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디다가 하소연도 못하네요
1. 공감
'16.12.8 1:58 AM (223.33.xxx.9) - 삭제된댓글어디가서 하소연 못하는거 공감.
그냥 반은 맘을 비우고 수양중입니다ㅎ2. ....
'16.12.8 2:09 AM (110.70.xxx.36) - 삭제된댓글저기요...우리 할머니는 더 막장이에요.
원글님 시어머니는 자기 자식만 귀하죠. 우리 할머니는 자기자신만 귀해요.
자기 아들이 사고로 죽은 소식을 듣고도 10분도 안돼 자기한테 늦게 알려서 검은옷 제대로 못 입고 나왔다고 성질 내는 사람이에요..
그러면서 주님 타령하고 교회 다니라고 하고 천국 노래를 부르죠..
자식 피빨아먹으며 평생 살았고요.
전 사람으로 치지 않기 때문에 부끄럽지도 않습니다.3. ...
'16.12.8 2:11 AM (110.70.xxx.36) - 삭제된댓글자기 자식 죽었는데 자기 옷 신경 쓰고 타박하는 거 어디가서 말도 안했어요. 사람들이 안 믿을테니까요..
그런 사람이 교회 권사랍니다..4. ....
'16.12.8 2:14 AM (1.234.xxx.189) - 삭제된댓글아 윗님...
맞아요 세상에 내가 이해되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네요
그래도 저사람 언제 죽나 기다리기만 하기엔 내 인생도 소중하네요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없는 사람이려니 하고 사는게 낫겠어요5. 한 편으로는
'16.12.8 2:36 AM (210.183.xxx.241)원글님에게는 그동안 그렇게 못되게 대했던 시모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일에는 정의롭다면 오히려 더 배신감을 느끼지 않겠어요?
원래 그런 사람인가 봅니다.
그릇이 작아서 눈앞에 보이는 손익만 생각하는..
그러니 원글님 마음이나마 편해지려면
그냥 포기를 하셔야죠.6. ,,,
'16.12.8 6:40 AM (121.128.xxx.51)이혼 안 하고 사실려면 원글님 마음과 생각을 바꾸셔야 해요.
존경하는 사람이 하는 말은 귀담아 들어도
인간 같지 않은 사람이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하는 말을
뭘 그렇게 꼼꼼히 되새김질 하세요.
시모 입에서 구렁이가 나오거나 뱀 감은 말이 나오거나 신경 쓰지 마세요.
인간이 그 정도 수준밖에 안되서 그런 말이나 하고 있는거니까요.
스트레쓰 받을 일도 없어요.
원글님한테 한 얘기가 아니고 자기 아들하고 한 얘기니까요.
원글님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핍박하지 않는 이상 신경쓰지 마세요.
시어머니도 자기 의견 얘기할 자유는 있으니까요.
인간 이하로 생각하면서 시어머니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이상 하네요.7. 신경을끄세요
'16.12.8 7:53 AM (115.140.xxx.180)일반 사고구조가아니니까요 그냥 장애가 있다고 여겨버려요
8. 엄마
'16.12.8 9:10 AM (115.136.xxx.173)엄마라도 다 똑같은 엄마가 아니에요.
내 ×시모도 원글님 시모랑 한치 안 틀리고 같아서 잘 알죠.
근데 그 사람은 자기 속이 이미 불편해요. 컴플렉스와 스트레스 때문에...
옆에서 지켜보니 인격장애가 있는데 답정너더라고요.
환자라고 생각하세요. 님 남편이 가만히 있는 건
대항해봐야 아무 소용없는 답정너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합리적 대화, 조직적 사고...그런 건 기대하지마세요.
그냥 떼쓰는 아이거든요. 무시하는 게 최고에요.9. 참
'16.12.8 9:50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살아보니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최소한의 상식과 인성마저도 없는 사람들
제가 사는게 밑바닥이라 그런지 지금까지 만남사람들중 80%는 그런것 같아요
상처가 없다고하면 거짓말 이겠고
여러번 깨지고 멘붕오고 고통스러워 하면서 내린 결론은
내가 그들을 바꿀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알아도 바뀌는 것도 없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은 그저 그런 사람들을 알아보는 눈과 그런 사람들이다 싶으면 잽싸게 멀리멀리 도망가는거 그것 뿐입니다10. ....
'16.12.8 11:09 AM (1.234.xxx.189)잽싸게 도망 갈 수 있다면 도망을 갔을거에요
남편의 엄마보다 애들의 할머니라서 맘이 불편해요
윗님들 말씀 보니 그저 그런 사람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접촉을 줄이는 수 밖에 방법이 없겠네요
그래도 인간 같지않은 사람을 어머니라고 부르자니 자괴감이 들어요
천륜도 아닌 사이라서 잘라버리고만 싶은데.. 돌아가시기만 기다려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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