바꿔 생각해봐요.
청문회 끌려나와있는데. 제가 미우시죠? 라며 늬글거리
면 한대 쳐 때리고 싶을 듯.

[죄는]

네죄가 커서 죄는 밝히겠지만
인간을 미워하진 않는다
그러니 나를 너무 원망하지 말고
네 이모를 탓해라
그렇게 해석했는데요?
최순실이라고 달랐을까요??
장시호가 그야말로
김태희급도 아니고
중년아줌마포스 장난아니게 줄줄 흘리고
떡진머리 보면서
그럼 이뻐서 그랬을까요??
안민석의원도 눈이 있는데요
이런글 올리는 의도가 뭐에요?

[ㄱㄱ]

손혜원이 어른으로서 달래는 느낌이였다면 안민석은 맞선 느낌이였어요
고영태는 직접 제보를 한 장본인 맞구요 장시호는 주도적으로 일하고 증거 은폐한 사람이구요

[징그러~]

그만하세요.
의도가 뭐죠?
어제 눈빠지게 지켜봤는데
난 오히려 그 부분에서 안민석 의원이
보기보다 인간적인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했어요.

님,알바거나 새누리쪽이죠?

[안민석이 장시호 비난을 많이 했기 때문에]

청문회를 하려면 그 정도 아이스브레이킹은
필요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