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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다방...스낵면 먹고 앉았습니다.

^^a 조회수 : 3,239
작성일 : 2016-12-08 04:05:10
저처럼 잠못 드는 분들 계실까요? 82 새로고침 해가며 보고 계신.
묘한 흥분과 떨림. 기대와 걱정이 교차되는 밤입니다.
어제도 2시간을 자서 극도로 피곤한데 초저녁에 잠깐 잠잤더니 다시 또랑또랑해져서 냉장고속 채소 꺼내 피클 만들고 스낵면 하나 먹었어요.
6시간 후면 회의인데 그래서 준비도 해야하는데 자꾸 82에 서성이게 됩니다.
IP : 182.221.xxx.23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킨덕후
    '16.12.8 4:10 AM (14.39.xxx.202)

    저도 기대와 걱정 속에 잠이 안와서 페북과 82를 오가고 있어요.
    상식이 통하는 나라, 기회는 공정하고 과정은 투명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날이 오긴 올까요? 역사의 한 챕터 끝에 서있는 것 같아 떨리고 두렵고 설레요.

  • 2. 앗...
    '16.12.8 4:16 AM (182.221.xxx.232)

    치킨덕후님...와락. 어제 저 댓글 1등녀입니다^^ 영광이에요.(저 키톡 덕후님 아니시면 아...그래도 와락^^)
    자식들에게 입신양명하라 가르치지 않고, 설사 배추 나르는 일을 하더라도 법과 제도 안에서 삶이 보호받고 정당한 댓가를 받는 사회를 물려주고 싶어요.

  • 3. 치킨덕후
    '16.12.8 4:24 AM (14.39.xxx.202)

    앗 다시시작1님??? 와락!!! 저 그 치덕 맞아요 ㅋㅋㅋ 스낵면 같이 껴서 먹고 싶네요 ㅋㅋㅋ
    우리가 바라는 사회는 이렇게 소박한데 이걸 쟁취하는게 왜 일케 힘들까요? 차기 대통령은 썩은 곳 과감히 도려내고 친일파는 삼족을 멸하고 국가분열 조장하는 세력 뿌리뽑는 강단있는 분으로 모시고 싶다는 저의 평소 바람이 있습니다. 저도 제 자식들에게 공정한 사회를 물려주고 싶기에 흑흑.... 동지애 ㅠㅠ

  • 4. 치킨덕후
    '16.12.8 4:30 AM (14.39.xxx.202)

    악마같은 김기춘이... 세월호 시신 인양하지 말라는 지시한 정황까지 근접했으니 진실이 영 밝혀지지 말라는 법은 없는 거 같아요.
    남은 여생 감방에서 콩밥먹고 지내다 밥숟가락 놨단 소식 언젠가 듣고 싶네요. 김기춘이뿐 아니라 박근혜 일당들 이명박이 등등...

  • 5. 맞아요..동지애
    '16.12.8 4:30 AM (182.221.xxx.232)

    포동한 아가 사진 봤어요. 아가 키워본지 오래라 화면에서 꿀떨어지는 줄 알았어요.ㅎㅎㅎ 아가냄새 지원까지 되는 거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사극볼때 삼족을 멸한다길래 아 ...인간들 징하다 했는데 요즘보니 그 이유를 알것도 같아요.ㅠㅠ

  • 6. 치킨덕후
    '16.12.8 4:33 AM (14.39.xxx.202)

    그러게요 저도 그랫는데 청와대 박가네를 보니 더욱더 삼족을 꼭 멸해얄 거 같아요. 그나저나 회의준비는 다 하셨어요?

  • 7. 다시시작1
    '16.12.8 4:34 A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

    하면서 들락거립니다^^;
    잠은 글렀어요.

  • 8. ...
    '16.12.8 4:35 AM (1.239.xxx.41)

    저는 마침 오늘 종일 일이 쏟아져서 아직 일을 하는 중이라 잠을 못 자고 있어요.

    세월호는 시신 인양을 막는 부분보다 당일 구조를 못하게 지시한 구체적인 인물이 누구였는지, 그 이유가 무엇이었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악마들.

  • 9. 원글
    '16.12.8 4:35 AM (182.221.xxx.232)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는 준비하며 들락거리는데 덕후님도 낮에 아가 보시려면 눈 좀 붙이셔야 할 거 같은데....

