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위해 전세 계약했습니다.
여기서 용기도 많이 주셔서 덕분에 질질 끌지 않고 계약해버렸어요.
대출 사오천정도 받아야되는데...
삼사년전 모닝 산거 있거든요
얼마나 쳐줄지는 모르지만 걔를 팔아서..
대출 부담 좀 덜까 생각중이에요.
주부님들은 애들때문에 차가 필수 이지만
대출받아서 전세살면서..
차가 꼭 필요한 직업도 아닌데..
얼마 안쳐줄지언정..
차를 파는 것이 답이 아닐까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독립 위해 전세 계약했습니다.
여기서 용기도 많이 주셔서 덕분에 질질 끌지 않고 계약해버렸어요.
대출 사오천정도 받아야되는데...
삼사년전 모닝 산거 있거든요
얼마나 쳐줄지는 모르지만 걔를 팔아서..
대출 부담 좀 덜까 생각중이에요.
주부님들은 애들때문에 차가 필수 이지만
대출받아서 전세살면서..
차가 꼭 필요한 직업도 아닌데..
얼마 안쳐줄지언정..
차를 파는 것이 답이 아닐까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경차면 그냥 타고 다니세요
차 있는 사람들도 거의 다 대출있어요
딩크인데 차 없이 산지 오래에요
싱글 때는 둘 다 자차였는데 많이 바꿨죠
저흰 요즘 대중교통 좋아서 충분히 살만한데 결국 원글님 마음이에요
경차는 중고가격 좋아요
일에 필요치 않고 출퇴근이 대중 교통으로 해결된다면
없이 살아 보세요.
경차는 중고시세가 많이 안떨어진다는데요.
한 이삼년 바짝 조여서 돈 모으시고 손바닥만한 집이라도 위치 좋은데로 장만하세요.
요즘 이사비, 중개비 비싸서 전세도 자꾸 옮겨 다니면 돈이 모이지 않겠더라구요.
저도 돈 바짝 모아야 하고 출퇴근 버스로 할 수 있는 미혼 직장인인데 SM3 처분하지 않고 출퇴근, 주말에 이용해요..연간 몇백더 써야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요 ㅜㅜ
3~4년된 차라면 잘 팔아야 오백도 안됩니다
차만 없어져요 그냥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