  • 10. ...님 맞아요.
    '16.12.8 4:37 AM (182.221.xxx.232)

    악마를 실체로 본다면 김기춘이 아닐까 싶어요.
    드문드문 방송 보면서 법을 안다는게 저렇게 한다는 건가, 에이 더럽다. 치사하다 그런 느낌이었어요.

  • 11. 치킨덕후
    '16.12.8 4:41 AM (14.39.xxx.202)

    아우 그르시구나.. 제가 일 방해하나봐여. 전 내일 출근 안하는 날이라 (그래도 항상 거의 재택근무해요 ㅠㅠ) 제가 아기보느라 불침번 서고 있답니다. 출근하는 날은 어머님이 데리고 주무시구요.
    암튼 전 왠지 가슴이 벌렁벌렁해서^^;;; 잠이 안오니깐 일 하시다가 또 수다 떨러 들오세요^^

  • 12. 치킨덕후
    '16.12.8 4:43 AM (14.39.xxx.202)

    세월호... 그네는 약기운에 장신 못차리고 잇었을 것 같고 모종의 다른 세력이 (순실이가 됐든 뭐가 됏든) 일을 꾸몄을 것 같아요. 계획된 살인이 99.9%일 것 같아요.

  • 13. ...
    '16.12.8 6:02 AM (39.121.xxx.103)

    저도 82보다 뉴스찾아보다..너무 심장이 뛰고 그래서 영화 한편 다운받아
    한 10분보다 다시 82들어오고 뉴스찾고 그러고 있어요..밤샜네요..
    이제 강아지 밥하고 있다 들어왔어요.

  • 14. 스테파니
    '16.12.8 6:09 AM (211.104.xxx.197)

    원글님은 눈 좀 붙이고 계실까요. 전 남편 출장이라 일찍 깼네요. 이번 주일은 하루하루가 바짝 긴장이 되는 나날들입니다. 나라의 존망이 걸린 듯한 느낌이에요.

  • 15. 치킨덕후
    '16.12.8 6:32 AM (14.39.xxx.202)

    전 아기 분유 먹이고 재우고 이제 다시 누웠는데도 싱숭생숭한게 잠이 안와요 아직도... 밤새시거나 밤잠 뒤척이신 분들이 많군요.... 우리 국민 대다수가 바라는대로 이루어지기만 바랄 뿐입니다.

  • 16. 스테파니
    '16.12.8 6:41 AM (211.104.xxx.197)

    증인으로 나오라는 요구조차 무시하는 최순실과 우병우를 보니 법과 제도란 것이 강자 위주로 실행되는구나 싶어요. 이런 나라에서 아이들에게 열심히 살라고 할 수 있을지. 그래서 일단 박근혜는 꼭 탄핵이 되어야겠습니다.

  • 17. 치킨덕후
    '16.12.8 6:50 AM (14.39.xxx.202)

    그러게요 지네가 참고인도 아니고... 법 위에 군림한다고 생각하는 자들이죠. 봉건사회도 아니고... 국민이 권력을 줬으면 공복으로서 이를 공익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은 정말 순진한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이 사회는 돈과 함의 논리가 지배하는 천박한 계급사회가 맞았어요. 후불제 민주주의를 사는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네요.

  • 18. 저 원글^^
    '16.12.8 8:22 AM (182.221.xxx.232)

    앗...그 와중에 아이들 학교에 불이 나서 그거 쳐다보고 (집에서 학교가 보여요) 일 하다 눈 잠깐 붙였다가 등교준비하느라 이제사 보네요.
    오늘 여의도는 제가 늦은 수업이 있어 못 가고 남편이 저희집 대표로 갈 예정이에요.
    탄핵은 탄핵대로 진행되고 악마들은 악마들대로 벌을 받아야 할텐데 말이죠.

  • 19. 치킨덕후
    '16.12.8 9:36 AM (14.39.xxx.202)

    내일이 결전의 날이니까 남편분 에너지 아껴두시라고 하세요. 어제 여의도 지나오면서 보니까 차벽 더럽게 많이치고 의경들 시위대 방패 바닥에 퍽퍽 찍으면서 살벌한 분위기 조성하더라구요. 몸조심하세요!

  • 20. 다시시작1
    '16.12.8 1:56 PM (110.70.xxx.143)

    덕후님! 한 주가 이렇게 후반부로 가네요. 역사적인 날이 곧 오는가봅니다.
    눈이 올 듯 해요. 귀염둥이 포동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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